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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야붕이.. 쌔끈하게 설연휴 도쿄 FLEX~
https://www.youtube.com/watch?v=XiIbgoGf9sI설연휴 임시공휴일 이벤트 나이따~ 국내 분위기도 뒤숭숭한데 걍 도쿄로 가보자 가보자 ㅋㅋㅋㅋ 한반도 최대장점? 바로 옆에 관광대국 일본 서양인들 13시간 날라오는거 우린 걍 2시간 낮잠때리면 도차쿠 ㅋㅋ 도쿄역행 나리타 익스프레스 탑승 일본의 수도 도쿄, 도쿄의 심장 도쿄역 마루노우치 광장 입갤 똥스울 강남? 용산? 여의도? 종로? 싹 다 갖다 집어치아라 ㅋㅋㅋㅋㅋ 보자마자 그야말로 압도되는 전경 빌딩, 쇼핑몰, 도로, 인도 어딜 보더라도 완성도있는 깔끔하고 세련된 마감 FLEX 아아.. 이게 "갓본"..? 마루노우치 재개발 프로젝트의 핵 미쓰비시 신마루노우치 빌딩 입갤 도쿄 첫끼.. "돈까스" 샐러드 낭낭하게 담아서 스근하게 위장 워밍업 해주고 ㅋㅋ "히레 히토츠, 로스 히토츠" 밥, 국 일단 기본기 합격 ㅜㅗㅑ.. 방금 갓 튀겨나온 저 영롱한 금빛 튀김옷 때깔좀 보소 ㅋㅋㅋㅋ 살짝 들어올렸더니 수줍게 드러나는 촉촉한 육즙 가득히 들어차 젖은 속살 등심 먼저 소스에 밑부분 푹 적셔준다음 겨자 살짝 묻혀 밥 위에 얹어 고대로 한입 어우흥~ 안심 << ㄹㅇ 요물 그 자체; 한국 돈까스집과는 다르게 손바닥만하게 내버리는 클라스 한입 가득 베어물면 터져나오는 육즙과 부드럽게 숙성된 완벽한 익힘 정도의 고기 입안에서 환상의 컬래버 우흥~ 뭔가 했더니 새우까스였누? 맛은 롯데리아 새우버거 극상위호환; 음탕한 타르타르 소스에 푹 적셔서 통째로 한입~ 우흥~ 배추절임으로 한번 싹 입가심 갈겨주고 마무리는 제철 굴튀김 우흐흥우흥~ 구글맵 보고 대충 찾아간건데 첫끼 대ㅡ성ㅡ공 wwwwww 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억 소화겸 일본 천황 금마가 산다는 고쿄 쪽으로 산책 나가보자꾸나 ㄹㅇ 평화롭기 그지없누 천국이누? 고쿄 스타ㅡ바에서 일몰의 나른한 마루노우치 풍경과 함께 망고 프라푸치노 한잔 FLEX~ 빌딩 숲.. ㄹㅇ.. 걍 굿; 서울과 뭐가 다르겠나 해서 와봤는데 확실히 다르긴 다르누? ㅋㅋㅋㅋㅋ 해넘어갈즈음 도쿄 관광지 0티어 아사쿠사 센소지 입개루 wwww 일본 수출 품목 무역 통계 1위 자동차(17.3조엔) 2위 관광(7.2조엔) 평일 저녁에도 수많은 관광 인파 2025 새해 소원 함 빌어주고 ㅋㅋㅋㅋ 올해도 무탈히 디시 할 수 있게 "해줘" 밤새고 온 관계로 ㄹㅇ 피곤해서 저녁은 걍 숙소가는길 포장초밥집 입갤 할머니, 할아버지, 손녀가 함께 일하는 가족경영 보기 좋누? 좀 많이 먹고싶다니깐 할매가 추천해준 3인분 세트 (¥3,000)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참치, 연어, 우니, 단새우, 연어알 등등 가성비 돌아버렸누? wwwwww 도쿄맥스 아따맘마 보면서 편의점 캔맥 쌔끈하게 말아주고 그대로 기절 ㅋㅋㅋㅋㅋㅋ 둘째날 아침 7시 개같이 기상 ㅋㅋㅋㅋ 아침사러 인근의 슈퍼마케토 입개루 ㅋㅋ 익숙한 그립감의 장바구니 도쿄 동네마트 물가 쌖끈하누? 소소하게 아침 공복혈당 올려주고 아침햇살 비추는 전차 건널목 아래 분주히 하루를 시작하는 일본인들 일단 커피 한잔 FLEX~ "시부야" 입갤 금강산도 식후경 몬자야끼 오픈런 이 집 시그니처 "명란 마요 몬자야끼" 하 비쥬얼 이게 맞는거누..? 반신반의 한숟갈 입으로 쏘옥; 우흐흐흥??! 이 오묘한 감칠만 대체 머누?? 마이야후 더 쌕끈하게 입혀서 한입 쏘오옥 우흐마이~ 바로 이 맛이였누 ㅋㅋㅋㅋ 오징어 먹물 몬자 오네가이ㅡ쓰 wwww 걍 소주 두병 쳐마시고 그대로 아스팔트에 쏟아낸듯한 비쥬얼 그렇지 않은 반전 맛도리 wwww 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억 시부야의 상징적인 마천루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230m, 2019)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입갤 ㅜㅗㅑ 탁 트인 전망에 시원한 바람 도쿄가 사방팔방으로 싹 다 보이누? 낭낭하게 인증샷 박아주고 ㅋㅋ 슬슬 도쿄하면 생각나는 "그 사거리" 가보자고 wwww 성공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DREAMS☆ CUMS SUCKSEX!! 成功の 夢☆は 必ず 叶う!!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이상민 "尹, '22시 KBS 생방송 있다'며 계엄 강행"
- 관련게시물 : [단독] 이상민 경찰조사에서 말 바꿔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윤석열 대통령이, 생방송을 미리 잡아놨다면서 국무위원들의 반대를 뿌리쳤다는 진술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당시 윤 대통령은, 22시에 KBS 생방송이 이미 확정돼 있다고 말하면서, 계엄선포 의지를 꺾지 않았다는 게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진술인데요. 애초에 국무회의 같은 법적인 절차 따윈 무시하고, 미리 계획한 대로 계엄을 강행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 오후 8시 40분쯤, 대통령집무실엔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총리, 김용현·박성재·이상민·조태열·김영호 장관과 조태용 국정원장이 모여 있었습니다. 이 전 장관은 보다 구체적인 당시 상황을 지난달 경찰에 나가 진술했습니다. 당시 집무실에서 비상계엄 계획을 접한 일부 국무위원이 반대하자 윤 대통령은 불가피하다는 취지로 말하며 "22시 KBS 생방송이 이미 확정돼 있다"고 언급했다고 이 전 장관은 진술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계엄 강행 의지를 표명하며 '생방송이 예정돼 있다'고 했다는 진술이 드러난 건 처음입니다. 이 전 장관 등은 대통령 의지를 꺾기 힘들다고 보고 "더 많은 국무위원들이 말하면 대통령이 계엄을 재고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당시 자리에 없던 국무위원에게 추가로 연락을 취하기 시작했다"고도 진술했습니다. 밤 9시10분쯤부터 전화를 했다는 겁니다. 이후 윤 대통령이 밤 10시가 다가오자 국무위원들이 다 왔는지를 확인했고, "다 도착하지 못 했다"는 답변에 "22시에 내려가야 하는데"라며 또다시 생방송을 언급했다는 게 이 전 장관 진술입니다. 윤 대통령의 "22시 KBS 생중계" 언급은 앞서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에서 제기한 '계엄방송 준비 사전 언질' 의혹과도 맥이 닿아 있습니다. 당시 노조 측은 "계엄 선포 전 최재현 보도국장이 누군가로부터 '계엄방송'을 준비하라는 언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최 국장은 "대통령실 누구와도 통화한 사실이 없고, 발표 전 내용을 알지 못했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계엄 당일 통화내역 공개 요구엔 응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도 거치지 않은 채 사전에 확정한 '22시 계엄 선포'를 KBS를 통해 하려고 한 구체적인 정황이 이 전 장관의 진술로 드러난 셈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2721 - 이상민 경찰조서 ㄷㄷㄷ근데 이럴거면 왜 청문회에서 선서 거부함??? - dc official App- 대통령 변호인단 입장문 2025. 01.30- [단독] "尹, 와이프 계엄 몰라 화낼 것"‥회의록 미작성 이유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이 계엄선포 직전, 김건희 여사 얘기를 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건희 여사도 이 계획을 알지 못한다며, 와이프가 굉장히 화낼 것 같다고 말했다는 진술이 확인된 건데요. 역시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 한 얘긴데, 매번 중요한 계획을 미리 알았던 김건희 여사가 계엄 계획은 몰랐기 때문에 화를 낼 것 같다는 건지, 아니면 김 여사가 몰랐던 것처럼 꾸미기 위해 대통령이 거짓으로 그렇게 얘기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는데요. 또 계엄 선포 전 회의록이 작성되지 않았던 이유 역시 이 전 장관 진술로 확인됐는데, 마치 절차를 지켰다는 듯 사후에 꾸미려 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상민 전 장관은 경찰 조사에서 "12·3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 계획은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우리 와이프도 모른다. 와이프가 굉장히 화낼 것 같다'고 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전 장관은 또 정진석 비서실장이 '지금이 어느 때인데 비상계엄이냐'면서 집무실로 들어갔지만 대통령 설득에 실패했다는 진술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김용현 전 장관, 극소수 군 사령관들과 친위 쿠데타 성격의 계엄을 은밀히 기획한 정황으로 보입니다. 회의록이 작성되지 못한 이유도 확인됐습니다. 이 전 장관은 계엄 선포 직후 '회의록 작성을 위해 기록을 남겨놓으라'고 대통령실 부속실 직원에게 말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전 장관이 "참석 장관 이름, 회의 시간, 발언 요지 등을 남기라"고 하자, 직원은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발언 내용을 모른다"고 답했고, 이에 이 전 장관은 재차 "'장관 몇 명이, 언제 왔다' 정도라도 적어놓으라"고 지시했다는 겁니다. 발언 내용을 모르니 회의록을 작성할 수 없는 겁니다. 이 전 장관은 '국무회의록 작성이 행안부 소관이라 기초자료를 남기는 취지였다'고 경찰에 해명했지만, 국무회의의 외형을 사후에 갖추려 한 시도로도 해석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도 검찰 조사에서 계엄 선포 후 갑자기 누군가 와서 "서명을 해달라"고 했고, 무슨 서명이냐고 묻자 "출석 파악을 위한 것"이라고 답해 국무회의의 틀을 갖추려는 것으로 의심해 서명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졸속으로 추진된 국무회의가 의안 보고, 회의록, 부서도 전혀 없어 위헌성이 이미 드러난 상황. 회의 과정에서 내란 동조로 볼 수 있는 조치를 취한 국무위원이 있었는지 등도 향후 수사를 통해 반드시 밝혀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2722 - 대통령 변호인단 입장문 2025.01.30- MBC제3노조 "수사기록 실시간 유출, MBC-경찰 짜고치나"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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