주말야간으로 이마트24에서 1년3개월정도 핬는데
이런건 첨이여서 조언좀
한 1달전에 12월 초쯤에 주말 오전 근무자가 코로나 걸려서
근무자가 바꼈는데 현재 그 근무자가 문제임
처음 왔을 때 편의점 처음해본다고 해서 이것저것 알려주고
2주 정도 지나니까 태도가 싹 씹련이 되더라고

느낌상 어디 인터넷 뒤져보다가 짬처리 당하는줄 알고있는거 같음...뭐 인터넷이 진리인가 점장이 돈주는데 시키면 해야지
상온이 6시30분에 평균30~35, 많으면 40+@로 오거나 완전 적으면 20트레이로 오는데 나는 80분 정도면 거의 정리 가능한데 일부러
음류랑 주류+이벤트 상품만 정리하고 나머지는 주말오전 던지라고 점장님이 하라고 함
이렇게 된 이유도 있음
전부터 내가 다 정리해 버리면 주말에 사람없어서 오전 근무자가
졸고있거나 놀고 앉아있게 된다고 그 꼴 보기 싫으시다고...
(전임자들 잘못이기는 한데...)
그래서 그냥 할것만 후딱하고 다른거 하다가 오전만 오면 되는데
그 오전련이 8시30분 교대인데 딱 30분에 오기 시작하더니
인수인계는 개 쌩까기 시작하면서 나도 그냥 그런련이가 보다
하고 넘어감...
그렇게 한 2주정도 지나
일주일에 한번만 보고
설 전이라고 오후 근무자 좀 일찍 보내 주려고 한  10분 일찍가니까
(이날 한 20분 일찍 보내주려했음 보통 10전에 보내줌)
나한테 질문을 막 하더니 오잔 근무자가 좀 이상하게 한다고까지 얘기가 나와서 말해보니
물건 정리하는데 다른거끼리 섞여있고 참이슬이랑 처음처럼 섞여있고 담배도 종류별로 섞어 뒀더라....첨에는 오후 근무자가 난 줄 알았는데 말하다보니까
그련이 말만하면 나보고 따지라고 했데..??????
이 뭔 지가 잘못하고 남탓하더니 알고보니 그련 교대하면서도 인수인계도 안하고 계속 그냥 쌩까고 갔었다네...????
물어 봐야지 아 '없었어요'하고 가버리던게 매주 반복이였데
그래서 오후 근무자가 점장님께도 말하니까
첨이라서 모를수 있다정도여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거 같아서 나도 좀 말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이련 대가리에 개념이란걸 처 넣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