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야간 이구 일한지 이제 1주일 좀 넘었는데

일단 난 열심히 절대 일안하는편임

물건 채워넣는것도 최대한 덜 하려고 모든 노력을 쏟음

그래서 보통 일주일쯤 되면 사장님한테 한소리듣고

선을 찾아가는 편인데 일단 아무말도 없고

주휴수당 챙겨주는데 일도 적음 일단 물류 없음

12시출근인데 이미 다 끝나있음

첨엔 개꿀 했는데 먼가 점점 이상함

첫째 사장님이 오면 그냥 가라고 함

진짜 그냥 감 머 체크 이런거 하나도 안하고

저녁 시간대 친구들 보니까 물류 들어온거 체크도 안하고넣음

둘째 발주를 ㅈㄴ 안함 저녁때는 물건좀 잘팔리는더 같은데

맨날 비어있음 던힐 곽스카이블루 이딴거 항상 부족함 오늘 보니까 말보로 하이브리드 1미리 말보로 레드도 없음 ㅅㅂ

술은 그래도 항상있더라 대신 과자 빵 음료수 맨날 텅텅남

셋째 내가 이제 일했는데 알바가 주말야간 아직 안뽑혔고

평일 저녁 어제 뽑혔고 주말 아침은 사람 맨날 바뀜

주말아침 아는 이유가 야간이 안뽑혀서 대타해줌 대타하면 시급 만원줌 무조건 ㄷㄷ;

이만큼 개꿀알바도 없는거같은데 왜 계속 알바생이 바뀌는지 모르겠음

그냥 낮이랑 저녁이 장사가 엄청 잘되는건가 야간엔 손님도 거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