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한자 이야기 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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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채은이 아침 못챙겨먹은건 어케알구 김치전 부쳐주심!! ㅎㅎ 작성자 : 모티1

재미있는 한자 이야기 士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1.08.23 00:25:33

조회 77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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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선비 사'다. (土 아님 ㅎ)

그렇다면 왜 '선비 사(士)'일까?

선비 사(士)는 十(열 십)과 一(한 일)로 조합되어있다.

이것은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깨우치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선비'라는 뜻을 지닌 '선비 사'가 탄생하게 되었다.

+ 번외

'선비(士)'가 일러주는 상서로운 '말(口)'

이라는 뜻에서 '길할 길'이 탄생하게 되었다.

+ 번외 2

'十口=口口口口口口口口口口(구전되어 온 아주 많은 말)'

에서 '옛 고'가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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