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상 빈도가 너무 높은곳은 제외다
그건 돈보고 참던가 걍짧게 하는거지
원래사람이 할짓이 아니다
이제 방법은
손님을 동등한 인격체로 보지마라
상대도 널 그렇게 안본다
그리고 좀 이상한 새낀가 싶으면
이상한 새끼맞다
동등한 사람이 아닌 짐승새끼 다룬다 생각해라
겉으로만 티내지마라
그냥  딱 정색하고 할말만해라
그리고 그새끼 가고난후에도 화가 안풀린다?
다른 생각하거나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마라
니가 애초에 저걸로되는 사람이면 화도 별로 안남
차라리 스스로 질릴 정도로(철저히 속으로만) 화내고 저주하고 혐오하고 증오해라
다른 개새끼가 생기면 계속하고 또해라
단 전과자 되기싫으면 합법적인 선에서  망상해라
핵심은 충분히 많이 해야된다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아 또 흔한 짐승새끼네
시궁창새끼..라며 그냥 받아들이게 된다
일종의 해탈이지

그리고 이젠 무관심의 영역으로가라
어차피 저새끼도 나라는 인격에는 아무관심 없다  자기 이기심만 있을뿐
그냥 처리해야할 일중 하나일뿐이지 그사람이나 이 상황자체에 큰관심을 두지마라
편의점에 그렇게 중요한일 따위는 일어나지도 않는다

절대 쉬운건 아닌데  일종의 수련이다
편의점 하면서 그렇게까지? 생각할수도있는데
어차피 인생살면서 다 겪게되있다
명심하자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