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편의점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편의점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가정의 체벌 교육이 여전히 필요한 이유....jpg 앤드류테이트
- 싱글벙글 일본아재를 발작하게 만든것 슬러시
- [음식] 초보 BBQ - 내용 보충용(스압) ㅇㅇ
- 싱글벙글 비정상회담 패널들이 하나가 된 순간 ㅇㅅㅇ
- 쿠팡 해외직구 종합비타민...짝퉁 ㄹㅇ...jpg Adidas
- 27년동안 한 구두만 신고 다닌 남자 ㅇㅇ
- 냉혹한 중국vs인도....영토 분쟁의 세계..jpg 인터네코
- [삿포로] 고료리 후지타 (御料理ふじ田) - 가성비 좋은 가이세키 연근튀김
- 잡재홍 뒷광고 추가 의혹 ㅇㅇ
- 힙합비둘기 한마디에 김태호 PD한테 빡친 정형돈 ㅋㅋㅋㅋㅋㅋ ㅇㅇ
-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4일차 LiQh
- SM이 원빈 타 소속사에 뺏길까 봐 한 일 ㅇㅇ
- 빵집 문만 봐도 어딘지 알아보는 먹교수 이영자 ㅇㅇ
- 애니제작과정 중 '촬영'이란 무엇인가.txt 모르는개산책
- 이집트에서 역대급 박물관 개장함 ㅇㅇ
[백팩, 그리고 64일] Day 49 In 하코다테 (函館)
[시리즈] [백팩, 그리고 64일] · [백팩, 그리고 63일] Day 1 In 나가사키 (長崎) · [백팩, 그리고 63일] Day 2 In 나가사키 (長崎) · [백팩, 그리고 63일] Day 3 In 나가사키 (長崎) · [백팩, 그리고 63일] Day 4 In 구마모토 (熊本) · [백팩, 그리고 63일] Day 5 In 가고시마 (鹿児島) · [백팩, 그리고 63일] Day 6 In 가고시마 (鹿児島) · [백팩, 그리고 63일] Day 7 In 미야자키 (宮崎) · [백팩, 그리고 63일] Day 8 In 미야자키 (宮崎) · [백팩, 그리고 63일] Day 9 In 미야자키 (宮崎) · [백팩, 그리고 63일] Day 10 In 야마구치 (山口) · [백팩, 그리고 63일] Day 11 In 야마구치 (山口) · [백팩, 그리고 63일] Day 12 In 야마구치 (山口) · [백팩, 그리고 63일] Day 13 In 히로시마 (広島) · [백팩, 그리고 63일] Day 14 In 마쓰야마 (松山) · [백팩, 그리고 63일] Day 15 In 마쓰야마 (松山) · [백팩, 그리고 63일] Day 16 In 마쓰야마 (松山) · [백팩, 그리고 64일] Day 17 In 다카마쓰 (高松) · [백팩, 그리고 64일] Day 18 In 다카마쓰 (高松) · [백팩, 그리고 64일] Day 19 In 다카마쓰 (高松) · [백팩, 그리고 64일] Day 20 In 오카야마 (岡山) · [백팩, 그리고 64일] Day 21 In 오카야마 (岡山) · [백팩, 그리고 64일] Day 22 In 오카야마 (岡山) · [백팩, 그리고 64일] Day 23 In 돗토리 (鳥取) · [백팩, 그리고 64일] Day 24 In 돗토리 (鳥取) · [백팩, 그리고 64일] Day 25 In 돗토리 (鳥取) · [백팩, 그리고 64일] Day 26 In 고베 (神戸) · [백팩, 그리고 64일] Day 27 In 고베 (神戸) · [백팩, 그리고 64일] Day 28 In 교토 (京都) · [백팩, 그라고 64일] Day 29 In 교토 (京都) · [백팩, 그리고 64일] Day 30 In 교토 (京都) · [백팩, 그리고 64일] Day 31 In 교토 (京都) · [백팩, 그리고 64일] Day 32 In 교토(京都) · [백팩, 그리고 64일] Day 33 In 나고야 (名古屋) · [백팩, 그리고 64일] Day 34 In 나고야 (名古屋) · [백팩, 그리고 64일] Day 35 In 나고야 (名古屋) · [백팩, 그리고 64일] Day 36 In 도야마 (富山) · [백팩, 그리고 64일] Day 37 In 도야마 (富山) · [백팩, 그리고 64일] Day 38 In 도야마 (富山) · [백팩, 그라고 64일] Day 39 In 나가노 (長野) · [백팩, 그리고 64일] Day 40 In 나가노 (長野) · [백팩, 그리고 64일] Day 41 In 도쿄 (東京) · [백팩, 그리고 64일] Day 42 In 도쿄 (東京) · [백팩, 그리고 64일] Day 43 In 도쿄 (東京) · [백팩, 그리고 64일] Day 44 In 니가타 (新潟) · [백팩, 그리고 64일] Day 45 In 니가타 (新潟) · [백팩, 그리고 64일] Day 46 In 니가타 (新潟) · [백팩, 그리고 64일] Day 47 In 센다이 (仙台) · [백팩, 그리고 64일] Day 48 In 센다이 (仙台) Official髭男dism - SOULSOUPhttps://www.youtube.com/watch?v=-H_k7iwrWVY49일차는 본격적으로 하코다테를 구경했음!전날 무섭게 휘몰아치던 눈보라는 다 어디갔는지... 꽤나 맑은 하늘이었음하코다테 왔으면... 먹어야겠지?ラッキーピエロ 럭키삐에로 햄버거로 상쾌하게 시작 ㅋㅋㅋ몇몇 지점은 줄 서던데, 나는 히로바 아침시장 바로 앞에 있는 지점에 가서 웨이팅 없이 편하게 먹음햄버거는 뭐 적당히 맛있고, 저 500엔 정도하는 감자튀김이 좋았음매장에서 먹는 방식이 좀 특이한데, 자리를 먼저 잡는 게 아니라 주문을 먼저 하는 구조임 ㅋㅋ맛있게 냠냠하고 맞은 편의 히로바시장 구경 하러 ㄱㄱ혓아침시장인데, 점심 쯤에 들어갔음털게...딱 봐도 비싸보임 ㅇㅇ좀 늦게 갔더니 볼 건 많지 않았고, 카이센동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구경만 적당히 했음저 가리비는 궁금해서 하나 먹어봤는데 그냥 그랬음솔직히 저 ㅈ만한 거에 250엔은 너무한 거 같음 ㅠ간단하게 구경을 마치고 나서는 트램 타고 고료카쿠 쪽으로 갔음고료카쿠 타워가 먼저 보이길래 바로 입장 ㅋㅋ1층에는 굿즈샵도 있고, 카페도 있어서 쉬기에도 좋아보임입장료는 1000엔이라서 좀 비싼 편인 거 같은데, 아고다 같은 곳에서 사면 저 싸다고 함맑은 날씨는 이미 사라져 있는 상태였음...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눈도 안 오고 나름 괜찮았음 ㅋㅋ저게 다 벚나무일텐데... 봄에도 와 보고 싶었음 ㅠ전망대 구경 끝내고 고료카쿠에서 조금 산책해보기로 함눈이 대체 얼마나 온 걸까... 그래도 이쁘긴 했음고료카쿠에서 본 고료카쿠 타워뭔가 대충 만든 거 같은 느낌이었음...ㅋㅋ;;길은 잘 트여 있어서 걷기 불편하거나 그러진 않았음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적하게 잘 즐김 ㅋㅋ그런데 씨발 이게 무슨 일임...??갑자기 블리자드 입갤 ㅋㅋ진짜 죽는 줄 알았다...앞은 하나도 안 보이고, 옷은 그냥 하얀색으로 변하고...ㅠㅠ전 날 모리오카는 아무것도 아니었음 ㅇㅇ; 홋카이도는 '진짜' 임...원래는 감성 카페 같은 곳 가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려 했는데,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눈이 무서워서 아무생각도 안 들었음급한대로 백화점 안에 있는 카페로 피신 ㅠROSETTA CAFFE COMPANY 로젯타 카페 컴퍼니 라는 곳이고, 마루이 이마이 백화점 1층에 있음아이스티 밀크랑 와플세트 시켰는데 아이스크림이랑 바나나도 나와거 좋았음 ㅋㅋ 맛은 뭐 평범함여기 본점은 도쿠시마라는데... 도쿠시마 카페가 대체 왜 하코다테에 분점을 뒀을까 ㅋㅋㅋㅋㅋㅋㅋ카페에서 와플을 다 먹어도, 아이스티를 다 마셔도 눈은 그칠 생각을 안 했음... 그래서 거의 2시간을 카페에서 보냈음...원래는 아카렌가도 좀 일찍 가고, 하치만자카도 좀 일찍 가려 했는데, 눈이 안 그쳐 버리니까 볼 게 없을 거 같더라 ㅠ도저히 기다리다 기다리다 답답해서 정면돌파 결정 ㅋㅋ하코다테는 저녁이 더 이쁜 동네인 거 같음그렇게 트램을 타고 아카렌가 쪽으로 오니 해는 이미 져 있었고, 눈은 더 무섭게 몰아쳤음 ㅋㅋㅋㅋㅋㅋㅋ아카렌가 초입...사진이라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담기질 않는데 ㅋㅋㅋ 진짜 레전드였음그렇게 느지막히 아카렌가 구경 시작!안에 있는 마트 구경하다가 발견한 졸라 웃긴 모자 ㅋㅋㅋㅋㅋㅋ기념품으로 하나 갖고 싶더라 ㅋㅋㅋ눈은 미친듯이 왔지만, 사진은 꽤나 잘 나왔음...내 폰은 몇달째 후면 유리가 개박살 난 상태인데 거기에 물 들어가면 ㅈ되는지라....후다닥 사진 찍고, 닦고, 찍고, 닦고 수없이 반복함 ㅋㅋ이번엔 유리 가게 가서 유리 구경일본은 유리 공예를 좋아하는 거 같음저런 등은 집에 하나 두고싶을 정도로 이뻤음저거 사 가는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들고 가는 거지... 궁금했음그렇게 아카렌가 -완-어릴 때 왔을 때는 엄청 재밌는 곳이었던 거 같은데, 나이먹고 오니까 그냥 그런 상점가였음...그때는 빨간 벽돌도 멋있어 보였는데 언제 생각이 바뀐 걸까?아카렌가 보고 나서는 진짜 진지하게 고민해봤음이 날씨에 로프웨이 타고 올라가서 야경을 봐봤자 아무것도 안 보일 거고, 하치만자카는 바다도 안 보일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가 안 잡히더라그래도 이왕 여기까지 온 거, 하치만자카는 보고 가보자 ㅇㅇ 바다가 안 보이면 어떻노 나무에 조명이라도 걸어뒀을텐데 ㅋㅋ 그거라도 보자는 생각으로 하치만자카로 ㄱㄱ그런데 씨발 이게 미친짓이었던 거지...그냥 아무것도 안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얼척이 없더라이 사진이면 보는 사람들도 바람이 좀 체감이 될 거 같음;눈이 시발 무슨 총알같음 ㅋㅋㅋㅋ그렇게 '스노우 몬스터'로 변신한 채로 트램에 탐 ㅋㅋ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다 새하얘졌어서 창피하진 않았음 ㅋㅋ저녁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체인 이자카야 들어가서 대충 급하게 먹음이 이상 저 미친 눈보라를 맞으면 진짜 죽을 것만 같았음...串横丁てっちゃん 쿠시요코쵸텟쨩 이라는 곳이고, 하코다테역 근처에 있음무로란 가라아게동을 시켰는데 맛있더라 가격도 착해서 좋았음뭔가 저거만 먹기는 허전해서 쿠시카츠도 먹고 나왔음 ㅋㅋ 일단 대충 살기 위해서 먹은 느낌... 개고생을 해서인지 ㅋㅋ 배가 하나도 안 찼음그래서 호텔 와서 옷 정리 좀 하고... 편의점 가서 2차 조짐저 감자버터가 엄청 맛있더라날씨가 하도 ㅈ같고,,, 너무 심심하니까 테루테루보즈쿤도 하나 만들면서 놀았음호텔 휴지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친구임... 혹시라도 날씨가 안 좋다면 만들고 기도라도 드려보셈 ㅋㅋ난 참고로 삿포로 클래식도 한 잔 바쳤음 ㅇㅇ;그렇게 내일 눈을 뜨면 화창한 날씨로 바뀌어있길 간절히 기도하며 취침...눈이 너무너무 무서웠던 49일차 끝!
작성자 : divein2u고정닉
스압) 02/10~14 오사카 여행 후기 (2/2)
2/12 수 3일차 기상!!후 몬스터 한잔 마시고 아침먹으러 외출. 여긴 몬스터 콜라맛도 있음 별 4개줌 망고로코>수퍼콜라>오지레모네이드순으로 맛있음. 한국에는 없는 웬디스. 유튜브보고 먹어보고싶어서 아침으로 먹으러옴. 싸이버거 세트가 더 나은듯 ㅇㅇ.. 완장은 버거를 뿌려라 우메다 헵파이브 타러왔음. 한번 타는데 800엔 비싸... 비와서 뷰 좃망 ㅋㅋㅋ 안되겠다 하푸아사 틀어~~ 스피커 어떻게 트는지몰라서 반바퀴 돌고나서야 노래 틀었음.. 400엔 손해 본 기분이야. 이제 묭사카 성 홀로 ㄱㄱ 정리권 굿즈사러 옴. 역 내려서 회장 가는길에 묭붕이들 눈에 하나 둘 띄니까 슬슬 여행의 목적이 체감됨. 집에서 가져온 타올 제외하고 토트백 대리구매하나 포함해서이렇게 산듯. 묭토존 사진도 한방 시간이 많이 남아서 돌아다니는데 스타벅스쪽 식당에 아이묭 어쩌구 적혀있는거 발견함. 뭔지 자세히는 못봄 시간보내기 및 씹뜨억질하러 덴덴타운 키타~ 얘넨 나 초딩때 보던게 왜 아직도 현역임;; 만반의 준비를 위해 화장실 타임~ 난 저 손 그림에 손 갖다대라는건줄 알고 갖다댔는데 물이 안내려가서 왜이래싶다가 아래 센서있는거보고 그제서야 센서가 밑에있는건지 알게됨ㅋㅋ 머쓱타드ㅎㅎ; 졸지에 그냥 그림이랑 똥싸면서 하이파이브하는 붕우유신됨 묭사카 입장. 가든시어터는 높아서 웅장했다면 여긴 개넓어서 웅장함에 압도당함. 내 자리랑 체감 시야짤 이 두 짤이랑 제일 비슷했던듯. 끝에서 두번째 자리에 오른쪽은 백발묭배 왼자리는 비어있어서 좀 편하게보다가 럭키컬러할때 묭순이가 스미마셍 연발하면서 들어옴 끝자리라 잘 안보이실거같아서 돌출 중간에서 부를때 일부러 숙여줌. 갤 묭배후기에 악담밖에 못봐서 긴자했는데 조용하셔서 좋았고.. 묭이 10대부를때 묭순이 끼아악!하고 소리질러서 살짝 놀람. 돌출 왼쪽으로 올때 묭 진짜 잘보여서 좋았음. 럽콜에서 못들은 키미록도 들을수있어서 좋았고 1일차 콘후기) 묭덩이,묭 예쁘다 저 날 한 화장이 특히 예뻤음.내일이 기대되는구나 콘 끝나고 비 쏟아져서 그런지 포토존에 묭순 묭순 나밖에 없어서 셋이서 돌아가면서 사진 찍어주고 저녁 먹으러 감. 우메다역 공사현장에있는 아이묭사투리 goatㅋㅋ 한 13시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은 상태라 배가 너무고파서 쿠라스시가 00시까지 하길래 냅다 들어왔음. 스시는 뭐 말할것도없이 맛있었고 매실하이볼<- 얘가 진짜 맛있었음 얘 때문에 스시 몇개 더 시킴 ㅋㅋ 개돼지인증샷 숙소와서한 병신짓하나) 코인세탁기 100엔에 30분이고 100엔 5개까지 넣을수있다는 문구를 "아! 100엔을 5개 넣는거구나!"하고 100엔 5개 넣고 반팔 한장 빠는데 5천원에 2시간반 쓴 병신됨. 심지어 목욕탕 안에있는거라 아침까지 빼지도 못함. 2일차 끝! 02/13 목 4일차 일어나자마자 빨래 빼러가는데 기립성저혈압+코피3트 피 닦고 빨래빼고 사실상 여행 메인일정인 가이유칸 수족관 ㄱㄱ혓 화석같은 애 보고 펭귄보고 아파트주인도 한번 보고 고래상어도 보려는데 코피 뚝뚝 떨어지길래 코 부여잡고 화장실로 개뛰었음 오늘 내 코 왜이럼;; 걍 코에 휴지꽂고 고래상어 보러감 알바노 상어류 goat 영접. 진짜 조옷나 크고 보자마자 입 떡 벌어짐 다음투어 이름은 고래상어 아파트하고 돔투어가죠 ㄱㄱ 진짜 개큼 ㄷㄷ 이거보러 오사카왔다고 해도 과언 아닐정도로 엄청 기대하고왔는데 대 만 족 상어 고트는 고래상어가맞다 백상아리 싸우다 져서 여기에 박제당한거만봐도 고래상어가 얼마나 고트인지 알수있음 반박시 님 백상아리 ㅅㄱ 근처에 복합쇼핑몰이 있길래 여기서 점심 해결함. 한식당이 있길래 군침돌아서 바로 들어갔음. 이름이 tofu rice set인데 영어발음 안돼서 못알아들으시다가 그냥 순두부 세트라고하니까 알아들으심ㅋㅋ 근데 먹다가 또 코피 터짐. 수족관에서도 코피 터지고 밥먹으러와서도 한번 터지고 이게뭐노... 순두부 맛있었음 별 4.5 이제 진짜 묭콘보러 ㄱㄱ 이번엔 일부러 오사카성쪽으로 출발해서 구경 좀 하고 홀 도착했음. 성 예쁘더라 걸어다니고도 좋게만들어놨고 팔찌 못받은거 받으러 영수증 들고 찾아감. "예스터데이 아이 바웃 오버 더 에잇사우전드엔 벗 아이 디든 겟 어 스탬프 엔 브레이슬릿"하고 영수증 보여줌. 근데 바람에 영수증 날라가서 직원 3명이서 찾으러 다녀서 개쪽팔렸음 ㅅㅂㅋㅋ 암튼 다행히 도장받고 팔찌도 받았음. 묭붕이가 뿌린 태양의 탑 티켓 찾으러~ (근데 저거 묭임?) 특정당할까봐 10분동안 앞에서 대기까다가 됐겠다싶어서 후다닥 가져감 티켓 고마워요 묭붕~~ 이래도 시간 남아서 유자시트러스 마시러 스벅 갔는데 코피 또 남;; 6번째.. 남 사진 찍어주는 묭순이 찾아가서 스미마셍 샤신..아리가또 하고 사진 한장 진짜 파이널 입갤~ 파이널 자리 및 체감 시야 1일차보다 체감 시야 훨씬 좋아서 놀랐음. 화장실 가는길에 1층에 싸인벽있길래 구경하다가 묭 싸인 발견 꽃다발 구경도하고 한국 aim 나온거보고 메세지 급조했는데 못나와서 아쉽 가지마 묭바오야 ㅠㅠ 파이널후기) 드!디!어! 처음으로 봄날 들었다!!!!! 그리고 마리골드 3연벙 ㅋㅋ 내 뒤에 헨젤 사장님 계신거보고 놀랄 노자 ㄴㅇㄱ 퇴근길 절망편on ㅋㅋ 열차지연된것치고는 30분밖에 안기다린듯 2시간동안 건강박수치느라 시뻘개진 내 손바닥 한 3년 늘었을듯 마지막 만찬은 ufo 야끼소바 라면 먹었음 맛있더라고요 ㅇㅇ.. 마지막 날 밤 끝ㅋㅋ 02/14 금 5일차 아. 최종후기) 남은 돈 다 끌어모아 졸업기념으로 떠난 여행. 여행의 목적이 확실해서 그런가 만족도도 높았고 여타 다른 콘,페스 많이 가봤지만 최애 라이브가 제일 좋더라 ㅋㅋㅋ 편입하는 학교졸업하고 취업준비하다보면 원정 갈수있을까싶기도해서 더 여운이 많이 남았던듯. 원정준비하면서 여기 도움 많이받아서 감사드리고... 늘 아이묭, 묭갤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건강제일! 가내안전! 소노츠기~ 묭갤!!
작성자 : Sheisnot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