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년 정도 거슬러올라가는데 여친이랑 헤어지고 존나 우울할때 였는데 친구가 술한잔 사준다고 나와라해서 술좀마시다가 2차 갈려 했는데 친구가 마사지 받으러 가자더라 자기가 다 계산한다고 근데 그때 당시 난 진짜 업소인줄 모르고 가자고 했지 근데 사진보여주면서 누구한테 받을래 이런거 물어보길래 아 여기 업소구나 생각들었음...알고 그냥 안갈려했는데 근데 그때 여친이랑 헤어지고 우울해서 그런지 그냥 에라모르겠다 심정으로 맘에 드는사람 고르고 예약하고 가게됨 근데 난 거기에 대해 1도 몰랐으니까 친구한테 물어봄 가서 뭐 어떻게 해야하냐 물어보니까 그냥 샤워하고 옷 다 벗고 가운만 입고 있으면 된다길래 알겠다 하고 갔는데 거기 사장님이 뭐 샤워끝나면 뭐 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 이런거 알려주길래 하라는데로 하고 마사지 받는방으로 안내해주더라 들어가니까 마사지 해주는 사람있었는데 진짜 이쁘더라 청순귀욤 느낌? 일단은 뭐  여러가지 대화함 이런데 온적있냐 이런거 등등 난 업소자체가 첨이라고하고 뭐 다른얘기도 하다가 마사지 받기 시작함 마사지는 뭐 금방끝내고 이제 애무 같은거 해주는데 신세계더라 확실히 업소다 보니 여친이 해주는거랑 완전 달랐음 물론 마사지업체라 그런지 삽입은 안되고 그냥 애무만 받고 뭐 그런? 마지막에 입싸로 끝내주고...끝나고 또 이야기좀 하다가 집에 갔는데 계속 생각나서 친구한테 거기 어디냐 이런거 물어보고 이번엔 나혼자 감 똑같은사람 지목하고 이번에도 시작전에 이런저런 얘기 많이 했는데 통하는게 진짜 많았음 취미도 같고 하는게임도 같아서 진짜 얘기 많이 나눈듯ㅋㅋ 이제 또 할거 다하고 얘기 더 나누다 뭔가 그냥 가기 좀 아쉬워서 번호나 톡디 물어보긴 그래서 그냥 겜닉만 알려달라함 시간나면 같이 하자고 그리고 가끔 시간날때마다 같이 겜 재밌게함 당시했던 게임이 오버워치 였는데 난 마스터~그마 였고 걔는 실골 이었음 부캐로 버스 태워주고 했었지 근데 계속 이러다 보니 정이 존나 들더라 그래서 번호 물어보고 톡하면서 결국 몇번 만남 가지다 보니 사귀게 됨 나랑 카톡 할때쯤 하는 일도 그만뒀다 했고 당연 이제 사귀는 사이니까 섹스도 많이 했는데 쪼임이 ㅆㅅㅌㅊ였음ㅋㅋㅋ그렇게 한 1년정도 사귀다 내가 갑자기 용접에 빠져서 용접일한다고 떠돌이 생활 존나 많이 하다보니 연락도 잘 못하게 되고 결국 헤어짐...(지금은 용접 그만두고 다른일 하고 있었는데 이시국때문에 짤려서 편돌이1년째 하는중)근데 얼마전에 손님으로 얘가 오더라 보자 마자 눈치챘는데 그냥 모르는척함 걔도 나 인거 눈치챈거 같은더 모르는척 하는 느낌이었고 근데 담날 또 오더라고 그리고 나한테 아는척하더라 아는척하길래 나도 그냥 안부묻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가면서 번호 물어 보길래 알려줌 오픈톡 정지당해서 번호랑 톡계정 싹 바꾼 상태였거든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계속 톡하다 몇번 만나고 지금은 다시 사귀는중임ㅋㅋㅋㅋ난 얘가 나랑 헤어지고 그 일 다시 할줄 알았는데 안했다더라 그냥 편의점이나 카페 이런일 하다 지금은 모 회사에 사무직으로 일하는중임ㅋㅋ 솔직히 이런애랑 왜 사귀냐 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솔직히 얘 만큼 나랑 잘 맞는 애가 없는거 같음 속궁합도 좋고ㅎㅎ 긴글 읽어줘서 ㄱㅅ
1.여친이랑 헤어지고 친구가 술사준다 해서 나감
2.친구가 마사지 받으러 가자해서 갔고 거기 있는 애가 청순귀욤느낌남
3.한번더 갔었고 대화 하다보니 맞는게 ㅈㄴ많았음 끝나고 게임닉 알려달라하고 시간 날때마다 같이 겜하고 번호 물어보고 톡도하고 몇번 만남(취미 같고 성격 맞고 같은겜함,톡했을당시엔 이 일 그만둔상태)
4.결국 사귀게 됐고 1년정도 사귀다 내가 용접한다고 떠돌이 생활로 인해 연락 잘안하게 돼서 결국 헤어짐
5.얼마전 손님으로 얘가 옴 번호 물어 보길래 알려주고 톡이랑 몇번 만나다 다시 사귀게 됨
6.지금은 업소일 안하고 모 회사 사무직으로 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