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부른것도 내가 부른게 아님

진상 지켜보던 다른 손놈이 신고해준거임 ㅋㅋㅋㅋ

평오후

일하던중 

노마스크 20대 후반 두명이 들어옴

마스크써달라했더니

알았다 하면서 씨발거림

그래도 안쓰길래 내가 써달라고 부탁함

지들 술 고르고

담배고르길래

신분증 보여달랬더니

갑자기 니 몇살이냐?

나보다 어린게 뭔 신분증검사야 안해도 될꺼같구만 ㅇㅈㄹ하길래

나도 빡쳐가지고

나이를 먹으셨으면 나이값을 하셔야죠 이랬음

근데 그분이 정곡에 찔렸나봄

니 내가 누군지아냐

여기서 알바못하게 해줄까?

이렇게 쌍욕하고 친구가 데리고 가더라

근데 야간이랑 시재점검하는데 

갑자기 오더니

또 쌍욕하면서 위협함

그때가 오후10시라 손님들 ㅈㄴ몰려올때였는데

손님들 많아도

그 지랄하고 있더라

니 내가 이 지역에서 유명하다

난 니 때리고 합의금만 내면된다

계속 이러길래

저 나이먹고도 

가오에 붙잡혀 사는거보니

불쌍해서 걍 죄송하다하고 보냈는데

손놈이 경찰도 불러가지고

일이 더 커질뻔함

경찰한테도 아무일 아니다 하고 보냈고

세상에는 참 이상한 놈들이 많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