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노하는 알바놈 점주한테 하고싶은 말 하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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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뒤에선 다 이러고다님 디코닉 ㄹㅎ ㄷㄷ 작성자 : 편갤러

탈노하는 알바놈 점주한테 하고싶은 말 하나 있음앱에서 작성

팜유

2021.09.11 11:44:52

조회 129 추천 1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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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돈 못버는거는 내가 생각하기에는

경쟁력을 가지게 할 요소가 적은 곳을 택한것임.

다 같은 편의점에 다 같은 제품을 팔음.

그리고 지원되는것도 얼추 비슷함.

그럼 경영주 입장에서 할 수 있는것은 3가지가 있음

1.상품을 광고하고 잘 보이게 정리하기

2.각 알바의 서비스 정신을 높이기

3.필요없는 지출과 비효율적인 부분을 없애기

1번은 중구난방 펼쳐저있는 잡다한 상품을 모으고 정리하여

"여기 칸은 봉지 과자를 팔아요"

"여기 칸은 커피만 팔아요"

"여기 칸은 에너지 드링크만 팔아요"

이런식으로 정리해두는거임.

대형마트가면 위에 의류,잡화,놀이기구,기타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있는데.

이게 들어오는 목적을 찾기 쉬워짐.

생각보다 못찾아서 나가는 사람 있더라.

그리고 잘나가거나 1+1은 큼지막하게 붙여놓던가

그냥 쇼카드도 잘 붙이고 잘 하면 되는데 부족한경우 일케 하는게 나아보였음.

2번은 파트타임 알바들을 하나의 얼굴로 생각하셈

3교대 888 같은경우에

점주가 가운데 8시간에 들간다 하면

양 사이드 8시간짜리 알바들은

그 8시간동안 매장의 얼굴임.

인사 잘하는 놈 뽑아라.

그렇다고 인사 잘하는 놈이 아무일도 안해서는 안되고.

또 너무 많은 일을 하는것도 얘네 표정관리 힘들어짐.

3번은 내가 지금까지 알바 몇몇곳 해봤는데

이번 알바하는곳은 점주나 점주 딸이 그냥 뭐 사먹고 영수증 낑궈넣는게 끝임.

이거로 보이는게 뭐냐면

점주나 점주 딸이 뭘 사먹었는지 보이는데

소비 습관이 다 보이더라...

나라면 그냥 폐기만 먹을거같음.

굳이 뭐 마카롱이니 뭐 롤케이크이니 안사먹고.

그리고 뭐 매번 막걸리나 소주 넣어놓고 가는데

술은 이성적 판단을 흐리게 하면서 뇌의 효율을 낮춤..

나라면 가게 매출 안나온다고 소주까진 않을듯.

그냥 원래 피던 담배 2대 쪽쪽 빨면서 잘 해봐야지 하면서 일어설거같음.

나름 알바뛰던놈이 보고 느낀거 정리해서 올리는거임.

점주가 보고 뭐 이득을 보았으면 좋겠음.

+약간 설명을 쓰다가 빼먹은 부분이 보이는데.

실제로 자리빨 외에 답 없는게 편의점이라고 생각함.

이 글은 자리빨이 답 없는 편의점 전용임..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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