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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화생방방호 간단정리.txt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7 12:25:01
조회 20238 추천 101 댓글 95

- 들어가는 말



북한괴뢰독재호전광새끼들 역시 한국군과 마찬가지로 1인 1방독면이 지급되고 있다. 방독면은 GP-5 혹은 이걸 자체개량한 물건과 최근에는 대부분 러시아제 PMK-2를 그대로 복제하여 약간의 형상차이만 있는 신형방독면을 사용중이다. 한국군의 경우 CBRN(핵 및 화학 생물학 방사능) 개념을 운용중이라 핵무기와 방사능무기(더티밤 등 핵폭발이 아닌 방사능물질을 이용한 테러/오염목적의 무기)를 구분해놨으나 북괴 새끼들은 어케 하는지 알 수 없으므로 본문에서는 "화생방"이라는 명칭으로만 통일한다.


이번 시간에는 북괴의 야전 개인화생방방호 및 부대단위 화생방방호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겠다.



- 개인 화생방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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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경우 대부대(사단급 이상) 전술/기동훈련에서 보병들이 MOPP와 유사한 상황 하에 작전을 하는 영상이 많이 공개되었었고, 최근에는 펜데믹 상황과 북중국경 폐쇄등을 고려하여 국경지대에서 방독면을 착용한 채 경계근무를 서는 모습이 많이 공개되어있다. 둘 다 공통적인 모습은 "화학대가 아닌 야전부대원들은 방독면 외 화학방호장비가 없다" 라는 것이다.


이것은 크게 2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교보재가 없는 것이고 두 번째는 아예 화학병을 제외한 야전부대원들은 방독면 외 개인보호대책 자체를 수립하지 않은 것이다. 내가 봤을때는 교보재가 없는거는 말이 안 되는게, 매년 성능시효만료로 교보재전환하는 보급품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군대가 운영되었다면 분명히 훈련용 교보재는 따로 빼놔야 맞지만 북괴는 항상 훈련이나 공개된 사진/영상들에서 화학병 외 야전부대원이 방독면말고 다른 보호의나 보호장갑, 덧신 등을 착용한 전례가 안 보이니 후자가 맞을 수도 있겠다.


북한군의 경우 위장비옷(공병우의)이 개인군장품목이기 때문에 이걸 보호의 대용으로 활용하고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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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제품군은 들어가는 말에서 잠깐 언급한 것 처럼, 구 소련제 GP-5가 메인인데, 정화통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위와 같이 주름관형으로 된 것을 착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GP-5의 경우 정화통에 석면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북한에서 별도의 개선없이 원제품과 그대로 생산보급 했다면 위험할 수 있으리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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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의 경우 PMK-2 원본 또는 이 방독면을 복제한 것을 사용하는데, 북한군 버전의 경우 원본과 비교했을 때 차이점이 있다면 우선 방독면가방이 별도의 방수재질이 아니라 단순 천재질 그대로 사용하는 점과 정화통의 경우 원본은 녹색이나 북한군 것은 흑색이고, 안면부의 음성진동배기판 부분 역시 원본은 철재질이나 북한군 것은 플라스틱으로 재질이 바뀐 것인지 흑색에 반들반들한 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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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은 공식적으로 한국군과 마찬가지로 옆으로 메어를 하고다니는데, 북한군은 허리벨트가 탄띠를 겸용하므로 방독면가방의 고리에 벨트를 통과시키고 크로스백 형태로 메고다니게 된다.


방독면 착용의 경우 한국군과 마찬가지로 "가스" 라는 구령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영화 대덕산에 이렇게 나온다) 다만, 한국군과 마찬가지로 MOPP-3 또는 알파(A)단계 발령 시 방독면을 검사단계까지 9초이내 착용하는 그런 메뉴얼이 정해져있는지 아니면 그런거 없는지는 알 수 없다.


또한 한국군과 달리 보호두건을 운영하지 않는다. 그래서 보호의를 입는 화학병들의 경우, 미군 보호의와 동일하게 보호의 자체에 붙어있는 후드를 뒤집어쓰고 고무줄을 쪼아서 보호두건의 역할을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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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부대(경보병, 저격병, 육전병, 정찰병)는 일반적으로 작전 시 방독면을 휴대하지 않거나 가방에 넣고다닌다. 개중 일부는 처음부터 지급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이 부대들은 애초에 포지션이 애매한 경보병을 제외하면 모두 상시 적지종심부대로 운용되므로 임무특성상 적지종심상에서의 화학공격 가능성이 낮아 방독면을 휴대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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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육전병(공수부대)의 경우 한국군 후방 도심지역 등에 대규모강하하여 제2 전선을 형성하거나 특전사처럼 소규모침투하여 게릴라를 펼치는 놈들인데, 얘들의 경우 기본 군장품목에 방독면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위에 언급한대로 방독면을 지급받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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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이 신경작용제에 대한 신경해독제로 KMARK-1을 운용하는 것처럼 북괴도 동일한지는 의문이지만, 북괴군 자체가 소련시스템에 김돼지식 축지법교리를 섞은 군대이기 때문에 아마 소련군 교리를 그대로 쓴다면 Aptechka CBRN Kit과 유사한 키트를 운용하리라 보여진다. 이 키트에는 요오드칼륨(방사능대비), 항구토제(구토작용제 대비), 신경해독제가 알약형태 또는 주사제 형태로 들어있어서 경구투약하는 방식이다.


물론 위 내용은 북괴가 저렇게 하고있다가 아니라 정보가 없으니 소련시스템을 "정상적으로" 따른다면 저걸 운용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 화학병의 화생방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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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과거 북한군 화학병들의 모습이다.


화학병들의 경우 녹색계열의 보호의세트를 입고 하드케이스 형태의 방독면가방을 들고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보호의의 경우 질감이 전투복재질이 아니라 말랑말랑한 비닐같은 재질임을 볼 때, 한국군이 야전용으로 보급하는 침투성보호의(옷 자체에 활성탄가루 등을 발라놔 작용제를 흡착하는 방식으로 1번 쓰면 무조건 폐기하는 일회용이다)가 아니라 비침투성보호의(쉽게 말해서 비닐옷) 방식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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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북한군 군단급 훈련 영상내의 화학전을 가장한 전술훈련 장면인데, 이때도 역시나 방독면만 PMK-2로 바뀌고 동일한 복제이다. 이 인원의 경우 한쪽 팔에 검열관 완장이 있는걸 보면 상급부대(사단이나 군단급 화학부대)에서 파견나온 화학병으로 보이며, 수기를 이용해 화학전을 통제하는 것이 아군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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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정찰의 경우 화생방정찰차량을 이용하는데, 대부분 BTR-40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위 사진에 동그라미 부분에 오염지대 표시용 깃발이 놓여져있는데, 색깔구분없이 전부 노란색인걸보면 북괴군의 경우 화학/생물학/방사능 구분하지 않고 그냥 오염됐다치면 깃발을 때려박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량에 탑승한 인원들 모두 보호의를 입고있는 것을 볼때, 마찬가지로 일반부대가 아닌 화학병과 인원들이 맞는 것 같다.


다만, 차량이 BTR-40인데 차량 자체의 노후화 문제뿐만 아니라 차량 상부에 덮개가 없어서 그대로 노출되는 점은 화생방정찰간 생존성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위 차량외에 UAZ-469(갱생-85)지프와 장갑차버전의 화생방정찰차도 존재하나 모두 큰 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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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작용제 지역제독의 경우 한국군은 화학제독차량이 존재하나, 북한은 확인이 불가하다. 그러나 화염방사기가 화학부대에 편제되어 있는걸로 알려진걸 보면 소련/러시아처럼 화염방사기를 활용한 제독방식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경우 아예 TOS-1 부라티노 열압력탄 로켓발사기가 포병이 아니라 화생방병과로 들어간다. 즉 열압력탄을 활용한 지역제독이 명목상 본업이고, 마을이나 장애물 녹여버리는건 부업인 개념이다.


언급하면 위험한 서해 모 실종사건때 북괴군 화학병이 방독면과 보호의를 차려입고 와서 시신을 불태웠다는 기사가 나왔었고 현 펜데믹시국에 북중국경 비법월경자(탈북자) 사살 후 불태웠다는 증언이 여럿 있는데, 이 역시 증거인멸이나 그런 목적이 아니라 애초에 북한 교리상 통상적인 오염(화학, 생물학, 방사능) 제독방식이 불태우는거라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해석가능하다.



- 북한의 화생방전 담당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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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에서 화생방전을 통제하는 기관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산하 핵화학방위국이 있다. 위장명칭은 제550부대이다.


이 기관은 총참모부(한국으로 치면 합참) 직속 기관으로써 우리의 국군 화생방방호사령부와 동일한 포지션이며, 예하에 8개 이상의 핵화학대대가 존재하고 연대급 화학소대까지 직접 통제한다. 위 부대는 2023년 2월 8일 조선인민군 창건 75돐 기념열병식에 나온 화학병과 열병부대로써 대표부대는 제22핵화학방위대대 단대호가 확인된다.


물론 한국군 화생방방호사령부처럼 순수 방호목적의 사령부는 아니고 북괴답게 화생방무기연구소와 각종 생산시설을 산하기관으로 가지고있다.



요약


1. 북한군 야전부대원은 화학병을 제외하곤 보호의, 보호장갑, 덧신 등을 받지않는다.


2. 북한군은 방독면 보호두건을 운영하지 않는다.


3. 특수전부대의 경우 일반적으로 적지종심작전 시 방독면을 휴대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4. 개인해독제는 보급여부가 알려진게 없으나, 있다면 소련때 쓰던 Aptechka 비스무리한걸 쓸 확률이 높다.


5. 화학병의 경우 보호의, 보호장갑, 덧신을 지급받으며 한국군과 동일하게 화생방 제독 및 정찰조를 운용한다.


6. 화생방정찰차는 주로 BTR-40을 쓰는데 지붕이 없는 개방형이라 생존성이 의심된다.


7. 화생방제독은 주로 화염방사기를 이용한 제독방식이 보편화된 것으로 보인다.


8. 북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핵화학방위국이라는 화생방전 통제사령부가 존재하며 예하에 직할 화학대대가 연대급 화학소대까지 작전을 통제한다.


9. 핵화학방위국은 순수 화생방전 방호부대는 당연히 아니고 북괴답게 화생방무기연구소와 생산시설도 통제한다.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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