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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여행 다녀옴..._1 (히메지 보고 온 날)
여행 일정 4박 5일1일차 산노미야 & 히메지2일차 나라3일차 교토 & 우지4일차 와카야마시내첫날 [간사이공항] - 페리(500엔) -> [고베공항] - 포트라이너(210엔) -> [산노미야] - 신쾌속(960엔) -> [히메지] - 신쾌속(960엔) -> [산노미야]작년 10월에 갔을 때는 코코몽인가 빨간 원숭이 있었는데 이번엔 핑크퐁에 나오는 상어가 왕의 옷을 입고 있더라(중략)아무튼 07시 비행기를 타고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입국심사는 정말 빨랐는데 위탁 수하물 나오는게 늦어서 11시 페리를 타기로 함. 외국인은 500엔. 천엔 냈는데 설명만 해주고 거스름 돈을 안 주길래 나즈막하게"500엔 구다사이.." 했더니 머쓱해 하면서 주더라 그래도 시간이 남았음난카이 올라인 패스를 바꾸고자 공항역으로 갔다.<출처> : JR-WEST의 이용방법 | 간사이 국제 공항에 도착해 JR 간사이 공항역에 가기까지JR 발매기 옆에 난카이 매표기와 티켓 사무실이 있다.. 매표기에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바로 옆에 직원이 있길래 QR코드가 있는 종이 보여주면서교환 어디서 하냐고 물어보니까 바로 여기(티켓 오피스)라더라 줄에 사람이 없어서 넘어가서 교환 받았다. 간사이 미니패스는 산노미야에서 바꾸기 위해 남겨둠올라인 패스는 시작일을 정하고 쓰는게 아니라 수령하고 한 달안에 쓰고 싶을 때 쓰면 된다. 15일에 교환 했는데 사용가능한 날짜는 1일부터 30일까지..교환하고 로손가서 빵(비상식량)이랑 음료 하나 사서 페리를 타러 감위에 있는 사진대로 나가면 직원분이 피켓 들고 페리탈 사람 줄 세우고 있음저 작은 고속정을 타고 넘어간다.날씨가 아주 좋다.. 아직까지는 페리타고 30분이면 고베공항 항으로 갈 수 있다하지만 아주 아쉽게도 중간 지점에서 폭풍우를 만나 속도를 줄이게 된다.. 고로 50분이나 걸려서 도착했다.. 멀미 안 한게 신기최고 속도는 52km/h 속도 유지했으면 30분안에 도착했을지도?항구에 도착해서 내리서 항 터미널을 나가면 고베공항으로 데려다주는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3-5분정도 이동하면 포트라이너를 탈 수 있는 공항에 도착포트라이너를 타고 산노미야 역으로.. 이거 은근 많이 타더라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정도라서 여행객이 많을 줄 알았는데 시민이 훨씬 많았다.(중략)산노미야역에 도착해서 5분정도 떨어져 있는 소테츠에 짐 맡기고 히메지로 향함. 신쾌속 표를 사야 하는줄 알았는데 IC 카드로 탑승 가능.사진이 하나도 없음...아카시 해협 근처 선로를 지나갈 때 꽤나 멋졌다..(사진은 없지만 그때까진 맑았으니까)그리고 히메지역에 도착.. 일본인보다 서양인이 훨씬 많다. 감상으론 마루가메역 보다 넓고 사람이 더 많고 더욱 웅장한 성이 보인다 정도?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언젠가 갤에서 봤던 가게에 가서 밥을 먹음. 아마도 갤에서 봤던 곳인데 가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치킨 난반이 맛있다 했었지만 야끼니꾸 하라미 먹음.위에서 4번째 검정 사각 그릇에 있는 반찬은 별로였음.. 식감이 좀 그래.. 식후 디저트로 나온 과자랑 양갱도 맛있었고 계산하고 가게를 나서는데 문 밖까지 나와서 잘 가라고 인사해주시더라 이쯤 비가 왔는데 비오는데 괜찮냐고 걱정해주심. 당당하게 접이식 우산을 꺼내니 들어가시더라뭔가 맑아 보이지만 비가 오고 있음..나카노몬 게이트가 뭔지 모르겠지만 설명도 있으니까 뭔가 뭔가겠다 싶어서 찍었는데 검색해보기 전까지 뭔지 몰랐다.. 성터 같은 느낌으로 있기에내가 좋아하는 홍학. 홍학 아닌가?아무튼 벚꽃은 거의 다 지고 푸르른 나무들이 많지만 그래도 히메지성은 정말 멋졌다.하늘이 정말 이쁨.그리고 이 이후에 암내가 찌들어 있는 히메지성 천수각?으로 들어감 (지금 생각해도 좀....내부를 찍어도 되지만 나중에 일붕이들이 가봐 꽤나 괜찮음샤치 : 불을 막는 부적이자 권위의 상징이며, 성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장식 (feat. chatGPT)5대째 히메지성 대천수의 샤치. 쇼와시대의 대수리 당시 대천수의 동쪽 지붕 위에 얹혀 있던 것. 에도 중기 이후의 샤치는 내구성 부족 문제가 있어 교체.메이지 43년(1910) 제작6대째 히메지성 대천수의 샤치. 쇼와시대의 대수리 당시 대천수의 이중 지붕에서 조큐 4년(1687) 제작한 소형 샤치가 발견 됨. 이것이 히메지성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샤치로 여겨짐.이를 본떠 대천수 오중의 대형 샤치를 포함한 11기의 샤치가 복원 됨.7대째 히메지성 대천수의 샤치. 헤이세이 시대의 수리 때 대천수 최상층의 2개의 샤치가 교체되었음. 야마모토 기와공헙 주식회사로부터 기증받은 동형의 샤치.헤이세이 23년(2011) 11월에 주형을 제작하여 이듬해 2월에 완성. 쇼와시대의 샤치를 충실하게 재현함여기저기 샤치가 있다.과거의 히메지성 조감도히메지성 재밌었음.. 서양인들 땀내는 그렇다 칠순 없지만 그렇다 치고.. 설명 가이드를 낀 아저씨들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설명 듣고 있었는데 어느새 어떤 일본 아주머니 두 분도 같이 가고 있더라고 가이드가 뭐라뭐라 설명하면 아주머니들이 "공부가 되네요~" 맞장구 침 ㅋㅋ1300엔 주면 갈 수 있는 곳도 있던거 같은데.. 시간상 패스여기서 사진 많이 찍음.. 사람 찾고 있는데 5분정도 기다리니 저 멀리 장발의 남자분이 [한국어] 책자를 들고 있길래 부탁함..누군지 모르겠지만 압도적 감사.. 벚꽃은 거진 떨어져서 없었지만 성의 존재만으로 아름다운 곳이었음겹벚꽃이 있더라분명 정원이 있다고 했는데 찾다가 찾다가 나와보니 없었음.. 아직도 위치 모름히메지성 해자어디서 타는지 모름. 시간도 시간이라서 바로 산노미야로 넘어감문제는 이 이후 사진이 없음.. 분명 계획으론 숙소 체크인하고 씻고 조금 쉬고 규동이나 햄버거 먹고 기타노이진칸, 미하라시 전망대, 고베 야경, 아카시야끼, 과일가게 가는 일정이 있었는데..거의 30시간을 깨어있던터라 체크인하고 침대에 눕자마자 시간순삭 당함.. 30분만 자려고 했는데 일어나니 날이 바뀌어 있었다아까워서 밖에 나갔다가 맥도날드는 싫고 Nakau라는 가게에서 温たま冷やし担々そば 메뉴를 먹게 됨맛은..있다고 생각하지 않음.. 짜고 짜고 봉지비빔면 같은 맛이었음. 780엔이나 줬는데.. 5분만에 후루룩 먹고 다시 숙소 가는데 이건 좀 아니라 생각한?하겐다즈 북해도 우유맛 맛있어.. 칼피스 탄산은 별로야삿포로는 모르겠고 호로요이 사쿠란보로제는 맛있더라.. 키츠네우동 사발면도 맛있어.. 유부가 진짜 맛있었음.. 탄탄소바멘보다 맛있었음.그렇게 3시까지 놀다가 잠들었음.결국 산노미야에 간 이유는 뭐였을까 ㅋㅋㅋ난 원체 글을 못 씀 염두에 두시면 좋겠음
작성자 : 여행자고정닉
'우는소리'내며 가격 올리더니...진짜 눈물은 서민들이 흘렸다.jpg
화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다음 달부터 시중에서 파는 음료 가격이 또 줄줄이 오른다고요?이렇게 먹거리 물가 오른다는 소식을 자주 전하는 게 송구스럽기까지 한데요. 다음 달 1일부터 음료 마시기도 더 부담스러워졌습니다.코카콜라 음료는 일부 품목을 평균 5.5% 올리기로 했고요. 야쿠르트 라이트 가격도 30원 올리기로 했습니다.소비자가 기준으로 스프라이트나 환타, 파워에이드, 미닛메이드 같은 음료들이 각각 100원씩 오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왜 오르냐면, 일단 용기 값이 올랐습니다.캔의 원료인 알루미늄의 지난해 연평균 국제 시세가 전년 대비 7.4% 증가했는데요.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동기보다 20% 가까이 올라서 최근 10개 분기에서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페트 용기는 그나마 국제시세가 비교적 안정적인데요.그런데 문제가 이거 만드는데 드는 전력과 인건비 같은 가공비가 오르면서 공급받는 비용이 8% 정도 오를 걸로 예상이 됩니다.그런데 코카콜라 음료 가격 인상한 지 얼마 안 됐습니다.앞서 지난 9월에도 똑같은 비용 증가 요인으로 가격을 올린 바 있는데요.다만, 이번 인상에서 소비자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표음료인 코카콜라는 인상 품목에서 제외했습니다.구 한국야쿠르트죠. hy도 야쿠르트 라이트 가격을 30원 올려서 220원이었던 게 250원으로 오르는데요.그래도 야쿠르트는 참았다 올리는 모습인 게, 지난 2022년 9월 이후 2년 7개월 만입니다.올리는 이유는 비슷합니다.원당과 포장재, 원부자재와 물류비 인건비 상승 때문이라는 설명인데요.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 품목과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요즘 외식이나 식품업체들 가격을 너무 자주 올린다는 느낌이 드는데요.올해 들어 커피와 버거, 치킨 등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잇따라 메뉴 가격을 올리면서 소비자들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KFC는 지난 8일 치킨, 버거 등 일부 메뉴 가격을 100원에서 300원 올렸는데요.작년 6월 한 차례 가격을 올리고서 1년도 안 돼 또 가격 인상을 했습니다.심지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격 인상 사실을 알리면서도 인상 대상과 폭을 써놓지 않아, 소비자들은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어야만 했습니다.정부에서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해 달라고 한 지 한 달 만에 가격 인상을 단행한 곳도 있는데요, 바로 투썸플레이스입니다.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2월 25일 외식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런 요청을 했는데, 바로 한 달 뒤인 지난달 26일 케이크와 커피, 음료 등 메뉴 58종의 가격을 평균 4.9% 올렸습니다.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2천 원 올랐고, 레귤러 사이즈 커피 제품 23종 가격은 200원씩 인상됐습니다.또, 버거킹은 올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1월 24일 일부 제품 가격을 100원씩 인상했습니다.한 기자가 이렇게 프랜차이즈 3곳을 예시로 든 이유가 있죠. 이들 업체가 작년에 최고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올린 거라고요?가격을 올리는 업체들은 하나같이 "원자재 가격과 제반 비용 상승 때문이다." 이렇게 말을 하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요. 하지만 이 세 업체들은 작년에 나란히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투썸플레이스의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보면, 각각 5천201억 원과 327억 원으로 전년보다 8%, 25% 넘게 증가했고요.KFC 코리아의 작년 영업이익은 164억 원으로 469% 늘었고 매출은 18% 증가해 3천억 원에 육박했습니다.버거킹 운영사 BKR의 작년 매출도 6% 늘어나며 8천억 원에 육박했고, 영업이익은 384억 원으로 60% 증가했습니다.이렇게 실적이 좋았는데도 가격 인상을 한 건 철저히 기업 이익만 생각했다고 볼 수밖에 없고요.또 인상 이유로 들었던 원자재값 인상의 경우에도 정부가 업체들의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주요 수입 식재료와 농산물에 할당 관세를 적용해주고 있는 상황이거든요.실적이 부진해서 힘들다면 모를까, 기업이 정부 지원만 쏙 챙기고 뒤돌아서 가격을 올리는 건 소비자를 울리는 일이죠.각 기업에 맞는 세부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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