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부터 말하면 한국 영화계는 민주당 텃밭임
그래서 우리나라의 역대급 황금기를 이끈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악마화 시키는 영화가 나오는 거.

(저 셋이 대한민국의 황금기를 이끈 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 악마화 시키지 않으면 저들이 이룬 업적을 비판할 수 없음)

여기서 대형 영화사나 배급사에서

박정희를 칭찬하는, 전두환을 칭찬하는, 노태우를 칭찬하는 영화를 지원하는 메인스트림 미디어를 본 적 있냐?

역대 어느 정권이든 비판 받을 부분은 있고 칭찬할 부분도 당연하게도 존재하는데도 중립적인 시선에서 영화를 만들지 않아.

영화계에서 이상하리 만큼 좌파 쪽 인물의 허물은 덮고 우파 쪽은 죽일 놈이 되지 않았어?
비판할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는데도 말이야.
단적인 예로 노무현과 박정희가 있어.
이상하게 한국 사람들은 박정희를 비판하면 독재정권의 대항하는 깨시민이란 좋은 이미지가 있는데.
노무현을 비판하면 일베충이라는 소리 부터 나온다.
그냥 평범한 이웃시민이 자신이 속한 조국, 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수장들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어느 쪽은 정의고 어느쪽은 일베야.
참 이상하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