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야간 2주 하고 때려친 곳 사장새끼 추억팔이.txt

첫날 토요일
친구랑 놀다가 내가 지갑을 놓고 알바 출근함


친구가 지갑 주러 옴
그때 사장이 같이 있었는데 친구가 지갑주고 가니까 하는말

사장: 야 너 내가 면접때 친구들 부르지 말랬지

나: 아 같이 놀다가 제가 지갑을 놓고 가서 주러 온 거예요

사장: 내가 너같은 놈 한두번 보는줄아냐? 놀러왔다가 나 있으니까 그냥 간거아냐

나: 예? 아닌데요..

사장: 아니긴 뭐가 아니야 눈치 살살보고 가더만

나: 아니.. 친구들 부를거면 사장님 안계실때 불렀겠죠.. 제 친구들도 바보도 아니고 사장님 계신지 물어보지도 않고 왔을까요..

사장: 새끼가 말대답하네? 야 너 내가 cctv 다 보니까 허든짓 하지마

이러고 사장 퇴근함


다음날 일요일
사장: 너 어제 내가 손님 안계시면 청소라도 하랬는데 안하더라?

나: 예? 저 청소 했는데요..

사장: 3번했잖아 3번. 새벽 내내 3번이 한거야? 계속 해야지 핸드폰 하고있더라?

나: 죄송합니다..

사장: 다시한번 말하지만 cctv 다 보니까 핸드폰 보지말고 일해 친구들도 부르지 말고

이러고 사장 퇴근함


그다음주 토요일은 걍 주의만 주고 퇴근함
사장: 저기 폐기 찍은거 먹지마 그거 너 먹으라고 둔거 아니니까

나: 네

사장 퇴근

그다음날 일요일도 별 말 없이 퇴근함
사장: 너 이젠 좀 열심히 하는거같네 청소도 잘하고 이대로만 하자
(새벽 내내 손님 거의 없어서 바닥 진열장 유리벽, 문 졸라 닦음)


근데 그다음날 월요일 오후에 전화옴
사장: 야이새끼야 너 내가 폐기 찍은거 먹지말랬지 새벽에 니맘대로 먹었더라?

나: 예? 저 안먹었는데요

사장: 뭐? 새끼야 내가 cctv 다 본댔지 너 새끼야 내가 너 먹는거 봤는데 새끼야

나: 아니.. 저 진짜 안먹었다니까요 제가 갈테니까 cctv 보여주세요

사장: 아 그래? 아~ 그럼 OO이가(오전알바 여자애) 먹었나보네~ 알았어~

나: 예? 아니 사장님 cctv 보셨다면서요..

사장: 쉬고 주말에 봐~
(끊음)

씨발 갑자기 개빡치고 좆같아서 다시 전화검

나: 사장님 저 알바 그만두겠습니다

사장: 뭐? 야 너 이러고 그만두면 어쩌려고 그래? 너 일한거 받으려면 일로 와. 와서 얘기해

나: 됐습니다 안받겠습니다
(끊음)

사장 전화옴
사장: 야 너 와라. 너 이력서에 주소랑 다 있으니까 니가 와라.

나: 끊을게요
(끊음)


이 씨발새끼 알바 중간중간 어떤 살찐 여자애 지나가는데 저 돼지년 저거 여기서 일했었는데 성격이 아주 개지랄이라며 새벽마다 먹을거 사러 오는데 저러니 살이 찐다고 인신공격도 함 쓰레기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