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에 본의 아니게 닉언 되었던 여갤루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 외에는 솔직히 미안한 거 모르겠음

진짜 뒤질래? 여지를 줘? 야 착각도 진짜 가지가지 한다

니얘기 익히 듣고 있었고 니가 나한테 톡 했을 때도 언니 배고파 이지랄 할 때도

내가 뭘 못해줬냐?

뒷담이니 뭐 도박이니 리볼빙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뭘 안다고 그렇게 깍아 내리는건진 잘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야 내남친 통장 내역 나도 그러려니 하고 냅두는데 니가 훈수를 두네?

야 하나하나 존나 돌려까지 시전해가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시골이 언니가 불쌍해?

사귀는걸 이제알아? 야 ㅋㅋㅋ 니편청이 시절에도 언급 존나 해가면서

헤어져라 마라 이지랄 다 쳐 해놓고 어련히 가만히 있는사람 긁어대놓고

이제서야 알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톡방에 니가 언급된게 몇달전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거보고 이미 니 존재 알고있었거든?

알지도 못하면서 남들 오해 불러 일으키게끔 니가 언급하고 떠들고 댕긴 거 그런 것부터 생각해

내가 진짜 어제 너무 순간 울컥해서 글쓴건 맞는데 니들이 갈배갈배하고 깎아내리든 말든

그런건 솔직히 내 알바 아닌데 니가 오빠한테 시골이언니보다 더 잘해준다고 너 개과천선할꺼라는둥

시골이 언니 버리고 같이 살자는 둥 이지랄 했다고 그날 당일에 오빠한테 얘기 들었었어

앞에서는 언니언니하고 언니 나 배고파 이래서 기껏 얘기도 들어주고 밥 먹으라고 챙겨줬더니

뒤에선 이따위로다가 통수를 쳐꼽냐? 니 소시오패스인건 알겠고

니가 니집 주소 깐게 있어서 내가 톡방에다가 일일이 수정해서 글 올리기는 싫고

니 편청이 시절에 나한테 막 그랬던 것도 있었는데 니 나가서 내가 전에 삭제 했고

예전 정대지 시절에도 내가 니 얘기 많이 들어주고 니 진짜 일 잘한다고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닌 진짜 인간이 안되겠단 생각이 너무 든다 고소미 시전하니 마니 해라 니가 이길지 내가 이길지는 

이런 거 나도 잘 찾아서 차곡차곡챙겨놓을게

진짜 제대로 긁힌 거 맞고 내가 갈매고 늙은이고 이걸 다 떠나서 갤질 풀어주면서

그런 거 신경 안쓰고 허허 웃고 있었는데 너한테 온정을 베풀었더니 이따위로 돌아오는데

내가 열이 안 받게 생겼냐? 

내가 그냥 병신이라고 생각하든 말든 상관없는데 진짜 생각 좀 하고 말해라

나 이번주 일요일까지 갤질 금지 당해서 더 말은 못하겠는데

내 남자친구가 좀 선넘게 치대는것처럼 보이거나 그래도

솔직히 나 다 매일 저녁마다 들어서 다 근갑다 이러고 질투도 하고

신경도 쓴다 진짜 갈배갈매라서 장난처럼 만나고 그런것도 아닌데

이따위 일로 선동해서 어쩌구 저쩌구 이런 글 안올라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