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스.... 집에서 영양결핍으로 숨진 채 발견된 아이..

오늘자 뉴스.... 집에서 영양결핍으로 숨진 채 발견된 아이.. 앱에서 작성

ㅇㅇ

2023.03.27 12:40:01

조회 27434 추천 417 댓글 534

75ee8404b6f66a8023ec82e2479c706e58c161b194f18f4a24bb46542d1a4bc3256628575b21a429c8016247611ccd711c9f0c1f

09eb8876b7f71bf4239df494359c7064e952bba7145a544bf91095037ad97fbfffbc3f328979670981afc6f7bfef12212e20b0a2

08ea8375c6861ef0239ef7ed359c706a80d03b7d20d594b3d2dad3f642a574d908f2824175f3a118fb8e2a97811954b6d2c8bb3c

74e5867fb3f76180239a83e3359c701b6d71b1480593f4d21065eccf30a26d7528ea0b68fe37158f033dc4bc3c93bd762b95e18d

79ee8177bc8a1b8523ef8e94459c706c5804eccefeae956d125a5d922b1f9f198a45baa9ccf19c7addd144fbbcd69e2574e184de

7c99f372c1f169f523eaf090379c7018885948af07de494fee11da4857b160ea05258134e679d7603aa444b509a364b76f485743

0e98f400c6f41dff23ea87e7459c70658b202c9ff4e7fb4e5b388a346b5942f5b85c11c0892a689ba8042072201925d967c1249e

아이 아빠가 가출한 지난해 1월 말, 태어난 지 8개월 된 아이를 혼자 두고 집 근처 PC방에서 50분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올해 1월까지 1년 동안 한 달에 많게는 15번, 길게는 28시간 넘게 아이를 내버려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7deff375c78b1af0239cf397409c706521e3cf4a1bfe5da752b57cb267d8a64f0164d7c8b53401f19740e4d9e99040f697689987

특히 남자친구가 생긴 11월 이후에는 속초로 여행을 가는 등 10시간 이상 아이를 놔둔 경우도 18번에 이르고, 하루 넘게 집을 비운 날도 엿새나 됩니다.

75e5867eb5f019f5239e8ee1379c706970ae06c3266fa7342c31f80dde3f697161ed02e176ea5ee1743f002b3bc526e1cd9de897

08ea8972b4f31af523e98e91479c701e269a0feeadd58ab46b4be070f9a76abfd16557a1dc071db7084056e886b6ec25cbbd3e75

그러다 지난 2월에는 사흘 만에 집으로 돌아와 숨진 아이를 발견한 겁니다.

생후 20개월이었던 아이 옆에는 김에 싼 밥 한 공기가 전부였습니다.

749e8504b38361ff239e86e0309c7018569d699343cfa231a2d06e38970a39d9709198e1993d8c7cf29f5feb93635a9e2034157e

7b9f8671c6876b8723e8f293449c7069b9c8ec73dbf20f5f3c57c2df6c4d10398dae04c6752b1719a40aaa4ef126abcbbd0ba0f8

7d9ff370bcf11cf323ed8ee24e9c70643b111ca13b3d5e51e18642b1e15bff727127283987949e93dc6d59dcb5016687b257beeb

아이가 장기간 방임으로 인해 극심한 발육부진과 영양결핍 상태였다며,

아이를 수일간 방치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위험성을 알고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 영유아 검진을 한 번도 하지 않고 기초접종도 소홀히 하는 등, 상습적으로 방임했다는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이 여성에 대한 첫 재판은 다음 달 18일에 열립니다.

먼 애완동물도 아니고...

- dc official App

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417

고정닉 65

원본 첨부파일 1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572/2]	운영자	21.11.18	4957405	421
228776	[싱갤] 싱글벙글 만화에 나온 부대찌개 [131]	차단예정	01:45	10144	59
228774	[부갤] [서울대 교수 하버드 도시계획과] 서울은 오른다 [227]	ㅇㅇ(121.160)	01:35	8806	94
228772	[오갤] 영화관에서 콜라 못먹을거 같아ㅠㅡ [187]	ㅇㅇ	01:25	14314	80
228771	[카갤] (사진많음)시마 스페인무라 후기 [42]	ㅇㅇ	01:15	3395	29
228769	[싱갤] 싱글벙글 흥미로운 이론/가설 모음 [301]	ㅇㅇ	01:05	29221	175
228767	[주갤] (유튜브같이보자) 한녀 닮았다는 말에 상처받은 일본여성분 ㅠㅠ [355]	ㅇㅇ(172.226)	00:55	22496	456
228766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에서 가장 비중이 큰 박사.jpg [72]	sakuri	00:45	12869	65
228764	[카연] 어린이날은? 자보게동 [64]	sgtHwang	00:35	9855	135
228762	[부갤] 3. 국토부 주택 공급 통계 오류의 실체 [90]	ㅇㅇ(14.84)	00:25	8847	137
228759	[싱갤] 오싹오싹 이슈 전기차가 터지는 기본 원리 [340]	수인갤러리	00:05	14771	132
228757	[해갤] 파비앙 유튭보니깐 브라질사람도 네이마르까네 [81]	ㅇㅇ(122.44)	05.05	11330	63
228756	[명갤] 명일방주 5주년 카니발 탐방기 上 [57]	Provans	05.05	7512	82
228754	[싱갤] 싱글벙글 한국만화 갤러리.Manhwa [127]	ㅇㅇ(124.51)	05.05	20536	215
228752	[이갤] [단독] 양복점 원단 바꿔치기 경찰 수사.. 통보 전까진 까맣게 몰라 [121]	ㅇㅇ	05.05	9903	44
228751	[스갤] 삼성 로봇청소기 근황 ㅋㅋㅋㅋㅋㅋㅋ.jpg [456]	ㅇㅇ(39.115)	05.05	30560	385
228749	[싱갤] 요즘 프랑스 파리 치안 근황 [440]	ㅇㅇ	05.05	26520	271
228747	[미갤] 우리는 수평적 관계라고 자랑하는 스타트업 회사 특징...JPG [188]	ㅇㅇ	05.05	19213	121
228746	[새갤] 집문서까지 들고 "저 어때요?" 중국서 난리난 공개 중매 [263]	정치마갤용계정	05.05	19051	107
228744	[야갤] 방귀 냄새의 진실.jpg [157]	ㅇㅇ	05.05	27778	73
228741	[필갤] 엑타100 작례 [27]	낚시하는사진사	05.05	5854	10
228739	[메갤] 차별이지만 차별은 아닙니다 [291]	ㅇㅇ	05.05	17787	170
228737	[싱갤] 불끈불끈 의외로 체계적이었던 정당 [68]	ㅇㅇ	05.05	17452	76
228736	[Q갤] qwer 논란 팩트 [1470]	ㅇㅇ	05.05	45675	483
228734	[오갤] 산지직송 붉바리 후기(씹스압) [44]	금태충	05.05	8098	59
228732	[싱갤] (혐주의) 냠냠쩝쩝 이상한 일본의 식재료들 [269]	ㅇㅇ	05.05	23571	160
228731	[이갤] “한국 무기 사지 말자"...분위기 달라진 유럽 [799]	ㅇㅇ	05.05	33680	247
228729	[퓨갤] 엠팍발 한화 내부썰모음.. [108]	ㅇㅇ	05.05	21397	96
228726	[싱갤] 싱글벙글 교토교토촌 [197]	우동게인	05.05	20828	126
228724	[주갤] [국결같이보자] 키 작은 동탄형님이 읽고나서 후회와 슬픔이 깊어지는 글 [299]	주갤러(110.13)	05.05	24639	382
228722	[중갤] 속보) 헬다이버스 CM, 결국 패배 선언...JPG [492]	홍지원	05.05	38721	328
228721	[일갤] 오토바이 타고 일본 다녀온곳 대충 정리해봄 [66]	부리맨	05.05	8583	41
228719	[리갤] 쵸비 애디 후일담. jpg [470]	롤갤러(123.141)	05.05	61312	2395
228717	[싱갤] 싱글벙글 어릴때 넉넉한 집안에서 자라지 못했다는 박성훈.jpg [455]	수인갤러리	05.05	41973	248
228716	[미갤] 원양어선 1인실 공개한 항해사 유튜버..jpg [469]	ㅇㅇ	05.05	37126	224
228714	[디갤] 황매산 은하수 [22]	사이젠	05.05	5573	34
228712	[주갤] [스압]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겨서 빚더미에 앉은 부부 [541]	주갤러(106.101)	05.05	28129	667
228711	[싱갤] 싱글벙글 댕댕이 수면 자세 이유 [226]	수인갤러리	05.05	33255	307
228707	[카연] 스타킹 소녀가 탈출하는 만화 2-2화 [39]	Baphomet66	05.05	11947	58
228706	[야갤] 성공한야붕이.. 화끈하게 골든위크 일본 FLEX [279]	ㅇㅇ(1.33)	05.05	21157	392
228704	[이갤] 술 안 마셨는데 음주단속 걸린 남자...몸에서 알콜 만든다고? [223]	ㅇㅇ	05.05	24295	66
228703	[필갤] 라이카들고 후지산 보고옴. [32]	징징마녀	05.05	6519	24
228701	[부갤] 한국은 소멸위기 역대급 저출산에도 부동산은 계속 오를까??? [593]	테클란	05.05	29451	205
228700	[싱갤] 싱글벙글 중국차vs한국차 비교하는 짱깨 [338]	알랑숑	05.05	19442	226
228698	[야갤] 엠팍 아재가 본 남자는 키가 중요한 이유.jpg [1032]	스담스담	05.05	56492	200
228697	[V갤] (스압주의)자작 페이셜트래커 근황 [94]	권뺌	05.05	9573	55
228695	[미갤] 아따맘마 최고의 반전 에피소드.jpg [147]	ㅇㅇ	05.05	22422	139
228694	[싱갤] 훌쩍훌쩍 2023년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영화들...jpg [294]	ㅇㅇ(59.19)	05.05	42802	395
228691	[야갤] 인도의 매우 뛰어난 ‘중복 투표’ 방지 시스템 [211]	테클란	05.05	23463	320
228689	[카연] 단편만화극장 - 바람 [62]	무말랭작가	05.05	7621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