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2시20분경 저는 자주가는 집앞 편의점에 권렬형 전자담배 스틱을 구매하러갔고 연초를 피다가 어제부터 전자담배를 피기시작하여 제가 원하는 스틱종류의 이름은 알고있지만 정확한 생김새를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편의점에 들어가니 야간에 일하는 20대로 추정되는 중국인 여성 알바가 있었고 제가 스틱종류를 애기했지만 그 분도 생소해서 잘 못 찾고있기에 제가 노란색을 달라했지만 확인했는데 아니길래 주황색을 달라했더니 주황색 담배를 카운터에 던지는 겁니다.제가 그래서 왜 던져요 라고 말하니 바로 표정이 썩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아 이새끼가 물건정리하는데 내가 지금 귀찮게 한다 이거구나 라고 생각을했고 노란색과 주황색 담배를 옆으로 옮긴뒤  알바생에게 일보세요 제가 스마트폰으로 검색해볼게요 라고 했다. 근데 갑자기 화가나고 귀찮아서 그냥 이2개 다살게요 라고하고 1만원을 현금으로 지불후에 1천원을 거슬러 받고 알바생에게 내가 뭐 잘못했어요? 라고했더니 알바생이 한국말로   시끄러   이 세글자를 저에게 뱉었습니다. 진짜 욕이 목끝까지 차올랐지만 참았고  제가 알바생이냐고 물었더니  네 이러고 저는 화가나서 편의점을 나왔고 20분 뒤에 사장한테 애기하기전에 기회를 주고 싶어서 다시 찾아갔습니다. 가서 본인이 잘못했잖아요? 라고 제가 말을했고 저한테 사과안하실거에요? 라고했더니 바뻐요 괜찮아요 이러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벽에 너무 황당해서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