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로법이 노동자를 위한법이라고 하는데 해고예고수당은 점주들을 위한 법임. "너 해고" 했는데 네 알겟습니다 이러면 무조건 못받는거고 따져묻는정도로도 못받는다고함. 해고예고수당 받을려면 점주가 해고통보한후에 응 좆까 시전하고 출근을 해야한다는데 이게 을의 위치에 서있는 한낱 편돌이가 배째라식으로 나가기는 사실상 힘들기때문에 사실상 편돌이한테는 있으나 마나한 법임.

2. 주휴수당

제일 받기 쉬운거.

3. 최저시급 미지급

이거 골때리는게 하루 5시간씩 일하고 시급 6500받았는데 근로계약서에는 5시간중에 1시간 휴게시간으로 써놓고 4시간일하고 최저 맞춰주는척을 했음. 근데 난 분명 노동청 신고 후기에서 편의점은 업종 특성상 "휴게시간"이 존재하지 않고 언제 손님이 올지 모르기때문에 "대기시간"이 존재하고 "휴게시간"은 엄밀히 보장된 시간동안 누구의 간섭도 없이 쉴수있는 환경이라 24시간 돌아가는 편의점은 1시간 문닫고 쉬는게 아닌이상 "휴게시간" 인정 안된다고 들었거든? 그래서 점주가 휴게시간을 들이밀어도 해당사항 없다는걸 많이 봤거든? 근데 내가 상담한 감독관은 근로계약서를 무시못하기때문에 점장이 휴게시간 있었다고 근로계약서 보여주면 못받을수도 있다고함. 이게 맞는거냐? 아니 법적으로 편의점 업종에는 휴게시간이 없는건데 근로계약서에 휴게시간 있으니 못받는다는게 감독관이 할말인가... 혹시 이것도 감독관 바이 감독관임? 분명 법으로 있는데 감독관에 따라 판결이 달라지는거면 진짜 좀 어이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