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남자고 야간으로 주5일 7시간씩 일하고 있다. 이짓한지 5달 됐는데 진짜 생활패턴이랑 몸 개 씹창나고 스트레스 뒤지게 받아서 낮에하는 일 하겠다고 하고 점장한테 안한다고 했다.

근데 시발 점장이 추석전까지 일 하라는 거다 개 시발 좆같아서 제차 물었더니 다른 알바생 구해야되는데 추석껴서 안구해진다 그때까지 니가해라 이지랄 하는거다

시발 내가 최저 야간수당 다 받는거면 웃으면서 하는데 시급 6720원 처받고 야간수당도 당연히 없다 그렇게 좆뺑이쳐서 한달 100만원 받는다 개 시발 어이 없어서 아니 추석까지 어케 일해요? 하니까 다른애들 다 그렇게 한다 시전해서 혈압 한 단계 더 올라감

그렇게 표정관리 안돼면서 좆같아 하고 있는데 아지매 들어와서 물건 존나 올리더니 비타오백 박스 손잡이를 해달라는거다 처음에 뭔 소리지 싶어서 손잡이가 어딨는데요? 하면서 물었는데

자꾸 손잡이 좀 해달라는거다 아니 어딨어요 손잡이가 하면서 물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화났냐면서 지랄하길래 원래표정이 이런데요? 시전하니까 알바 처음이냐면서 표정이 왜그러냐 길래

안그래도 빡쳐있었는데 잘됐다 싶어서 아뇨 처음 아닌데요? 그럼 무슨 표정을  지어야 하는데요? 라고 받아치니까 지 기분이 팍 상해졌다면서 다 안산다면서 올려놨던 물건 도로 있던 자리에 다 놓고 나가버림

근데 이거 내가 더 잘못한거냐? 그리고 너네같으면 고용노동부에 신고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