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짜는 못뚫었으니까 욕해도 그렇다쳐

근데 20대든 30대든 꼭 지랄하는 새끼가 있더라고

보통 20대초 제외하고 성인인데 보여달라고하면 좋아하는게 정석임

대체 왜 화를 낼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일단 첫 번째로 

다시 집갔다오기가 귀찮아서 <- 귀찮은건 이해하지만 화내는거부터가 이미 성격파탄자 병신새끼란 증거

두 번째로 

자존감이 존나 낮아서 그런거 같음 

예전에 점장이랑 같이 근무서면서 교육받을 때 

차타고 온 사람 어려보여서 신분증 요구한적 있음

근데 그 새끼가 나 살짝 째려보더니 

' 신분증이요? 나 차 타고 왔는데 ' 하면서 지랄해서 점장이 ' ㅎㅎ 어른인데 보여달라고 한건 좋은거죠 ㅎㅎ' 하면서 좋게 계산했는데

' 아니.. 날 어리게 봤다는 거잖아요 ' 이 지랄 하더라고 ㄹㅇ 개미친새끼 ㅋㅋ

어리게 봤다는걸 자존감이 높으면-> 날 동안으로 봐줬네? 나 아직 그래도 젊게보이나보다 ㅎㅎ 이렇게 받아들이는데

자존감이 낮으면 -> 이 씨팔 편의점 바코드 찍는 편돌이새끼가 니미 감히 날 어리게봐? 나 무시해? 날 어리게 봐? 닌 몇살인데 시발놈아 

이런식으로 ㅄ같이 받아들이는 거 같던데

자존감이 낮으면 피해망상도 같이 오니까

니들 생각은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