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볼때 편의점 한번도 안해봤고 포스기 손도 안대봤다고 말했는데

어차피 편의점 쉽다고 하루만에 다 알수있게 해줄태니까 모르는거 계속 물어보라고 해놓고 물어보면 존나 꼽줌

그렇다고 설명을 제대로 해주는것도 아니고 지랄해대느라 설명도 제대로 못하고 말도 맨날 바뀜

그리고 1주 채우고부터 느낀건데 이시발 좃같은 편의점은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음

발주를 대체 어떻게 쳐하는건지 어떤 물품은 맨날 남아돌아서 창고에 쌓여있고 어떤건 맨날 모자라서 매대 텅텅 비워져있고

유통기한도 제때 체크 안하는건지 평야라서 주말 쉬고와서 매대정리 하니까 유통기한 지난 주스랑 우유가 나옴

그래서 원래 첨 시작할때 삼김이랑 햄버거 유통기한만 체크하면 된다했는데 지금은 전체 유통기한 다 내가 체크함

이거 점장한테 말했더니 남는 이면지 같은데다 매장내 물건들 유통기한 싹다 조사해달라더라,어차피 야간이니까 시간 비는거 아니냐고

미친놈 아니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