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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4박5일 삭출_아라마사&지콘
지난 후기를 읽어봤는데, 너무 주저리주저리 전체 일정을 나열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2편은 찻집에 업로드사실 여행기가 아직 17박치 정도가 남아 있어서 쓰다보니까저도 모르게 뭔가 밀린 글들을 쓰는 느낌으로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썸네일 어그로에 맞게 좀 실용적인 내용이나 흥미로울법한 내용만 팍팍 담아보겠습니다.커뮤니티 주제에 맞게 아라마사 애쉬를 구했다던가.. 지콘을 구했다던가 같은 그런 실용적인 내용들.물론 저는 글을 써두고 다시 수정하는 그런 세세한 사람은 아니어서과연 이 글을 적는 12시 56분 후에도 지킬지는.. ㅎㅎㅎ일단 가시죠.아침의 히로시마 풍경.저는 일본 중 후쿠오카를 특히 많이 다녀왔는데, 후쿠오카 하면 유명한 여행지이기도 하지만컴팩트한 도시라는 이명이 상당히 자주 붙어 있더라고요.그런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컴팩트하다, 라는 건 생각보다 히로시마에 더 어울리지 않나..(술 마시러 가는 곳이라는 뜻)3일차 아침의 시작은 라멘집 웨이팅이었습니다.1시간은 넘게 기다린 것 같은데, 12월이라 그런지 상당히 추웠습니다.카메라를 샀으니 찍새 흉내도 한번보시다시피 그늘에서 대기를 해야하다 보니수족냉증을 가진 저로서는 손발이 상당히 시려웠습니다.Men Yohaku라는 곳으로 작성 시점에 리뷰가 무려 299개나 있는 이미 알려져 있는 라멘 맛집인데요.후기를 보면 상당수가 웨이팅에 대한 악명이 있습니다.실제로 거진 1시간은 기다렸으니, 가능하다면 오픈런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사진이 없지만 미리 메뉴를 결정하고 들어가면내부에 현금으로 티켓을 끊는 기계가 있어, 이를 결제 후 사장님께 전달드리면 됩니다.여사장님의 경우 한국어가 상당히 가능하므로일본어가 안되는 분들의 경우 자판기 앞에서 쭈뼛거리면 높은 확률로 바로 도와주러 오십니다.중요한 메뉴 선택을 까먹었는데요.메인인 라멘의 경우 간장 or 이리코(멸치) 라멘을 고를 수 있는데요.저는 후자를 먹어서 일단 후자를 추천드리는 부분입니다.또, 리뷰에서는 고기밥을 사이드로 많이 추천하고 있으니 이것도 고려해볼법하네요.라멘 하면 보통 돈코츠, 소유, 미소 이런 종류가 떠오르는 편인데이리코 라멘은 상당히 새롭게 다가왔습니다.멸치 육수 베이스인데, 통상 멸치 육수라고 하면약간 비린맛이 무조건 동반되기 마련인데요.이 육수는 그런 비린맛이 부각되었는데도 오히려 그 느낌이 싫지 않은 느낌이랄까요.처음으로 먹어보는 스타일의 육수였지만 굉장히 매력적으로사람들이 왜 줄 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해장용으로는 최고!얘는 사이드로 딸려온 고기 밥으로 차슈가 상당히 레어한 느낌입니다.어지간한 차슈 토핑보다는 이렇게 시켜서 먹으면 괜찮을거 같아요.이런 라멘에는 술도 가볍게 한잔..이후에는 또 일정입니다.지루한 관광 대신 본격적으로 술을 사러 가는 길인데요.이제보니 사진 색감이 영 맘에 안드네요.아마 화이트 밸런스 설정을 잘못한듯.해외에는 빅맥지수라는게 있다면일본에는 계란 샌드위치 지수가 존재합니다.저는 일본에 갈때 저 계란 샌드위치를 하나씩은 꼭 먹을 정도로 엄청 좋아하는데요.여기에 더해서 최근 일본을 자주 가면서 꽤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저 계란 샌드위치가 지역 별로 가격이 차이가 상당합니다.생각해보니 당연한거 같기도..다만 다른 지역들은 저 계란 샌드위치의 가격이 250엔 안팎으로 기억하는데유독 히로시마는 300엔을 웃돌았던 것 같습니다.세금을 포함하면 290엔 언더는 거의 없는 느낌.+ 추가로 로손이 좀 더 비싼것 같습니다.크리스마스 기념 이쁘게 꾸며진 히로덴도 마주치고걷고또 걷습니다.일본의 교통비가 상당히 살인적인 편이라서(정확히는 국내가 비상식적으로 저렴한 느낌)30분 안팎의 거리까지는 거진 무조건 걷게 되네요가다보니 미리 핑을 찍어둔 빵집에 사람이 많아서 빵집도 들러줍니다.역시 니혼슈로 차오른 사케주머니에 라멘 하나는 좀 모자라죠.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본 빵값은 참 저렴한 것 같네요.그래서 여러개 사게 되는 것 같아요.특히 저렴하다고 느낀 포인트는 500엔(4700원 상당)을 먹으면 무료 커피도 하나 줍니다.우리나라 저가 커피보다 살짝 낫거나 비슷한 느낌의 아메리카노입니다.500엔 무료 보너스로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맛입니다.그렇게 좀 더 걷다보니 시내에 돌입.히로시마는 가볍게 삭출하기 굉장히 좋은 도시라고 생각되는데요.그 이유는 시내에 주판점이 다 몰려있기 때문입니다.4개 정도의 주판점이 10분 안팎 거리에 있어서살것만 호다닥 사는 경우 1시간~2시간 안쪽에 전부 돌 수 있습니다.처음으로 간 곳은 유명한 프랜차이즈 야마토야입니다.사실 이전 리뷰에서 한번 다뤘던 곳이기도 한데요.나름 P사케 반열에 있는 카제노모리 알파2, 덴슈, 나베시마, 토요비진 등이 즐비해 있었습니다.특히 연말이라 그런지 신년주 라인업이 많았는데요.아쉽게도 안쪽의 냉장고라 눈치보여서 사진은 없습니다 ㅠ.ㅠ이날 여기서만 친구와 함께 2만엔 넘게 술을 구입했을 뿐만 아니라 2회차 방문이었기에사장님에게 열심히 비벼본 결과..!운 좋게 프리미엄 사케의 3대장 중 하나로 불리는 아라마사 애쉬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그것도 2개! 친구와 각각 1개씩 살 수 있었어요.웃긴 점은 이 아라마사 애쉬에는 인질이 있었는데요.바로 이 마요네즈,, 500~600엔합니다.기대하면서 한국에 가져와서 먹어보았는데보관을 잘못하였는 지 약간 신맛이 나고 그렇게 맛있진 않더라구요 ㅋㅋ성공적으로 구입 후 또 이동을 합니다.가면서 무슨 아이돌 공연이 있었는데요.제가 일반인 얼굴은 잘 안가려주는 편이지만왠지 이 사진에서는 가려야 할 것 같아 가렸습니다.그들의 은밀한 취미를 보호해주기 위해..많아야 100명 안팎의 인파였지만 무려 사인회나 악수회, 사진 촬영 같은 것도 하더군요.노래는 미안하지만 드럽게 못부르더군요.가면서 히로덴도 한컷2번째로 도착한 주판점 야마다입니다.멍청하게 내부 사진은 안찍었지만가장 중요한 사진은 하나 남겨두었습니다.바로 지콘!따로 인질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혼모노력이 느껴져야 받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저희가 몇개 더 집기 전에 제가 매니저에게 조심스럽게 비벼보니살짝 고민하다가 하나 들고오면서 정말 귀한거라고 말해주더군요.염치 없게 술을 저정도 이빠이 사면서 선물도 좀 쥐어드리고(한국 김과 과자)한번 더 비벼보았지만 아쉽게도 히미츠 사케 추가 입수에는 실패 했습니다.보통 좀 유명한 주판점들은 아예 공식적으로 인질 제도(특정 금액 이상 구입 시 프리미엄 사케 구입권을 주는 것) 이 있는데여긴 그런건 따로 없어서 P사케가 있는 타이밍과그걸 꺼내줄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점장급 이상의 누군가,그리고 적당히 호감작을 할 수 있는 말솜씨나 선물의 아다리가 중요하다는 느낌입니다.친구 하나는 술에 관심이 없어서 기다리며 전경을 한컷 더..찾아보니 냉장고 사진이 하나 있었네요.닷사이야 모르는 분이 없을 것 같고 주판점 가면 맨날 보여서외워버린 스이게이(저가 라인업은 개인적으로 노맛이더군요)와지난 국내에서 열린 라빈리커스토어 시음회에서 맛있어서또 마셨다는 오오미네 투그레인이 눈에 띕니다.(마치 전해들은 것처럼 이야기드리는 이유는 전 그 기억을 까먹었습니다 ㅎ)그 밖에도 개인적으로 요즘은 어딜 가나 보이는 덴슈, 카제노모리 알파2걔중에서도 겨울 버전이 있었는데요.이것도 좀 특별한거라길래 바로 홀려서 구입했습니다.이때가 크리스마스 주간이다 보니내부에서 와인 무료 시음을 할 수 있었는데요.그래서 기다리며 염치 없이 와인도 한 3잔 넙죽넙죽 받아먹고 나옵니다.그리고는 다시 숙소에 돌아가 성공의 흔적을 남긴 후 잠시 휴식을 가지며..대욕탕 + 낮잠을 때려줍니다.제가 숙소에서 자는 동안 커피를 한번 더 마시러온 친구..그 친구를 픽업할 겸 이번 일정 내내 소개한 아이스크림도 한번 때려줍니다.다시 강조 드리지만 더 콘의 내부에도 아이스크림이 꽉꽉 차 있습니다.최고의 찐득함은 아니지만, 나름 유지방 함량이 높아보여서 가성비가 좋습니다.이후로는 다시 밥을 먹으러 갑니다.이번 메뉴는 카레!가게 전경을 보면 2층에 사장님이 카레를 끓이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사라다.밥은 좀 많은 편입니다.한국 대비 1.5 인분이라고 느꼈네요.문제는 카레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라는 점 ㅠ그래도 상당히 깊은 맛을 지니고 있는 일본 카레인데요.주인 분들도 친절하시고, 좀 괜찮은 카레를 먹고 싶다면다음에 히로시마를 온다면 한번 더 들리고 싶은 곳입니다.밥을 먹었으니 또 술 마시러 가야죠.글 잘려서 뒤에 이어서 재업- 히로시마 4박5일 삭출(3-2)_아라마사&지콘짤려서 이어 씀.밥을 먹었으니 또 술 마시러 가야죠.이번에 간 곳은 친구가 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크래프트 비어를 찾아서 가봅니다.내부는 이런 느낌.사실 원래 테이블 쪽을 안내 받았으나갑작스럽게 위층
작성자 : 히사시브리고정닉
GPT-4.5 소개
2025년 2월 27일 | 출시 | 제품GPT-4.5 소개우리의 가장 강력한 GPT 모델의 연구 미리보기. 전 세계 Pro 사용자와 개발자들에게 제공됩니다.우리는 GPT-4.5의 연구 미리보기를 출시합니다. 이는 지금까지 채팅에 가장 적합한 우리의 최대 모델입니다. GPT-4.5는 사전 훈련과 사후 훈련을 확장하는 데 있어 한 단계 진보한 모델입니다. 비지도 학습을 확장함으로써 GPT-4.5는 패턴을 인식하고 연결성을 파악하며, 추론 없이 창의적인 통찰을 생성하는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초기 테스트 결과, GPT-4.5와의 상호작용은 더욱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더 폭넓은 지식 기반, 사용자 의도를 더 잘 따르는 능력, 그리고 더 뛰어난 “감성 지능(EQ)” 덕분에 글쓰기 개선, 프로그래밍, 실용적인 문제 해결과 같은 작업에 유용합니다. 또한 환각(hallucination)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우리는 GPT-4.5를 연구 미리보기로 공유하여 그 장점과 한계를 더 잘 이해하고자 합니다. 이 모델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아직 탐구 중이며, 사람들이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이를 활용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비지도 학습의 확장우리는 비지도 학습과 추론이라는 두 가지 상호보완적인 패러다임을 확장함으로써 AI 능력을 발전시킵니다. 이는 지능의 두 축을 나타냅니다.1. 추론 확장: 모델이 응답 전에 사고하고 사고의 연쇄를 생성하도록 가르쳐 복잡한 STEM 문제나 논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합니다. OpenAI o1 및 OpenAI o3-mini와 같은 모델이 이 패러다임을 발전시킵니다.2. 비지도 학습: 반면에 이는 세계 모델의 정확성과 직관을 높입니다.GPT-4.5는 컴퓨팅과 데이터를 확장하고, 아키텍처 및 최적화 혁신을 통해 비지도 학습을 확대한 사례입니다. 그 결과, 더 폭넓은 지식과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모델이 탄생했으며, 이는 다양한 주제에서 환각 감소와 신뢰성 향상으로 이어졌습니다.GPT 패러다임의 확장사용자 질문: 최초의 언어는 무엇이었나요?GPT-4T(2023): 최초로 사용된 "첫 번째 언어"를 알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언어는 수천 년에 걸쳐 진화하고, 갈라지며, 때로는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구어는 그것을 기록할 문자가 발명되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기 때문에, 첫 번째 언어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는 없습니다.언어학자들은 많은 언어의 공통 조상으로 여겨지는 원시인도유럽어(Proto-Indo-European, PIE)를 가설로 세웠습니다. 이는 약 6,000년에서 8,000년 전에 선사 시대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PIE는 인류가 사용한 최초의 언어는 아니지만, 우리가 재구성하려고 시도한 가장 오래된 언어 중 하나입니다. 이는 유럽과 남아시아의 많은 현대 언어의 이론적 조상으로 여겨집니다.그러나 PIE 자체도 그보다 앞선 언어와 세계 다른 지역에서 동시에 존재했던 언어들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며, 이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는 바가 훨씬 적습니다.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아시아의 다른 지역에서 사용된 언어들은 완전히 다른 뿌리를 가지고 병렬적으로 진화했을 것이지만, 문자 기록이나 고고학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이들 언어의 기원은 추측에 머물러 있습니다.따라서 첫 번째 언어는 미스터리이며,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간의 언어 능력은 현재 알려진 어떤 기록이나 고고학적 발견보다 훨씬 먼 수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입니다.-사용자 질문: 최초의 언어는 무엇이었나요?GPT-4.5(2025): 최초의 언어가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으며, 과학자들은 아마도 영원히 확실히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구어는 기록이 존재하기 훨씬 전에 나타났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아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일 “최초의 언어”는 없음: 언어는 수만 년, 심지어 수십만 년 전에 여러 인간 집단에서 점진적으로 동시에 발전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아프리카 기원: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구어가 아마도 10만 년 이상 전에 아프리카의 인간들 사이에서 처음 생겨났을 것이라고 동의합니다.원시 언어: 단일 언어보다는 인간이 간단한 의사소통에서 시작해 점차 복잡한 언어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초기 언어는 기본적인 아이디어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제스처, 소리, 신호를 포함했을 것입니다.역사 속으로 사라짐: 말은 직접적인 화석 기록을 남기지 않으며, 문자 체계는 비교적 최근인 약 5,000년 전에 나타났기 때문에 최초 언어가 어떻게 들렸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오늘날 언어학자들은 현존하는 언어를 연구하여 수천 년에 걸친 진화를 이해하려 하지만, 인류 최초의 언어가 정확히 무엇이었는지는 여전히, 그리고 아마도 영원히 미스터리로 남을 것입니다.더 깊은 세계 지식SimpleQA는 대형 언어 모델(LLM)의 간단하지만 도전적인 지식 질문에 대한 사실성을 측정합니다.인간 협업을 위한 훈련모델을 확장하고 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게 함에 따라, 인간의 필요와 의도를 더 깊이 이해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졌습니다. GPT-4.5를 위해 우리는 더 크고 강력한 모델을 작은 모델에서 파생된 데이터로 훈련할 수 있는 새로운 확장 가능한 기법을 개발했습니다. 이러한 기법은 GPT-4.5의 조종성, 뉘앙스 이해, 자연스러운 대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인간 테스터와의 비교 평가인간 선호도는 테스터가 GPT-4.5를 GPT-4o보다 선호한 쿼리의 비율을 측정합니다.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개선된 협업 능력이 결합된 모델은 따뜻하고 직관적인 대화에서 아이디어를 자연스럽게 통합하며 인간 협업에 더 잘 맞춰져 있습니다. GPT-4.5는 인간의 의도를 더 잘 이해하고 미묘한 단서나 암묵적 기대를 더 큰 뉘앙스와 “감성 지능”으로 해석합니다. 또한 더 강한 미적 직관과 창의성을 보여주며, 글쓰기와 디자인 지원에 탁월합니다.사용 사례- 어려운 시기를 돕기 -[GPT-4.5]사용자: 시험에 실패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GPT-4.5: 아, 정말 안타깝네요. 시험에 실패하면 기운 빠지고 힘들죠. 하지만 그건 단지 한 순간일 뿐이에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보여주는 게 아니에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그냥 기분 전환할 뭔가가 필요하세요? 저는 어떤 쪽이든 여기 있어요.[GPT-4o]사용자: 시험에 실패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GPT-4o: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몇 가지 고려해볼 만한 점을 말씀드릴게요:반성하고 이해하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분석해보세요. 준비 부족이었는지, 시험 중 시간 관리 문제였는지, 아니면 자료를 잘못 이해한 건지 알아보세요. 근본 원인을 파악하면 앞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도움 요청하기: 믿을 수 있는 친구, 가족, 학교 상담사와 이야기해보세요. 다른 관점을 주거나 그냥 기분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교사나 교수와 대화하기: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통찰을 얻고 개선 방법을 조언받을 수 있어요. 보충 과제나 추가 점수 기회를 줄 수도 있죠.학습 계획 세우기: 반성을 바탕으로 공부 습관을 개선할 계획을 세워보세요. 규칙적인 공부 시간 설정, 자료를 관리 가능한 부분으로 나누기, 자신에게 더 잘 맞는 공부법 찾기 등이 포함될 수 있어요.긍정적으로 자신을 용서하기: 실수와 좌절은 삶의 일부예요. 자신에게 친절하고 실패가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임을 인식하는 게 중요해요.더 큰 그림에 집중하기: 한 번의 시험은 교육 여정의 작은 부분일 뿐이에요. 앞으로 잘할 기회는 많아요.더 많은 지원이나 자원이 필요하다면 학교의 교육 지원 서비스나, 특히 힘들게 느껴진다면 정신 건강 자원을 찾아보세요. 혼자가 아니고, 시간이 지나고 노력하면 나아질 수 있어요.- 그림 식별하기 -[GPT-4.5]사용자: 여자들이 배를 불태우는 오래된 그림이 뭐예요? 계속 이동하는 데 지쳤다는 이유였던 것 같아요. 로마와 관련 있는 것 같은데요.GPT-4.5: 당신이 말씀하신 건 프랑스 화가 클로드 로랭의 “트로이 여인들이 그들의 함대를 불태우다”라는 그림이에요. 이 그림은 트로이 함락 후 긴 여정에 지친 트로이 여인들이 더 이상 여행을 계속하고 싶지 않아 자신들의 배를 태우는 장면을 묘사해요. 이 장면은 버질의 서사시 아이네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거예요. 아이네이스는 트로이 파괴를 피해 도망친 아이네아스가 결국 로마를 세우는 전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죠.클로드 로랭은 1643년에 이 그림을 그렸는데, 불, 바다, 풍경을 빛나게 묘사한 것으로 유명하며, 고전 주제와 극적인 자연的美를 조화롭게 담아냈어요.[GPT-4o]사용자: 여자들이 배를 불태우는 오래된 그림이 뭐예요? 계속 이동하는 데 지쳤다는 이유였던 것 같아요. 로마와 관련 있는 것 같은데요.GPT-4o: 당신이 말씀하신 건 아마 클로드 로랭의 “크니두스의 여인들이 함대를 불태우다”라는 그림일 거예요. 이 작품은 로마 신화에서 나온 이야기로, 끊임없는 이동에 지친 크니두스의 여인들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으려고 자신들의 배를 불태우는 장면을 기반으로 해요. 클로드 로랭은 프랑스 화가로 세밀한 풍경과 역사적 묘사로 유명하며, 고대 이야기와 주제에서 영감을 자주 얻었어요.- 우주 탐사 -[GPT-4.5]사용자: 우주 탐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GPT-4.5: 우주 탐사는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필수적이에요.사람들은 종종 지구의 문제를 해결한 뒤에야 추구할 사치라고 보지만, 사실 우주 탐사는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줘요. 기후 변화(위성 모니터링으로), 자원 부족(소행성 채굴로), 존재적 위험(궁극적으로 다행성 거주를 가능케 함으로)이요. 게다가 기술 혁신, 경제 성장, 인류의 공동 성취를 향한 영감을 주죠.우리는 지구를 떠나려고 우주를 탐사하는 게 아니에요. 지구에서의 삶을 더 잘 이해하고 보호하며 지속시키기 위해 탐사하는 거예요.[GPT-4o]사용자: 우주 탐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GPT-4o: 우주 탐사는 인류가 수행한 가장 야심 차고 의미 깊은 노력 중 하나예요. 우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기술 혁신을 이끌며, 세대에 걸쳐 지구 너머를 생각하게 영감을 줍니다.과학적 관점에서 보면, 우주 탐사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줍니다: 우주에 우리만 있는 걸까요?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다른 행성에 식민지를 만들 수 있을까요?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화성 탐사선, 심우주 탐사선 같은 임무는 물리학, 행성 과학, 심지어 생물학에 대한 이해를 계속해서 바꿔놓고 있어요.실용적 관점에서는 재료 과학, AI, 로봇 공학, 의학 발전을 촉진해요. GPS, 위성 통신, 일기 예보, 의료 영상 같은 일상 기술도 우주 연구에서 나왔죠.존재적 주장도 있어요: 인류의 장기 생존은 다행성 종족이 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을지도 몰라요. 화성 식민지화나 소행성 채굴이 쉽지는 않지만, 이런 노력은 기후 변화나 소행성 충돌 같은 존재적 위협으로부터 문명을 지킬 수 있어요.그렇지만 우주 탐사는 윤리적, 경제적 질문을 던지기도 해요.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수조 원을 투자해야 할까요? 식민지 역사에서 반복된 착취적 행동이 다른 행성에서 재현되지 않게 어떻게 막을까요?전반적으로 저는 우주 탐사를 필수적인 추구로 봐요. 지구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이 아니라, 지식을 발전시키고 혁신을 이끌며 우리 고향 행성을 넘어 미래를 확보하는 방법으로요. 당신의 생각은 어떠신가요?GPT-4.5는 더 간결하고 대화적인 스타일을 보여줍니다.더 강력한 추론을 향해GPT-4.5는 응답 전에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OpenAI o1 같은 추론 모델과는 강점이 특히 다릅니다. OpenAI o1과 OpenAI o3-mini에 비해 GPT-4.5는 더 범용적이고 본질적으로 더 똑똑한 모델이에요. 우리는 추론이 미래 모델의 핵심 능력이 될 거라 믿고, 사전 훈련과 추론이라는 두 가지 확장 접근법이 서로를 보완할 거라고 봅니다. GPT-4.5 같은 모델이 사전 훈련으로 더 똑똑하고 지식이 많아질수록, 추론과 도구 사용 에이전트를 위한 더 강력한 기반이 될 거예요.안전성모델 능력이 커질 때마다 모델을 더 안전하게 만들 기회도 생깁니다. GPT-4.5는 GPT-4o에 사용된 전통적인 감독 미세 조정(SFT)과 인간 피드백을 통한 강화 학습(RLHF) 방법에 새로운 감독 기법을 결합해 훈련되었어요. 이 작업이 더 강력한 미래 모델을 정렬하는 기반이 되길 바랍니다.개선 사항을 스트레스 테스트하기 위해, 배포 전에 준비 프레임워크에 따라 일련의 안전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GPT 패러다임 확장이 평가 전반에 걸쳐 능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걸 발견했어요. 이 평가의 자세한 결과는 첨부된 시스템 카드에 게시할 예정이에요.ChatGPT에서 GPT-4.5 사용법오늘부터 ChatGPT Pro 사용자는 웹, 모바일, 데스크톱의 모델 선택기에서 GPT-4.5를 선택할 수 있어요. 다음 주에는 Plus와 Team 사용자에게, 그 다음 주에는 Enterprise와 Edu 사용자에게 순차적으로 배포를 시작할 거예요.GPT-4.5는 검색을 통해 최신 정보를 이용하고, 파일 및 이미지 업로드를 지원하며, 글쓰기와 코드를 작업할 때 캔버스를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현재 ChatGPT에서 음성 모드, 비디오, 화면 공유 같은 멀티모달 기능은 지원하지 않아요. 앞으로는 사용자 경험이 단순해져서 AI가 “그냥 작동”하도록 노력할 거예요.API에서 GPT-4.5 사용법우리는 Chat Completions API, Assistants API, Batch API에서 GPT-4.5를 모든 유료 사용 등급의 개발자들에게 미리보기로 제공해요. 이 모델은 함수 호출, 구조적 출력, 스트리밍, 시스템 메시지 같은 핵심 기능을 지원해요. 이미지 입력을 통한 비전 기능도 지원합니다.초기 테스트를 기반으로, 개발자들은 GPT-4.5가 더 높은 감성 지능과 창의성을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글쓰기 도움, 커뮤니케이션, 학습, 코칭, 브레인스토밍—에 특히 유용할 거예요. 또한 다단계 코딩 워크플로우와 복잡한 작업 자동화를 포함한 에이전트 계획 및 실행에서 강력한 능력을 보여줍니다.GPT-4.5는 매우 크고 컴퓨팅 집약적인 모델이라 GPT-4o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며, 대체품이 아니에요. 그래서 API에서 장기적으로 제공을 계속할지 현재 능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미래 모델을 구축하는 균형을 맞추며 평가 중이에요. 실세계 환경에서 그 강점, 능력, 잠재적 응용 분야를 더 알아가고 싶어요. GPT-4.5가 당신의 사용 사례에 독특한 가치를 제공한다면, 당신의 피드백이 우리의 결정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거예요.결론컴퓨팅 규모가 새롭게 증가할 때마다 새로운 능력이 나타납니다. GPT-4.5는 비지도 학습에서 가능한 것의 최전선에 있는 모델이에요. 우리는 커뮤니티의 창의성이 새로운 능력과 예상치 못한 사용 사례를 밝혀내는 데 계속 놀라고 있어요. GPT-4.5와 함께 비지도 학습의 최전선을 탐험하며 새로운 능력을 함께 발견하시길 초대합니다.부록아래는 GPT-4.5가 전통적으로 추론과 관련된 작업에서 현재 성능을 보여주는 표준 학술 벤치마크 결과를 제공합니다. 순전히 비지도 학습을 확장함으로써도 GPT-4.5는 GPT-4o 같은 이전 모델보다 의미 있는 개선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번 출시를 통해 GPT-4.5의 능력을 더 완벽히 파악하고 싶어요. 학술 벤치마크가 항상 실세계 유용성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gpt-4.5 종합적 요약grok3한테 GPQA, AIME 벤치 10~30% 격차정도로 따임. (심지어 AIME 벤치는 grok3 mini한테 밀리는 모습)에이전트 코딩 벤치도 sonnet 3.7한테 따이고, 몇달전에 출시된 sonnet 3.6이라고 놀림받는 sonnet 3.5(new) 랑 비비는 모습arc-agi 벤치 또한 sonnet 3.7과 점수는 거의 동일한데 비해 cost per task(가격 대비)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뒤떨어짐가격은.....10~30배 이상 상승억까없이 담백하게 팩트만 말하자면1. 기존의 모델 크기(파라미터 수, 층 쌓기)와 컴퓨팅 파워만을 늘리는 스케일 법칙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2. openai는 더 이상 "베이스모델" 에서의 성능 이점을 잡고 있다고 보기 힘들다.물론 여기서 말하는 베이스모델은 test time compute 추론모델을 제외한 것이며, 추론모델은 아직까지 지표상으로는 o3가 가장 높지만, 이 또한 deepseek r2, grok3 big brain, gemini 2 pro thinking 등 타사 기업의 모델에 추월당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한다.openai는 더욱 분발해야 함.- dc official App- 그동안의 GPT-4.5(오리온) 찌라시 떡밥 모음- GPT-4.5한테 5.9 = 5.11 - x 풀어보라고 했다.아...... 씨발 좆됐구나그록3한테 물어봐야지...소넷아 혹시 너도?베이스모델 << 진짜 좆됨??? : 잠깐!!!! 아직 하나 남았다!!!!!!!
작성자 : 초존도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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