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전동킥보드 가다가 배터리 떨어져서 카카오티 블루 배차했는데 

이건 못 싣는다고 하더라 근데 미터기 눌렀기 때문에 결제는 해야된다고 말하네?

결제할까요? 결제할까요?? 반강요식으로 말을해서 하라고하고 걸어간다고함

근데 서비스는 이용안했는데 그냥 가까운위치 1분도 안되는 거리에서 이동만해놓고 결제요금 3300원 다받아간다? 양심 어디?

이건 돈아까운거 둘째치고 다른 피해도 일어날 수 있는 양아치 행위이고 근절을 위해 내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함

카카오티 고객센터에 문의했으나 자기들은 권한이 없고 민원을 통해 요금 조정을 해야할것 같다더라

전화하니까 교통쪽 전화번호주곤 거기로 통화하니 그 기사님에게 현장에서 직접 말씀해보시지... 이렇게 되서 그냥 돈 환불생각은 싹사라짐 기분이 더 나빠짐

나야 그게 취소가 안되고 뭐 불이익이 있는지 잘 모르니 그냥 상황을 넘기려 했을 뿐이지만 기사는 취소할 수 있는거 알면서 일부러 안한거잖아?

 기분 나쁘지 이건 ㄹㅇ

그래  좋은게 좋은거다 싶어서 그냥 내가 귀찮고 환불받고 끝내려고 했었다

근데 절차 막상 해보니 내가 피해자가 아니고 호구인거 같어 ㅋㅋㅋ 돈은 필요없다 쳐

그냥 카카오티 선결제 서비스를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기업이 배짱장사도 가능하겠다 싶어서 문제제기해본다 ㅇㅇ

내부신고 떄림 호구 ㅍ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