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 야간 10시간 주휴o

점장 한 50대여자였는데
관상만봐도 알바존나부려먹고 뻔뻔할거같은 얼굴이었는데
대충 어떤일하는지 면접봄

매장 깨끗한건 뭐 청소좀 빡세게해서 그렇다치고
보는데 물류가 존나많아보임
물류창고 따로잇음 거기에 정리해야됨
물류치운 종이박스 차곡차곡 다펴서 묶어서 밖에둬야댐
뭣보다 바로거르게된 중요한이유
-> 알바생들 단톡방있는데 여기다가 교대전에
물건 다채우고 선입선출한거 매장 쭉둘러서 사진다찍고 올려야댐

이거보자마자 이씹련 알바생들 노동착취매장이구나 싶어서 바로 근로계약서쓰자는거 좀만 고민해본다하고 집왔는데
그년 문자와서 "전에 알바햇던 매장 어딘지알려줄수잇어요?"
하길래 딱봐도 연락해서 어땟는지 물어보려는거 속보여서
일도 ㅈㄴ많이시키면서 저러는거보고
몰 확인까지할라고해 그런데서 일안해 시발련아
라고 하고싶엇지만 참고 아 그냥 다른데구할려구요 하고
좋게 돌려 말함.

그리고 지금 구한 주야매장은 천국이다...
물류없 하는일없
고생은 지능순
관상은 과학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