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경찰들이 범죄자 애인 따먹고 강간하던 관습임
20년 전에 신창원이 홍길동마냥
탈옥 후에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을 때
당시 슨상님께서
신창원 딱 한 사람을 지목한 다음
'이 새끼가 대한민국 공권력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있구나!
경찰들은 도대체 저 놈 잡지 못하고 뭐하고 있느냐!
누구든지 저 새끼를 잡아오면 특진/특채시켜 주겠다!'
라고 선언했을 정도였었음
당시 시국에 신창원 동거녀 감시하던 경찰관들이 뭘 했는지 아냐?
자기네들이 동거녀 감시하고 있다고 티내면
어차피 신창원이 미치지 않고서야 찾아올리도 없으니
젊은 여자 혼자 살고 있는 곳이니만큼
그냥 쳐들어가서 막무가내로 강간해버린 거임
어차피 범죄자 애인인데
이 년이 경찰에 찾아가서 강간당했다고 신고하진 않을테니
그냥 마음 놓고 약점 잡고 강간해 버린 거
원래는 이게 영원히 묻힐 뻔한 일이었는데
참으로 슬프게도 신창원이 검거될 때
가지고 있던 일기장이 공개되어 버린 거임
당시 이 일을 들은 신창원이가 일기장에
'이런 씨발 짭새 새끼들!
어떻게 경찰이라는 새끼들이 죄도 없는 여자를 강간했냐!'
라고 적어놓은 내용이 발견되어서
완전 범죄가 될 뻔한 사건이 세상에 드러난 거임
사실 이 사건이 터지고도 경찰에서는 자기 식구 감싸려고
적당히 피해자를 어르고 달래서 처벌 의사가 없다는 진술을 받아놓고
이렇게 넘어가려고 했다가
여론 씹창나니까 본보기로 파면해 버렸음
꼬리자르기 ㅆㅅㅌㅊ?
참고로 당시 신창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심심하면 경찰서에 찾아가고 그랬는데
대통령께서 '신창원이가 경찰서를 심심할 때마다 방문하고 놀았답니다' 라는 보고를 받고
'이런 병신 같은 새끼들이 있나' 라고 빡쳐서
해당 경찰서장들의 목이 날아가버림
경찰서에 찾아왔을 때는 못 잡다가
동거녀 앞에서는 찾아오지 못하게 해놓고
짐승 같은 짓을 벌이는 건 진짜...
경찰이 이 정도면 당시 사회 분위기가 어땠는지 잘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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