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앞으로 뭐해야 될지를 모르겠다

진지하게 앞으로 뭐해야 될지를 모르겠다앱에서 작성

ㅇㅇ(112.148) 2021.08.14 03:04:32

조회 21 추천 0 댓글 1

19살 인생 좆망 인거같음

고2때 대학을 안가겠다고 장사를 하겠다고 알바를 해서 돈을 모으겠다고 결심했었는데 그게 미친짓이였지

메이플 장사랑 알바로 4천만원벌고

애미 시발 돈을 모으긴 개뿔 사다리타다 다 날리고 지금 잔고가 130남았네 시발

재수해서 대학가기에는 그렇고(그냥 그짓은 못함)

아직 수시원서 쓰면 "대학"이란곳은 갈수있으니깐 ㅇㅇ..

이제와서 고민되네

등록금이야 뭐 부모님 회사에서 나오니깐 상관없는데

대학 나와서 좋은데 취업하고 거기서 20년 다니는 짓을 내가 할수있을지를 모르것음ㅋ ㅋ

거기다 가장중요한 내 인생의 모토인데

하고싶은거 하고 즐길거 즐기면서 살자

대신 거지같이 즐기긴 싫으니 돈 벌어가며 즐기자

이거거든

돈 벌어가며 즐기는건 좋은데

한달이든 두달이든 돈벌고 여행을 갈때도 있을건데

빌어먹을 "안정적인" 회사다니면 그걸 못하잖아 시발

차라리 노가다를 배워서 하고 놀고말지

어떻게 생각하냐

쿠팡이나 다니면서 자영업이나 장사나 좀 할까 싶었는데 인생 모르겠다

그래도 장사할때 재밌던데 ㅋㅋ

게임이긴 해도 싸게가져와서 비싸게팔고

시스템 만들어서 돈벌고 그랬는데

지금은 메이플 망해서 못하지만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공지	편의점 갤러리 이용 안내 [512]	운영자	21.03.03	69604	655
6388389	보조배터리 시발 산지 2주됐는데 잃어버린듯	Korean	06:28	0	0
6388388	코르셋은 원래 복압벨트가 맞아.	편갤러(118.235)	06:28	0	0
6388387	우히히우히히우히힛	물냥이(106.101)	06:28	1	0
6388386	뭐냐 나 진짜 기담 엄마 귀신 소리 90% 비슷한 소리가	노와꾸쌍남자	06:28	1	0
6388385	노와꾸싼남미친새기야쳐맞을래?말걸지말라고했자나	물냥이	06:27	2	0
6388384	던힐 라이트 6미리 빨간거 하나주세요	ㅇㅇ(119.192)	06:27	5	0
6388383	계속 환청 들리네 [2]	노와꾸쌍남자	06:26	6	0
6388382	말걸어두대니까댓글좀달아줘나진짜너무불안해 [2]	물냥이	06:26	5	0
6388381	담배한값충들 시발 다 뒤져라 그냥	ㅇㅇ(223.39)	06:26	3	0
6388380	코르셋 원래 중세 돼지들이 입던 옷임 [1]	노와꾸쌍남자	06:26	4	0
6388379	야스하러간다 [2]	Korean	06:25	17	0
6388378	연애하는데 바람핀 꿈 꾼걸 왜 나한테 화풀이함 [2]	순천	06:25	13	0
6388377	살빼기 싫어서 정장 다시 살려고	편갤러(118.235)	06:25	4	0
6388376	이거 돌아가신분 공무원 되기전에 무슨 일을 했는지 대충 짐작 가시나요?	리나미상	06:25	8	0
6388375	미친씨발말걸지마 [4]	물냥이	06:24	13	0
6388374	근데 분명 뭐라고 중얼거리며 비아냥대는	노와꾸쌍남자	06:24	4	0
6388373	나 얼굴형 뭐 가틈 [2]	ㅇㅇ(211.215)	06:24	17	0
6388372	댓글좀달아줘 [1]	물냥이	06:24	2	0
6388371	ㅡㅡㅡㅡㅡㅡㅡ평야샤따내려요 ㅡㅡㅡㅡㅡㅡㅡ [3]	평야	06:24	14	2
6388370	그 기담에서 엄마 귀신이 내는 소리랑 80% 비슷한	노와꾸쌍남자	06:23	7	0
6388369	왜나보고정신병있냐고댓글로그럼	물냥이	06:23	4	0
6388368	댓글좀달아미친새기들아 [3]	물냥이	06:22	16	0
6388367	태어나서널만나고죽을만큼사랑하고파랗게물들어시린내맘	물냥이	06:22	6	0
6388366	반달래미 실바 vs 효도르	노와꾸쌍남자	06:21	5	0
6388365	말걸지마미친새기들아 [1]	물냥이	06:21	14	0
6388364	아무리 봐도 이거 너무 야함. [2]	편갤러(118.235)	06:21	37	0
6388363	구운 찹쌀떡이라고 아나	편갤러(118.235)	06:21	8	0
6388362	18살 여고딩 편순이 얼평좀 [5]	착한사람	06:21	47	1
6388361	ㅈ된거 같다 밤새고 어카지... [2]	스벌	06:20	23	0
6388360	담달 지금 이 시간이면 [2]	Cherrrry	06:20	9	0
6388359	담배 내가 못찾고있으면	편갤러(220.72)	06:20	13	0
6388358	코인 확인결과 [4]	갭룰	06:20	23	0
6388357	일퀘 및 물건검수 끝났지이~~ 앙!	지e	06:20	11	0
6388356	퇴근1시간40분전 [3]	물냥이	06:19	12	0
6388355	담배만 물면 XX X새끼들아 쳐오고 지X이냐고	갭룰	06:19	6	0
6388354	선착1명옾쳇링크깊티줄게	물냥이	06:18	16	0
6388352	씨바 나이먹은새키들은 인사해줘도 대꾸를안함	어머니부기	06:18	5	0
6388351	이응이 최애 음식.jpg [1]	ㅇㅇ(118.235)	06:17	19	0
6388350	물냥이다리털하나떼면소리 ㅈㄴ지르겟지	편갤러(223.62)	06:17	8	0
6388349	딸칠때 꼭지 만지면서 하는데	편갤러(220.72)	06:17	9	0
6388348	자해라방킨다들어와	물냥이	06:17	4	0
6388347	물냥이머리카락잡고이빨하나하나빼고싶다	편갤러(223.62)	06:17	6	0
6388346	자해완료	물냥이	06:17	7	0
6388345	쥐 꼬리 잘라서 키우면 안댐? [6]	ㅇ이응이ㅇ	06:17	39	0
6388344	자해시작 [1]	물냥이	06:17	7	0
6388343	아니 왼자 오마 아니였냐	내로남불	06:17	9	0
6388342	담배 한보루 못찾았다고 존나 꼽주네 시발 딸피놈 [2]	섬의노예	06:16	18	0
6388341	하고인증좀제발피보고싶어제발	편갤러(223.62)	06:16	6	0
6388340	자해한다?말려두댐진짜한다?	물냥이	06:16	4	0
뉴스	충남 천안 연극의 보루 극단 꿈꾸는 제비,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 무료 공연 中	디시트렌드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