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시골이라 근처 사는 넘들은 좀 많이 무례하고 글 못 읽는 사람이 많아

즉석 떡볶이 글자가 눈이 나빠서 안보인데 담배이름은 똑바로 읽으면서 비슷한 폰트사이즈 조리법은 안보인데

대충 근처 사는 사람 95:5 정도로 nonhuman: human
비율 갈리고 계곡 근처라 캠핑 계곡여행 온 사람들은
7:3정도로  nonhuman: human 비율 갈리는거 같아

미친사람들은 무슨

" 봉투 20원 받으면 죽여버릴거야 "



"이거 맛있어요?"

"많아 사가긴 해요 안먹어봤어서 몰라요"

"맛책임 질 수 있는거죠? 책임 지는거죠? 확실하죠"


라던가 미친 새끼들이 너무 많아 시발 무례하고 미친새끼들

아이스크림 까서 처먹고

계산 하고 나가서 드셔야해요
해도

아 있다 계산한다고
라더니  

버린다음에 아 계산 안했네 이지랄 하더라.



아니면 델라페 (얼음컵 즉석음료) 다뜯고 버리고 가져와서 계산해달라
알바들은 상품코드별로 다외우고 다녀야하나?

여하튼 1년동안 사람 많이 만나 보려고 시작한건데 걍 다좆같더라

특히 내가 킹신병있으니 과민 반응 안해야지 하고 되게 좆같게 굴어도 다 참았거든

점장도 헛소리만 하고 그만 둔다니까 시발 구인공고도 안올리고 니 손목 자르고 나가라 알바 못그만 둔다 이지랄 하더라

원래 작년말에 그만두고 딴거할랬는데 갑자기 야간애가 빠졌다고 너 안해주면 진짜 망한다 제발 부탁한다 이래서 안타깝기도 하고 맨날 과로 하니 불쌍하기도 한데 그게 내 책임은 아니잖아? 자꾸 내 책임으로 만들려 하더라

다음주까진 어떻게든 알바 해주긴 할건데  그이후에 구한 알바 없어도 런 할 예정

내가 킹신 병자라 그런가 싶었는데
누구나 다 좆같을 상황이니? 편붕이들아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