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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남미녀가 말하는 한국의 신기한 점 작성자 : ㅇㅇ

감사합니다.모바일에서 작성

Kins(106.101) 2021.05.23 03:48:15

조회 54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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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동안 말 할까 말까 고민한 끝에 4명 학우 테이블로 돌진 했읍니다.
청소만 하면 되는데 시재 정산과 마감을 해야 한다고 살을 붙이면서
계산만 가능하고 안에 계시는건 안된다고 말씀을 올렸더니
의외로 아 정말요 하면서 바로 나가시는 모습에 약간 허탈함을 느꼈습니다.
7살때 1년간 배운 합기도를 떠올리며 이미지 트레이닝 해두고
출발을 했지만 의외로 그들은 순수히 제말을 들어줬습니다.

이제 기부니가 좋아진 상태로 청소를 후딱 완료한 후
가족에게도 양보가 힘든 두부한상 도시락 먹고 하루를 매무리 짔겠습니다.
조언을 해주신 여러 선배님들께 감사인사 올리겠습니다.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20210523_0345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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