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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멀쩡하게 생긴데다 얼굴도 이쁘면서 여태 인생이 너무 아깝다앱에서 작성

최윤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2 03:06:27
조회 165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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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말 마따나 욕심 없고 조상복이 좋아서 이곳(사이비)에 들어온거라 치자, 근데 지금 그 조상이 밥을 주나 죽을 주나 돈은 누가 쥐어주는데 ? 거기서 생활하면서 한푼도 안받는다고하는데 나이는 알고있지만 정확한 나이는 말 안하겠고 20대 중반 넘었다면서

아직 20대인데 지금이라도 한가지 직종에서 꾸준히 일만 해도 지금당장은 몰라도 몇십년 지나면 남들은 승진하고 버는돈이, 연봉이 무시 못할텐데

나중에 노후대비는 어떻게 할건지 계속 거기서 생활할수있을거란 보장이 없는데

내가 가장 궁금한거는 이거야 지금 신도들이랑 생활하고있는 집이있다면 월세 개념이 아예 없다고 쳐도 생활비는 어떻게 충당하는건지?
저축은 가능한건지? 지 종교 스케쥴과 예배, 행사에 참석하고 포교까지 하려면

진짜 시간 쪼개고 쪼개서 잠도 줄여도 파트타임 알바가 최선인데
보통 최저시급을 주고 하루 4~5시간 짧게 일하면

하루 수익이 대충 5만원 돈이라는 건데 어떻게 생활이 가능한건지?

뭐 어디아파서 병원에 가게된다면?

그런데도 택시를 자주 이용한다는게 신기하고

밥도 세끼 먹는다곤 하는데
솔직히 밥도 제대로 못먹는거같은데 좀 불쌍함

근데 편의점 자주 들리는것도 신기하고

그 돈이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언젠가 그게 다 사기판이라는 진실을 깨닫게 되면 충격이 어마무시하지 않을까?


여태 젊을적 인생을 다 부정해야 하는거잖아

인터넷 조그만 뒤져봐도 거짓투성이인게 바로 나오고 사이비 비슷하게 다루는 매체물도 많은데 의심을 한번도 안해봤을까?

진짜 너무 안타까운데 자기는 지금 그걸 모른다는게 답답해 미치겠다 애처롭다 그냥 무슨 말을 해봐야 안통하니..



이런거 안했어도 인스타 인플루언서로 광고협찬 받으면서 나름 부수입으로 돈도 땡기거나 키도 큰편이라 모델도 할수있는 충분한 외모인데,

하물며 유튜브 얼굴만 나오게 해서 브이로그만 대충 찍어내도 나름 인기도 많았을거같은데 안타깝다

키도 168보다는 크고 171보다는 작은느낌인데 169~170정도 되는듯

사적으로 좋아하는 여자라 걱정되는듯 혼자 생각하다 끄적여보는데 남 걱정할데가 아닌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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