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투자에 좀 비관적이긴함 다른거에 투자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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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나진짜ㅈ됬는데 한번만도와주라 원판씻다가 깨졌다..금원 KBM-38NL 인데이거 원판 살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있을까 부산경남권에서 작성자 : ㅇㅇ

나는 주식투자에 좀 비관적이긴함 다른거에 투자해야댐앱에서 작성

ㅇㅇ(219.249) 2021.09.26 21:09:33

조회 17 추천 0 댓글 1

부동산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대출 해서라도(영끌X)

내 살집 하나 마련해두는건 존나 좋다고 생각함

(건물 생각할 능력은 내가 안되서 생각 안해봤고)

근데 주식에 있어서는 좀 비관적인게

사고 팔고가 너무 쉽고 장기적으로 오른다고 해도

떨어질때 그걸 버텨내고 추가매수할 능력과 판단이 있을지 모르겠음

자기 재산의 6~70프로 넣고 그게 마이너스 30프로씩 달리는데 그걸 안팔고 버틴다는게 말이쉽지

안될거같음

그리고 진짜 떨어져서 나락가면 어캄;;

거기다 주가에 있어서 너의 권리가 없음

온전히 너의돈을 남의손에 맡겨두고 기다리는꼴임

이론상이지만 부동산은 너가 가격을 결정할수가 있는데 주식은 그게 아니라

회사를 믿고 회사에 돈을 투자하는것 외에 그 어떤 결정에도 참여할수 없다는게 리스크가 너무 큼

그래서 딱 잃어도 상관없지만

돈이라고 생각되는돈 만큼만 넣어서

하는게 맞다고봄

한마디로 여유돈으로 하라 이거임

뭐 비트코인은 개븅신 근본도없는 도박장이고

그럼 내가 생각하는 투자는 뭐가좋냐 물어보면

내 노동력이 살짝 가미되는 투자가 가장 좋다고봄

예를 들면 나는 도마뱀 브리딩을 하고있음

(새끼 번식시켜 파는거임)

나는 파충류만 10년 가까이 키우고 있고 누적된 투자금액이 억이 넘어갈거임

물론 이미 회수했고 +인 상태에서 재투자를 통해 수익을 보고있음

약간의 노동력이 들어가지만 연단위로 보면 웬만한 직장인 초봉 세전금액을 벌어가고 있음

그냥 돈넣고 기업이 알아서 잘 해주겠지

기다리는게 아니라

자기의 능력을 키우고 공부를 하고 온전히 자기가 결정할수 있는 작은 비지니스같은걸 시도해보라는거임

요즘 정보도 많더만..

스마트스토어 라던가 유튜브도 정말 좋다고봄

자본금 없이 시작가능하고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일이잖아

이런 노동력이 살짝 가미가 되고

그때 금전적인 투자와 함께 너의 손으로 일구어 나가는 그런 사업? 작은 비지니스? 부업 같은게 가장 좋다고봄

가장 중요한건 최종결정이 너한테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기업이 아니라 ;;

주식이 정 하고싶으면

지수주총이 가장 안정적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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