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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탈론, 100씨브즈 격파...롤드컵 스위스 간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30 01:18:58
조회 444 추천 0 댓글 4

◆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최종전
▶ PSG 탈론 2대0 100씨브즈
1세트 PSG 탈론 승 vs 패 100씨브즈
2세트 PSG 탈론 승 vs 패 100씨브즈

PSG 탈론이 마지막으로 100씨브즈를 꺾고 롤드컵 본선에 합류했다.

PSG 탈론은 30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서 LCS 3번 시드인 100씨브즈를 2대0으로 꺾고 스위스 스테이지 티켓을 따냈다. PSG 탈론이 롤드컵 본선에 오른 건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이다.

1세트 경기 14분 공허유충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메이플' 황이탕의 오리아나가 트리플 킬을 기록한 PSG 탈론은 글로벌 골드 격차도 5천 이상으로 벌렸다. 경기 18분 미드 한 타 싸움서는 '베티' 루위훙의 진과 '메이플' 활약으로 격차를 벌린 PSG 탈론은 경기 23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서도 킬을 쓸어 담았다. 점수 차를 20대1로 벌린 PSG 탈론은 경기 26분 상대 본진 넥서스를 파괴하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PSG탈론은 2세트 초반 바텀 교전서 '베티' 루위훙의 이즈리얼이 '에일라' 빌 응우옌의 렐을 잡았다. 공허유충 전투서도 대승을 거둔 PSG 탈론은 경기 12분 공허유충 전투서도 상대 병력을 압도했다. 바텀서는 '아지' 황상즈의 럼블이 '토모' 프랭크 람의 직스를 잡은 PSG 탈론은 경기 20분 오브젝트 전투서 상대 병력을 몰아냈다.

승기를 잡은 PSG 탈론은 경기 26분 오브젝트 전투서 '베티'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경기 28분 바론 버프를 두른 PSG 탈론은 100씨브즈의 바텀 건물을 밀어냈다.

이를 막기 위해 달려든 상대 병력을 압살한 PSG 탈론은 100씨브즈의 본진 건물을 초토화시키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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