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훌쩍훌쩍 실베 리니지 썰 쌩 뻥밖에 없노..

백도어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25 21:55:02
조회 41394 추천 233 댓글 529

-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옛날 리니지 유저들은 마법 배우기 어려웠던 이유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a80fa11d0283158b348b399fe02a3086d6925b6eb2179b457441005175cb50a18951cceef943238efa357127c52b8e2c27652502b00c055974965adb108


리니지 초창기 때

게렝이라는 npc가 있음


마법사 캐릭터들이 레벨6정도 되면

100아데나 정도 들고 저 npc에게 찾아가야 마법을 배울 수 있었음.

리니지는 유저나 몬스터가 npc를 죽일 수 있는데

다행히 게렝은 죽지않는 무적npc여서 누가 장난으로라도 못 죽였기에 잘 찾아가기만 하면 마법을 배울 수 있었음


잘 찾아가기만하면...



-> 게렝한테 마법을 배우는 레벨은 마법사 기준으로 4고 마법 하나에 100아데나씩 다섯개를 배워야하니 500 아데나가 필요했다.

3일계정 ->3일계정 무료런 하는 마법사들의 가장 큰 고비는 "게렝에게 가는"게 아니라 "500 아데나"를 모으는 것이었다.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a80fa11d0283158b348b399fe02a3086d6925b6eb2179b457441005175cb50a18951cceef94327db3f55c7e7953bdecc21e53047f03ad1292dd9c043fbef70feb8ab0


문제는 마을에서 게렝의 집까지 도달하는 거리가 대강 8분정도 걸리는데


그곳에 도착하는게 초보유저들에게는 엄청난 과제였음


왜냐?





2ebcd625bc8b3aa238bbd4b31489716b2bd9db1f40d563660a593893b5c664305f96ab254a5f2702eb5caf019fff1df7







마을 밖.. 특히 남쪽 숲속에는 오크들이 득실댔고

(지들이 먼저 공격은 안하는데

유저한테 맞으면 동족 전체가 그 유저를 다구리침)


-> 이거도 경험 안해본 놈의 뻥이다.. 오크랑 싸우면 주변에 오크가 함께 공격하는건 사실이지만

게렝에게 가는 길인 말하는 섬 남동쪽은 오크가 드문드문 있는 정도라 위험할 일이 없다..

진짜 초보유저에게 위험한 짤방의 "오크 패밀리"는 게렝과 전혀 연관없는 남서쪽 개장수 주변에 팝업되었었다



7ceb8872bc8168f33eeb96fd47986a3744c1861ddc0055ed2e7af97230



초보 유저들은 이기는게 불가능한 몬스터 장로가 있었고

(얘네도 다행히 먼저 때리지않으면 안때림.

막 번개 떨궈서 유저 죽임)


-> 게렝집 근처에 팝업이 되기는 하지만 일반 초보 마법사가 게렝집에 가는 장애물이 아니다



78e98875b7873df43db9d2e41488773fbb44ae55859bc42c5d5e955af0c2ea24de6a7cbbdd5683


흉악한 셀로브 라는 거미가 있음.


위에 소개한 두 무리는 잘 피해가면 당할 일 없는데

셀로브의 경우

유저를 선제공격하는 놈이라 무조건 피해야했음.

초보유저는 3-4명이 덤벼도 셀로브를 이길 수 없었고,

도망치려해도 걷는 속도가 유저의 1.2-1.5배정도라

셀로브에게 발견되면 거의 죽는다고 봐야했음


극복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다른 유저랑 모여서 가는 것.

이 경우 셀로브에게 표적이 된 유저는 당연히 죽고,

나머진 구한답시고 객기 부리지말고 도망쳐야함


-> 진짜 예에에엣 날에 한거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게렝집 가는 길"에 나오는 친구는 절대로 아니었음

애초에 얘도 말하는 섬 남서쪽에 팝업이 되던 친구로 기억함


7fed8070b48069fe3fe687e04589756a92880d7e90b0ae576e37e19e194d1b1c

법피단.

- 말 그대로 마법사 P.K단 인데

마법사들이 게렝에게 배운 마법을 좋은 일에 쓸 생각을 안하고

유저를 죽여서 경험치와 아이템을 빼앗기 위해 모여서

마을 밖에 있는 유저들을 마구 죽여댔음.


리니지에선 마나 회복시간이 느리기 때문에 마법을 계속 쓰는게 어려운 대신 마법의 위력이 강력했기에

마법사는 간단한 마법만 배워도 기사들을 농락하고 죽일 수 있었음.


하물며 수십명이서 공격마법으로 사람들을 죽이고다니는 법피단은 정말 답이 없었음.

얘네 만나면 죽는다ㅇㅇ 그냥 죽는다고 봐야함 시벌련들




-> 말하는 섬 법피단이면 에볼PK단인데

얘들은 짤방처럼 말하는 섬 던전 1층 입구나 말하는 섬 북쪽 지역에서 살았지 게렝집 가는 길에서 레벨 4짜리 잡지않았다.

그리고 경험치는 대체 어떻게 빼았노?





그래도 운좋게 법피단이 쉬는날이거나

운좋게 마주치지 않았다?


그럼 마지막 관문이 남아있음


viewimage.php?id=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no=24b0d769e1d32ca73dea80fa11d0283158b348b399fe02a3086d6925b6eb2179b457441005175cb50a18951cceef943239e3a25c117359bae5c67608542a5690b403571b0afa41

바로 막자랑 트롤임ㅇㅇ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보는걸

마치 사명감처럼 여기고

문앞을 가로막는 쓰벌럼들이 계셧음.


통과할려면 죽여야했는데

죽이면 캐릭터 성향수치란게 나빠져서 마을에 돌아가려하면 경비병들에게 죽어야함ㅠ


막자 있으면

꼼수로 게렝 뒤의 벽난로 바깥외벽쪽에 붙어서

게렝에게 말을 걸어서 마법을 배워야했는데

진짜 나쁜놈들은 여럿이서 그부분까지 막음


이 경우 막자에게 돈을 줘서 길을 여는 수 밖에 없는데

운이 좋아 막자가 착해서 길 열어주고


게렝에게 마법 배우는 순간에도 지체하면 안됐음

왜냐면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3570361f9199f891c23da2db21a4788822f023b6901dce01b3108cd6c40c2ed4a

막자 죽일려고 셀로브 여러마리를 끌고와서 동반자살 하는 트롤새끼들이 있기 때문..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3570361f9199f891c23da2db21a4788822f023b6901dce01b3108cd6c40c2ed4a

위풍당당하게 셀로브 이끌고 뒤지러오는 트롤 때문에


유저가 게렝에게 마법 배우는 동안

게렝과의 대화창이 화면을 가리기 때문에

셀로브가 다가오는걸 모르다가


트롤이 먼저 죽고

막자들은 낌새차리고 로그아웃하고

마법배우던 유저는 셀로브에게 죽는다


죽으면 다시 마을부터 시작..




-> 가장 어이가 없었음

리니지는 세이프티존, 뉴트럴존, 컴뱃존이 있는데 범죄자인 카오는 뉴트럴존에서 싸워야 카오가 됨

하지만 모든 집 앞 입구는 컴뱃존이라 사람을 죽여도 카오가 안됨

그런데 게렝 집 앞에서 입막을 했다? 혼자서 서너명 때려잡을 수 있는 고수가 할 일이 없어서 게렝집 앞을 막노?


동반자살은 내가 잘 아는게 아니니 뭐라고 못하겠음..

내가 아는 동반자살은 마을 안에서 소나무 막대인가 단풍나무 막대인가로 몬스터 소환해서 잠수타는 사람들 죽이는거 밖에 몰?루




아예 썰 0 복붙 100이면 보기 안좋으니까 내가 경험한 린좆지 덕분에 인게임 김치맨을 불신하게 된 썰 품


위에 나온 막자가 진짜 많았던 곳은 "말하는 섬 던전" 입구이다.

그 후의 던전들은 안그런걸로 아는데 말하는 섬 던전 입구만 캐릭 단 한마리에게 막힐정도로 좁다..

던전입구는 뉴트럴 존이라 뚫으려면 카오가 되는걸 불사하며 막자하는 놈을 죽여야한다.

막자를 하는 캐릭터는 대부분 툭치면 악하고 죽을정도로 약한 1랩 똥캐다..

하지만 왜 이걸 못 뚫고 가느냐?

바로 무법자인 카오가 되는게 두렵기 때문이다.

지금이야 카오푸는거 그렇게 안어렵지만

옛날에 한자릿수대 레벨 캐릭터로 3일계정런 하는 초보유저가 카오를 풀기에는 무리가 많았다.

카오인 동안에 받는 패널티를 감당도 못했고

고로 막자로 분탕을 치는 놈들은 본캐는 안들키며 부들대는 타 유저를 보며 쾌락을 느끼기 위해

또는 쥐똥만한 아데나를 벌기 위해 1렙 똥캐를 가지고 와서 길막을 했던거다


그런 마법사 막자가 말하는 섬 던전을 가려는 나와 십수명의 유저를 가로막고 있었다..

막자는 들어갈거면 아데나를 내라고 짖고

막힌자들은 비키라고 입으로만 죽인다 살린다 하고 있었다

한 5분동안 실랑이를 벌이는걸 본 "군주"인 나는 옆에서 1분 1분씩 가는 피시방 시계를 보며 더는 참지 못하고

"내가 죽일테니 길을 비켜 주세요" 하자 모세가 홍해를 가르듯 길이 열렸다

나는 위풍당당 달려가 마법사의 목을 쳐냈고

"내가 해냈습니다 여러분!" 채팅을 치는 순간

막자를 죽이는 것을 구경만하고있던 십수명의 유저가 나를 공격하여 죽였다..


그 이후로 나는 게임에서 누군가를 돕지 않았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33

고정닉 76

134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225410
썸네일
[유갤] 복싱이 투기종목 최고의 재능집단인 이유...gif
[639]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0215 364
2254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북아인이 가지고 있는 의외의 능력
[4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0971 246
225407
썸네일
[중갤] 요즘 서양웹진이 스텔라 블레이드의 대항마인것처럼 내세우는 게임
[265]
ㅇㅇ(210.97) 04.22 22979 213
225406
썸네일
[부갤] 2. 부동산PF 폭탄 해체쇼는 성공할까
[384]
ㅇㅇ(14.84) 04.22 25151 314
2254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화물차 집중단속 시작한 부산 경찰.jpg
[285]
전국민면허몰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0831 313
225403
썸네일
[케갤] 하이브, 어도어 감사질의서에 "올 초부터 탈취 시도…
[407]
NoneofMyBusin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2989 149
225401
썸네일
[야갤] 오후 두시에 퇴근하는 독일 연필공장.jpg
[511]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8777 234
225400
썸네일
[프갤] 오스 국용이 올해의 매치라며 대놓고 코디 저격한 애우 레슬러
[38]
ㅇㅇ(106.101) 04.22 9714 58
225398
썸네일
[유갤] 미국에 명문대가 많은 이유.jpg
[298]
ㅇㅇ(146.70) 04.22 32372 291
2253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구조현장
[1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9663 101
225394
썸네일
[야갤] 오늘자 윤 최신 떴다 영수회담 취소 ㄷㄷㄷㄷㄷ
[522]
ddd(211.36) 04.22 24760 363
225393
썸네일
[작갤] 일상물 난민계 아니메의 클리셰 - 키라라 점프란 무엇인가
[81]
익명의관계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039 75
225391
썸네일
[부갤] 과거 찬란했던 문명이 어떻게 쇠퇴하는가? 전성기와 현재의 고대 도시
[186]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9405 104
225390
썸네일
[필갤] 부산여행 필름 정산(1).webp
[14]
김데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194 18
22538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엘리트 아버지가 아들을 살해한 이유
[456]
ㅇㅇ(14.37) 04.22 40966 422
225387
썸네일
[카연] 살아있는 갑옷과 모험을 떠나는. manhwa
[106]
날걔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6905 274
225386
썸네일
[주갤] 블라) 여성시대의 새로운 여론조작 전략.jpg
[587]
주갤러(211.220) 04.22 36390 1287
2253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뉴진스 성공이 하이브때문이 아니라는 민희진
[358]
ㅇㅇ(1.238) 04.22 33827 287
225381
썸네일
[싱갤] 어제자 일본, "일본에서는 일본어로 말해라" 트위터글 논란
[11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7699 358
225380
썸네일
[커갤] 커피 유튜버가 매긴 프랜차이즈 아메리카노 44종 순위.jpg
[460]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4941 39
2253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제로 슈가 넘어 0칼로리, 멈추지 않는 제로 열풍
[686]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1648 170
225377
썸네일
[러갤] 어제자 난리난 부산 마라톤대회... 주최측 고발당함.JPG
[333]
ㅇㅇ(211.54) 04.22 22220 195
2253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쌀보내는 방법
[3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6353 347
225374
썸네일
[치갤] 약혐) 교촌치킨에서 벌레알이 나왔다는 블라녀
[446]
치갤러(89.40) 04.22 32308 242
225372
썸네일
[키갤] 오라클파크 티켓팅 및 좌석 소개
[23]
이건기회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448 92
2253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지금 난리난 아이돌팬 상도덕 문제
[249]
ㅇㅇ(220.65) 04.22 26770 188
225368
썸네일
[기갤] 아빠 때문에 회사생활 망했어.jpg
[318]
긷갤러(45.84) 04.22 40368 73
225367
썸네일
[더갤] 이화영 "검사가 검찰출신 전관변호사 동원해 회유"…옥중서신 폭로
[162]
고닉뱃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0965 92
2253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엔비디아 주가 하루만에 10% 급락, 시총 300조 원 증발
[24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8636 43
225362
썸네일
[코갤] 중국, 외교부에 알리 익스프레스 통관 절차 없애달라 요구
[580]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2345 416
225361
썸네일
[미갤] 4월 20~22일 시황
[3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0159 46
225359
썸네일
[이갤] 한국시골을 여행하는 일본인...jpg
[28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8271 348
225358
썸네일
[케갤] 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경영진에 전격 감사권 발동
[309]
NoneofMyBusin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2183 143
225356
썸네일
[싱갤] 나체사진 유포한다고 협박한 고금리 사채업자 ㅎㄷㄷ
[216]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4926 103
225355
썸네일
[주갤] 초등학생 딸 앞에서 성관계한 한녀 ㄷㄷㄷㄷㄷㄷㄷㄷ
[635]
ㅇㅇ(211.212) 04.22 48397 435
225354
썸네일
[야갤] 유명 유튜버 "더블비" 의주빈 뒷광고 논란 ㄷㄷㄷㄷㄷ.jpg
[179]
야갤러(79.110) 04.22 28533 268
225352
썸네일
[만갤] 단편 피드백 부탁합니다. <방구석 독재자 2>
[83]
빨간표(112.145) 04.22 5767 14
225350
썸네일
[주갤] 그들이 말하는 '괜찮은 남자'
[906]
DUP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7446 1168
225348
썸네일
[블갤] 도트조무사의 그림 변천사
[105]
박스도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2678 176
225347
썸네일
[일갤] 15 ~ 18일 후쿠오카 여행기
[48]
Pa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972 28
225346
썸네일
[모갤] 블라 이거 ㅈㄴ 맞말같음
[608]
ㅇㅇ(118.235) 04.22 40042 444
2253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호주 방목장의 위엄
[380]
권유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7829 367
225343
썸네일
[중갤] [유쾌] 스텔라 블레이드 논쟁 아스몬골드 다시 참전
[1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5559 212
225342
썸네일
[일갤] 도쿄, 교토대 교수가 말하는 최근 지진(3줄 요약 있음)
[185]
Uta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229 120
225340
썸네일
[주갤] [블라] 재력도 매력이라는 한녀들의 이중성.jpg
[408]
주갤러(211.220) 04.22 25821 1061
225339
썸네일
[기음] [금주의 신상] 4월 3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85]
dd(182.222) 04.22 13181 79
2253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송역 근처 카페.jpg
[236]
전국민면허몰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3455 413
225335
썸네일
[이갤] 이재명의 지갑속 사진
[630]
데커드케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3319 210
225334
썸네일
[디갤] 디붕이가 좋아하는~ 랜덤사진 9장
[11]
alph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134 12
225332
썸네일
[야갤] 누나만 8명이라는 영웅재중의 누나 번호 저장법 ㄷㄷ..jpg
[278]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1208 2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