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주말 야간인데 1년 계약했고 3개월은 수습기간이라서 90퍼센트만 받아.(한달 반째 근무 중) 정리해서 올려볼게.

알바비 - 3개월 근무 이후 최저시급 맞춰서 줌. 야간, 주휴 수당은 없음.


사장님 - 젊은 남성, 근무 중 터치 없음,  마인드가 "내 할 일만 하면 뭐든 가능", CCTV 보여주면서 지적 하는 것 없음, 아침에 나 근무 중일때 가끔 점검하러 오시는데 심심할때 썰도 풀어줌, 모르는 거 질문하면 꼼꼼하게 알려주심. 치킨집 오픈하셨는데 오픈하고 나서 다리랑 날개 원하는 만큼 먹으라고 알바중에 가져오심.

환경 - 와이파이 없음, 대신 할 거 다 하면 운동이든 폰이든 공부든 다 가능함, 앉을 수 있음, 새벽에 손님 별로 안 옴. 거의 7시간동안 자유시간, 실내 온도 사장님이 알아서 맞춰 줌, 일요일 아침에 물건 안들어옴, 토요일에 들어오면 파란박스 2~4개에 라면상자 3개정도(아침), 진상은 알바 하면서 한두명정도 봄, 대학 원룸촌임.



근무하면서 가끔 편갤 보는데 다른 지점 알바생들 말이랑 너무 달라서 한번 올려봄. (너넨 무슨 상하차를 하고있냐) 물론 통수는 뒤져도 칠 생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