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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리) 야마자키 프레스티지 투어 동생이랑 메일 도합 30개 넣어서 겨우 1개되서 다녀옴인원은 10명인데 5+2+2+1 조합엄청 열심히 공부하는 기모노 입은 어머님 두분이 엄청 인상적이었음안에 있는건 스티커라 기념품으로 가져가라고프레스티지 투어 집합장소는 계단 왼쪽 아래투어시작하면 시음하는 방에서 먼저 차 한잔 따라주고 설명듣고 영상보고 이동엘리베이터 문 열리자마자 복도끝에 있는 방에서 차셋팅하는거 보여주는데 벌써부터 만만치않다 생각했음보통은 비율이 2:7:1이라는데 바뀔때가 있다함 기억이 맞는지는 잘..당화조랑 발효조는 대충 알테니 넘어감 발효조 상부에 프로펠러가 있어서 계속 거품을 컷해줘서 발효를 일정하게 하나봄원래 여기 안에는 사진 못찍는데 밖에서 찍는건 괜찮다고 찍게 해주더라 스트레이트형으로 1차 증류, 벨형으로 2차 증류 후 도수는 70도 연료는 가스랑 오일 쓴다고 들음왼쪽 제일 뒤쪽에 2개가 상대적으로 다른거대비 목이 훨 높고 낮은데 요건 다른 캐릭터용인듯요긴 실제 숙성고흰색에 연도 새겨진건 약간 쇼케이스용이라 함샘플링 시범시범보이는 아저씨는 32년 실제 근무하신분이런저런 질문들 오갔는데숙성고 2층 중간에서 샘플 꺼내주세요 이러면 어케하냐?울면서 기어들어가서 꺼내온다, 매일 수백건 함미즈나라캐? 단단하고 다루기 어렵다뭐 기타 등등들어보니 화이트오크 버진캐 세컨드필 6년숙성인듯뭔가 조합이 좀 이상한데 전에 들어있던게 버번이 아니라 재패니즈위스키였다고생각보다 부드럽고 마시기 편했음음 맛알못이라 대충 넘어가자여기가 잘 알고있는 일반 투어 숙성고인듯나오면 이런 연못익히 알려진 신사를 지나서다시 시음하러 들어옴원주3종, 펀쳔(화이트오크, 버번캐인듯), 스패니쉬오크, 미즈나라, 야마자키 12년, 하이볼 순서하이볼 개맛있더라 내가 타면 왜 이맛 안나오지펀쳔은 평범한 버번캐스패니쉬오크는 평범하게 잘만든 셰리캐 정도 느낌인듯 싶었는데미즈나라가 상쾌하고 상큼하고 달달하고 찐맛도리였음12년 먹으니 스패니쉬 오크 캐릭터가 강해서 오히려 실망함서비스로 25년이상 숙성 원주를 한잔씩 고르라 해서 마심스패니쉬오크 도수는 오타겠지?스모키는 궁금하긴 했는데 야마자키 스모키 배치 평이 애매해서 걍 넘김왼쪽이 동생이 선택한 스패니쉬 오크 오른쪽이 미즈나라하.. 진짜 달고 상큼하고 좋긴한데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 이미 정신이 없음마시면서 밖에 대나무 흔들리는거보고..거기다 추가 선물로 이런걸 주더라..캐스크 뭔가 물어봤더니 화이트 오크 버번캐(짐빔이나 메막)암튼 날짜랑 사인해서 갖고가라고 펜도 줬음밑에 있는 매트도 장인이 만든거라고 기념으로 갖고가래서 챙김뒷자리에서 바로 야마자키 12년 결제하고 갖고나옴 이건 사진이 없네나와서 기프트샵가서 코스터랑 증류소 한정판 보틀도 샀음아 구리텀블러 비싸서 안샀는데 스뎅텀블러 살걸그리고 증류소 바에서 마무리4시 28분에 주문해서 퇴근해야된다고 압박받아서 20분 컷 세트 없어서 하나씩 주문해서 3400엔x3 했는데 20분 컷 해서 이건 좀 아쉬움암튼 히비키 21이 상쾌하고 달고 밸런스가 좋아서 좋았고야마자키 18은 셰리캐 영향이 강하게 느껴져서 대중적으론 인기있을거 같은데 그정돈가 싶었고하쿠슈 18은 대놓고 숲숲 솔의눈 느낌이라 유니크 해서 좋았음전반적으로 프레스티지 투어 매우매우매우 만족스러움진짜 친절하고 대접받는 느낌 들더라투어의 시작이나 마무리 연출도 좋았고현장일 하시는분한테 이런저런거 물어볼수 있어서 좋았음시음도 하고 선물도 받고 12년도 정가구매하고 이게 만엔개혜잔데?일단 무조건 신청하고 비행기 티켓 끊도록난 겨울에 하쿠슈 무조건 트라이 해야지- dc official App 작성자 : 더블월

씹간지나는 야쿠자 명언앱에서 작성

ㅇㅇ(218.147) 2021.07.27 04:18:09

조회 36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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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지옥, 지면 감옥.

-니시쿄우 야마구치구미 오야붕 김정기-

혼란 속에 희망이 있다.

-제 6대 야마구치구미 오야붕 츠카사 시노부-

야쿠자에게 도박사업을 맡겼으면 좋았을 것이다.

밤에는 도박, 낮에는 낮잠.

그러면 야쿠자 조직이 거대화되지 않았다.

거대화 된 건 경찰이 만든 거다.

-아이즈코테츠 오야붕 강외수-

지나갈 수 있게 길을 열어라.

싫다고 한다면 큰 바위를 옮겨 놓겠다.

-제2대 이나가와구미 오야붕 타나카와 쿄타로-

야쿠자가 되는 길은 많다. 하지만 출구는 없다.

-카오다구미 오야붕 카모다 시게마사-

상대가 누구든, 무섭다고 생각하면 상대도 무섭다고 생각한다.

그때부터 승부는 반반이다.

먼저 도망가는 놈이 지는 거다.

-제 4대 야마구치구미 오야붕 타케나카 마사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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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는 산처럼 움직이지 않고,

정은 바다처럼 넓고, 혼은 불길처럼 타오르고,

근성 신념 반골. 그리고 꽃도 열매 있는 남자이어라.

-세이부렌고 오야붕 니시야마 히사오-

기관총부터 수류탄까지 전부 가지고 와라.

전투자금으로 1억엔을 내 놓아라.

일이 끝나면 두배로 돌려준다.

-타케나카구미 오야붕 타케나카 타케시-

어차피 잃을 것은 목숨뿐. 다 같이 죽자.

-야나가와구미 오야붕 양원석-

남자는 약한 존재다. 약하니까, 외로우니까

혼자서는 있지 못하고 모두 모여서 기쁜 일은 더 크게.

슬픈 일은 더 작게 하려는 것이다.

(뉴오오타니 호텔 최정상층에서)

여기서 보이는 곳은 전부 야마구치구미의 나와바리가 된다.

-제 3대 야마구치구미 오야붕 타오카 카즈오-

단결이란 서로 뜻이 맞아 사이좋은 걸 말한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

보복이란 위협이란 의미가 아니다.

사람에게 받은 은혜는 반드시 되돌려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미이다.

-제 5대 야마구치구미 오야붕 와타나베 요시노리-

약한 자를 돕는 것이 가업의 가장 중요한 일이다.

-쿄쿠토카이 오야붕 마츠야마 신이치

최배달이 소를 죽였다고? 병신! 난 사람을 죽인다.

-큐슈세도카이 오야붕 박정호-

삶이 있는 인생

언젠가는 꼭 올 죽음을 약속한다면

나는 법이 어떻게 변하건

사회의 상식이 어떻게 변하건

재력에 아부하지 않고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옳은 것을 옳은 것으로서 어디까지라도 나의 신념을 밀고 나가고 싶다.

-타쿠미구미 오야붕 타쿠미 마사루-

인생은 한 순간의 찰나,

80년이라 한들 반은 잠자고

10년은 어린 애라 모르고 알맹이는 20년 정도

그 20년을 자기 뜻대로 살 수 없다면 살 가치가 없다.

-제 3대 쿄도카이 오야붕 모리타 켄스케-

어떤 놈을 처리하고 뛰어서 도망가면 안된다.

등을 보여주고 천천히 걸어서 돌아온다.

물론 달려서 도망치고 싶지.

하지만 달리면 당한다.

그런데 달리고 싶어도 달릴 수가 없더라.

-제 3대 야마구치구미 오야붕 타오카 카즈오-

내 엉덩이가 썩거나, 감옥 바닥이 썩거나

승부를 겨룬다는 근성으로 감옥에 간다.

-제 4대 야마구치구미 오야붕 타케나카 마사히사-

야쿠자가 도리를 행함이란 회사가 돈을 버는 것과 같다.

약한 사람 괴롭혀서 돈 뺏고,

벤츠타고 술집 돌아다니는 놈들은 어디까지나 폭력단이다.

야쿠자하고는 다르다.

-모노잇카키신카이 오야붕 츠무라 카즈마-

나의 소원은

일본 제일 오야붕 밑에서

일본 제일의 따까리가 되는 것이다.

-제 3대 야마켄구미 오야붕 야마모토 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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