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역대 명탐정 코난 극장판 명작 순위와 그 음악들[스압]앱에서 작성

ㅇㅇ(79.98) 2023.05.26 07:50:02
조회 20907 추천 230 댓글 161

2ee88976b28139f26cb987ec4382206b909f8b5d2e3f1c1d0fe7f13431280dc9bc1ee5549dec49aa44744e77628bf8

일본의 국민만화 명탐정 코난

28b9d932da836efe3ae782e64f81716bd78ac633213ecf5c57555de5ec00d8263f

그 코난의 인기 커플인 이 코하 커플이 드디어 메인으로 등장하는 신작 개봉 특집

28b9d932da836efe3ae782e64785776879bce59718c9feccb810f450a60ce360fe74

코난갤 갤러들의 앞선 투표 순위들을 종합해서 정리해본 '코난갤 선정 역대 코난 극장판 순위 정리' 1편

그리고 보너스로 여태까지 메인테마를 제외하면 단 한번도 제대로 다뤄진 적이 없던 극장판의 다양한 음악들을 정리해본다






7fed8277b5806af251ee81e543817273f473cd9e076828349022327aed6629

a67735ab0622b4669b805a68e25ac6c111f6c12b51b3b73e0f3b74ec77c80bd84fcce3d68cfcbcdb0affea0ec3bafdcd6bf92e107bf9e874f6951929c3f9fd1927932d50424ee5d5bc1a4aeb62c2481e8ab055e5e81700580122c8e29882dfb2e96420cc0858d2ebb12c

79988405c0f41c873deb85ed418974688fb9e359403cc2c9a46b439a4c32706c842d0197163e

2eed867ebc8a3cf36fee8eb44e817338a962723b5fb8172c47436a6dacd2bd90cf9f4530ae5acea9e579cba030aed7a1df

공동 1위

명탐정 코난 극장판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코난 극장판 최고의 걸작답게 대히트 Anime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서스펜스와 스펙타클의 향연

검은조직의 첫 극장판 등장과 그에 걸맞은 다크한 톤의 분위기, 수려한 작화, 붉은 머스탱이 장식한 강력한 임팩트의 클라이맥스와 캐릭터들을 살리는 탄탄한 시나리오 등 다양한 면에서 완벽 이상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24b0d768efc23f8650bbd58b3680726e9afe2e

금수저 말괄량이인 보라의 헤어스타일 변화와 아름이의 10년후 모습의 미모(4짤)이 이 작품의 또다른 재미 포인트

13기와 함께 메인 스토리인 검은조직의 이야기를 다룬 대표적인 작품이자 최고의 걸작이기에

코난갤에서도 역시나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의 음악은 어떨까

이 Countdown to Heaven 편의 메인테마곡이다

후에 자세하게 설명되겠지만 이 5기를 시작으로 5기 9기에도 쓰이는 리즈시절의 대표 명곡 중 하나인데

특유의 유럽풍 인트로 멜로디는 듣는 그 순간 정액과 애액이 쌍으로 대폭발하고 유두가 곧추서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듣고 아! 하지 않으면 넌 개씹틀딱이거나 6살 유치원생이다

5기의 사운드트랙은 진의 테마가 처음 등장했다는 의의가 존재한다

80년대 할리우드의 신디사이저 사운드트랙 감성을 차용한 긴장감 있는 이 BGM OST는 진의 집념을 극대화 시켜준다






75ea8475bc8a3cfe3febd2e314d37c6b8b94386667ee0e52fd2d215706c6a5e637e33b4a276a26ec582ad67fc8a5d1

0490f719b7826af63eec84ec2983766c3671ff7723184a4767c062d8164d9f53a428fda87af762

공동 1위

명탐정 코난 극장판 6기 베이커가의 망령

시리즈 최고작으로 천국과 함께 늘 언급되는 마스터피스다 사실상 코난 시리즈를 대표하는 ​아이콘 작품 중 하나

과거 런던을 배경으로 실존한 살인귀 잭 더 리퍼를 뒤쫒는 내용의 목숨이 걸린 가상현실 데스게임에 갇힌 아이들의 생존을 위한 혈투는 상당히 강력한 서스펜스를 제공한다

덧붙여 일본의 전 사회의 불편한 진실에 돌을 던지는 이 작품만의 묵직한 메시지도 압권인 ​시리즈의 역작으로 남아있다

또 드물게 모습을 비추는 코난의 엄마 이하연의 얼굴을 꽤 비중있게 볼 수 있는 유일한 극장판이기도 하다

베이커 스트리트의 팬텀의 이 메인테마는 위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과 거의 유사한 유럽풍 오케스트레이션 멜로디를 가졌는데

이 메인테마는 5기 6기 이후에도 9기 수평선상의 음모에서 거의 유사하게 재사용, 그리고 비색의 탄환에서 아주 소량, 부분적으로 오마주되어 다시 사용이 된다

6기에서 메인테마 이외의 인상적인 사운드트랙은 단연 Game Show다

이 게임쇼는 제목 그대로 가상현실 게임쇼가 벌어지는 파티장에 처음 등장인물들이 입장하는 씬에서 흘러나오는데 이 작품만의 특색이 넘치는 곡으로 남아있으니 꼭 들어보자






7fbed275cfc468975894e79415d033691da71d446876c1f00e62f660b638fddad569458c4b

7fa9fa76e8d601b73f90d18625d2170e694a1cdb89089f2612654a9be8b250c4a66d770f0d

7cbf8023b78760a06fbb81ed1481736a95c2f8e219742232dbbfe3004ee12ae730cdf296fe1ca8b8d350091b8c543efc01

7c8fdc03e9ca289e5facd58c11fe2328b62dd7dc8c1a7865279cf0591c60da1f280de18517b9ce

2위

명탐정 코난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놀라운 작화와 영상미, 감동적인 클라이맥스와 치밀한 스토리, 화려하고 역동적인 연출이 빚어낸 코다마 켄지 감독의 걸작이다

2eb2de27ebc875f43eee81e54e817570b91e3a956cd1d0f095c7ee7777aeb74347d285c4243a70a38fc613

코난 부동의 인기 캐릭터인 장미(하이바라)와 키드 등의 캐릭터들의 기념비적인 극장판 첫 등장 작품이며

7f9ce129fcdc2da957efdf8244e01d389be3954c57994651ca432ad1a29ae927b80143fd7e

인성이(핫토리)와 가영이(카즈하)도 이 작품으로 극장판 데뷔를 이루었다

세기말의 마술사는 캐릭터나 아름다운 작화 외에도 음악적으로도 상당한 족적을 남겼는데

지금도 메인테마를 제외하면 명탐정 코난 OST 사상 최고의 명곡으로 자주 꼽히는 '​사랑은 언제나'가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이다!

이 '사랑은 언제나'라는 곡은 세기말을 시작으로

목숨을 건 부활

만월의 밤 검은조직과의 정면승부

등 반드시 역대 코난 사가에서 가장 중요한 에피소드들의 최후반부를 장식한 곡이 되었다

더 사용되지를 않아서 늘 아쉽다는 반응이 많은 명곡

이 곡이 가사가 있는 보컬곡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유는 한국판에선 보컬이 빠진 오케스트라 버전이

일본판에선 가사 보컬 버전으로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이 음악

대중들, 라이트 팬덤에겐 검은조직과 베르무트의 테마로 유명한 바로 이 곡 역시 세기말의 마술사의 '스콜피온 테마'로 첫 데뷔를 했다

허나 이후부터는 베르무트와 검은조직의 전용 테마곡으로 리즈 시기(더빙판 기준 3~5기)에 자주 쓰이면서 대중에게는 검조 테마로 더 친숙하기도 하다

코난 리즈시절 특유의 어둡고 묵직한 분위기 톤을 훌륭히 살린 명곡으로 세기말 특유의 90년대 톤과 신디사이저 사운드는 그야말로 강력한 서스펜스를 조성한다

듣고 아! 하지 않으면 넌 개씹틀딱이거나 6살 유치원생이다

메인테마도 절대 빼놓을수 없다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렬하고 신나는 스피디 템포 인트로를 가진 세기말의 메인테마는 전작 14번째 표적의 메인테마의 훌륭한 오케스레이션 변주를 보여준다

파괴적인 템포의 이 세기말의 마술사 버전의 메인테마는 이후 심포니 호 사건에서 부분적으로 재사용되기도 한다

그 유명한 러시아 에그 테마로 사용된  이 곡도 많은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작중 보컬 버전과 오케스트라 버전 등 여러 버전으로 계속해서 등장하는 세기말의 마술사의 상징적인 곡으로

이 사운드트랙 역시 이후 TV판에서도 종종 감동적인, 혹은 환상적인 시퀀스에 즐겨 쓰인다

이게 앞서 언급한 보컬이 없는 슬로우 오케스트레이션 버전의 곡이다 오히려 이 버전의 선호도 많은 편

이게 앞서 언급한 사랑은 언제나의 오케스트레이션 버전이다 국내팬들에겐 가사가 없는 이 버전이 더 익숙할 것

코난 시리즈의 음악적인 측면에서도 이 세기말의 마술사는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작품인 셈

오노 카츠오의 전성기 역량의 무시무시함과 현재의 바뀐 작곡가와의 비교가 불허되는 서스펜스 조성의 능함은 세기말의 마술사 사운드트랙 앨범 1장만으로도 입증이 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

스토리, 작화, 완성도, 음악 등 모든 면에서 놀라운 퀄리티를 차지하는 작품답게 투탑을 제외하면 사실상의 1위를 차지했다






7fed8277b5846af051ef80e047847d730abb3149cb57ac7edb22d8a358ee8b

7eaddb13f6836cf3768cf18231fc1314c063f9474d6260596ff889ec2d03638c1cfc8b8693

3위 극장판 4기 눈동자속의 암살자

실사 스릴러 영화의 레벨에 다다른 긴장감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범죄 스릴러 장르의 작품으로 범인의 광기와 악랄함, ​코난 극장판 사상 최고 레벨의 작화,​ 유려한 영상미와 연출까지 모든 면에서 극찬을 받은 명작으로 일본 현지에서는 현재까지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특히 이 작품의 악역인 허풍도는 현재까지도 극장판 최고의 악랄함을 자랑하는 인상적인 빌런으로 남아있다

완성도 자체도 높은데 일본 인기투표 1위 기록에 최고의 작화라는 이점까지 보유한 작품이라 코갤에서도 역시나 3위라는 최상위에 랭크했다

홍장미(하이바라)와 노애리(미란이 엄마)의 작화 리즈로도 유명한 작품이다(원본짤을 제공해줬던 유동 '박사님 불알이 빨고싶다(118.235)'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런 스릴러 걸작의 음악은 그에 준하는 서스펜스가 더욱 필수적일 것인데

오노 카츠오는 이에 눈동자속의 암살자에선 전작들과 달리 색소폰과 신디사이저와 보컬이 아닌

현악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보다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감동을 확 줄이는 과감한 선택을 시도했다

덕분에 보다 공포영화 사운드트랙의 느낌이 강한 편

'눈동자속의 암살자 테마'

본 작품만의 상징적인 곡이자 허풍도의 테마이다 강력한 긴장감을 끌어올리다가 4분 50초부터 시작되는 메인파트는

무발기 사정을 넘어 자지와 보지를 폭파시키고 천장으로 애액과 정액을 풀파워로 발사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럼 이런 눈동자속의 암살자 버전의 오프닝 메인테마는 어떨까?

코난 음악사상 가장 유명한 곡일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그리고 혹시 오형사의 총격씬을 기억하는가(원본짤을 제공해줬던 유동 '박사님 불알이 빨고싶다(118.235)'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녀가 총을 맞고 나온 이 란의 살인 트라우마 테마곡도 4편의 상징적인 음악이다

눈앞에서 총격을 목격하는 미란이의 씬에서 나온 음악으로 역시나 현악기의 적극적인 사용이 돋보인다

꼭 들어보자 팬이라면 아! 할 것이다

코난 TV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현장부검과 자료조사 테마도 이 작품에서 처음 등장한다

듣고 아! 하지 않으면 넌 개씹틀딱이거나 6살 유치원생이다






29b8c423e6c631b06bf2d5ba18d02a7050c2e3ccac74faed637be8f1df1d3539bd0379a771fb759b69147e95

4위 극장판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코난 극장판의 기념비적 첫 작품으로 폭탄테러의 묘미를 훌륭하게 살려낸 대테러물이다

동글동글한 초기 코난의 모습이 특색인 작품이자

신란의 팬들에겐 거진 성서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는 근본 액션 테러물 극장판으로 90년대 중반의 감성을 듬뿍 느끼기에 안성맞춤인 명작 극장판

그런 시한장치의 마천루를 대표하는 명곡

이 작품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자 TVA에선 ​괴도키드의 첫 등장씬을 장식한 키드의 첫 테마다​

이 작품에서 악역의 테마 겸 폭파 테러 테마곡으로 등장한 명곡은 인기가 높아 괴도키드의 첫 등장편에서 키드의 첫번째 테마곡으로 재사용이 되었으며 폭발물 테러하면 떠오르는 박력 넘치는 명음반으로 남아있다

위 곡의 슬로우 어레인지 버전도 첨부


그리고...

등장하고 이후 ​엄청난 인기를 끈 또 하나의 명곡

바로 만월의 밤 검은조직과의 정면승부 편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압도적인 긴박감과 박력을 자랑하는 폭탄 수색 테마곡

​반드시 들어보자.

엔딩을 장식한 이 엔딩곡도 30년이 되어가는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1기의 메인테마다(제일 처음 나오는 곡)

복고적인 분위기가 향수를 돋게하는 마력이 있다

란의 테마의 시한장치의 마천루 편의 이 유명한 음악이 바로 이 작품에서 첫 데뷔를 이루었다

란의 테마의 이 버전은 더빙판 기준 3~4기에 특히 즐겨쓰이는 버전이니 들어보자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이 음악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이후 형사 아가씨의 테마로도 종종 쓰이는 이 브금도 이 작품에서 데뷔했다

시한장치의 마천루 후반부 신란의 명장면, 폭탄해체씬을 장식한 Aita I yo 도 필수다

굉장한 명곡이지만 아쉽게도 이 시한장치에서만 들을수가 있다






7f9b8876f6f930b73ee7dde511d82d0a33ab219566ae582ca5b0e5c20aa3a13e8ff644e457

788ed103cce72ea35eb2c7a601d41d245534e8228e8b0b45dac4da6021014c65109c712b4076b2

5위 극장판 2기 14번째 표적

역시나 눈부신 작화와 신란의 인공호흡 키스신이 빛을 발한 작품으로 깔끔한 전개와 키사키 에리의 비중있는 활약 등 현재도 여전한 재미를 선사하는 초기작이다

이 작품에선 굉장히 중요한 곡이 탄생했는데

검은조직 테마곡이 이 극장판에서 처음 나왔다

의외로 그 유명한 검은조직의 테마곡이 등장한 첫 작품은 검은조직 에피소드가 아닌 바로 이 작품이며

이 곡이 가장 인상적이게 각인이 된 에피소드는



2eb2de27ebc22bf723ed86e74581716c078fd6ab8186620d4d3d6f1288cb1d04366d6fb658acd0800fb6cd30

당연히 ​검은조직과의 재회편일것이다

위 검조 테마의 어레인지 버전

이 작품에서 바로 ​괴도키드의 2번째 테마​가 첫 등장을 했다

이 곡은 후에 TVA 괴도키드 VS 남도일 에피에서 등장하며 유명세가 폭등한 바로 그 곡

이번 극장판의 메인테마다

극장판 특유의 메인테마 초반 전주파트가 처음 등장한 작품도 바로 이 극장판

흔들리는 경시청편의 폭탄 테마도 바로 이 14번째 표적에서 첫 등장했다

들어보면 역시나 아 할 것이다








여기까지가 최고의 시기로 일컬어지는 1~6기의 최전성기 리즈다

이후부턴 다들 알다시피 흥행은 대폭발하지만 코난 극장판의 이전의 그 작품성과 명성은 많이 사라지게 된다





7fed817eb5866af751ee8ee643837c733642bf3cf72913afe90bec634af8f3

6위 극장판 칠흑의 추적자

거장 코다마 켄지가 감독한 작품에서도 가장 빛나던 시기인 1~6기를 제외하면,

즉 켄지 감독이 감독을 맡은 시기를 제외하면 지금까지도 가장 평이 좋은 극장판이다

개봉당시의 검은조직과의 정면대결이라는 대대적인 홍보와 다크한 톤은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2009년 개봉작이지만 현재까지도 1~6기를 제외하면 그래도 가장 사랑받는 극장판으로 남아있으며 액션의 박력에서도, 추리나 구성면에서도, 작화에서도 합격점을 받은 높은 완성도의 작품

특히 국내 최초로 일본과 동시기에 개봉한 극장판이라는 점에서 아직도 한국에서 사랑받는 극장판이다(베이커는 몇년이나 늦게 개봉했으며 같은 해에 개봉한 최초의 극장판은 칠흑이다)

이런 칠흑의 추적자의 메인테마

레트로 사이버 감성에 일렉 기타를 적절히 섞은 간지나는 테마곡으로 현재까지도 인기가 폭발적인 인트로 곡이다

5분 5초부터 시작되는 기타 파트는 전설로 남아있으니 반드시 꼭 들어보자

듣고 무발기 사정이 가능하다는데 필자를 제외한 코갤러들 전원의 모가지를 건다

오랜만이야 남도일 학생

이라는 대사로 기억될 21세기 디지털 신판 진 테마곡이 처음 등장한 극장판이다

디지털 시대로 오면서 작화와 함께 작곡가 카츠오의 역량과 스타일도 변했음이 느껴지는 곡

이 극장판만의 음악인 사연 테마

서정적인 풍이 인상적이다

0eaae315e2e86a9e699ef7831f823373e95cf5856831d209263208ed5dea

1탄은 여기까지, 즉 1~6기와 칠흑의 추적자까지의 걸작 명작 라인이다

남은 약 20편의 나머지 극장판을 다룬 2탄이랑 TV판 음악 글은 적기가 너무 귀찮고 방대해서 생각을 좀 해보고..


마지막을 장식할 멋진 음악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이거 적는다고 진짜 힘들었어 잘 읽었음 개추



덧붙여 갤러들의 최애곡과 최애 극장판은?


출처: PS1 명탐정 코난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30

고정닉 57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열애설 터지면 큰 타격 입을 것 같은 아이돌은? 운영자 24/03/25 - -
218016
썸네일
[새갤] 소나무당 공약 이게 뭐노..
[551]
Nicefutu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5719 322
218014
썸네일
[주갤] 저출산과 20대 여자 페미화는 신좌파 들의 생존전략
[507]
주갤러(124.56) 03.25 30567 976
218013
썸네일
[코갤] (개잡주 분석) 웰바이오텍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29]
stockpuppi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1160 81
218011
썸네일
[용갤] 포르쉐 중고 사기 필독.jpg
[231]
사냥개(218.239) 03.25 37717 297
2180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대에서는 방귀를 어떻게 뀔까?
[235]
ㅇㅇ(106.101) 03.25 27892 33
218008
썸네일
[기음] 제주의 한 식당이 노키즈존으로 바뀌게 된 이유
[297]
ㅇㅇ(45.84) 03.25 24190 238
218007
썸네일
[야갤] 민주당 이재정, 불륜과 아동협박 의혹...JPG
[593]
ㅇㅇ(118.107) 03.25 27852 989
2180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행용 샤워기로 알아본 전세계 수돗물
[293]
ㅇㅇ(118.33) 03.25 24633 256
218002
썸네일
[중갤] 대통령실, 채상병 사망 사건? "조그마한 사고"
[844]
중정갤러(123.140) 03.25 20736 344
218001
썸네일
[기갤] 이경규의 선경지명.jpg
[3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3924 441
2179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엥? 부대찌개에도 지역별 차이가 있다고? (ft. 의정부, 송탄
[38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9266 136
217998
썸네일
[기갤] 한동훈) 그건 서기자님의 비판 아닌가요
[487]
ㅇㅇ(106.102) 03.25 23117 677
217996
썸네일
[도갤] 부산 지하철이 서울 지하철과 다른 이유
[283]
ㅇㅇ(193.148) 03.25 27436 241
217995
썸네일
[쇼갤] 빙상경기연맹 "황대헌, 박지원 찾아가 사과할 예정"
[79]
ㅇㅇ(45.14) 03.25 9716 62
217993
썸네일
[군갤] 뉴스에 북괴 군사전문가는 왜 다틀림?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2103 167
2179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공의 리베이트 내부고발 교수 JTBC 입갤
[66]
ㅇㅇ(179.48) 03.25 13249 191
217990
썸네일
[주갤] 韓남녀 임금격차 31.2% , OECD 최고격차 설명
[1511]
ㅇㅇ(39.7) 03.25 29360 127
217989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작가vs독자 키배의 진실
[141]
ㅇㅇ(175.210) 03.25 20886 81
217986
썸네일
[기갤] 기안84가 말하는 스트레칭의 중요성
[1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8809 99
217984
썸네일
[싱갤] 어마무시한 국가공인 천룡인의 특권들
[4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7376 702
217983
썸네일
[이갤] 실시간 영국에서 화제라는 왕세자비 사망설 ㄷㄷㄷ
[199]
정복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5774 314
2179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한의대 실습 목록
[361]
ㅇㅇ(220.124) 03.25 29590 187
217980
썸네일
[위갤] [후기] 2024 런던 꼬냑쇼 *스스압
[45]
He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858 23
217978
썸네일
[주갤] 블라) 국결에 빡친 블라 아줌마들....
[529]
ㅇㅇ(211.54) 03.25 29984 475
217977
썸네일
[상갤] 당신이 몰랐던 <배대슈> 비하인드 47개…
[87]
어텀스나이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9085 48
217975
썸네일
[기갤] 이상형이 카즈하라는 윤성빈
[167]
ㅇㅇ(106.101) 03.25 29719 120
217974
썸네일
[이갤] 해외 구독자 4500만 유튜버 근황
[251]
정복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7946 146
217973
썸네일
[싱갤] 위꼴위꼴 인도 커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237]
ㅇㅇ(211.215) 03.25 30952 164
217971
썸네일
[카연] (ㅇㅎ) 일본은행 금리인상 충격으로 ts해본.manhwa
[86]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2255 93
217969
썸네일
[해갤] 영국 현지인이 뽑은 윙어 순위.jpg
[240]
ㅇㅇ(143.244) 03.25 31740 288
217967
썸네일
[야갤] 김재중이 군대에서 기선제압했던 방법.jpg
[3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5003 276
2179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빠르게 똑똑해지는 AI 로봇
[23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8986 132
217965
썸네일
[야갤] 줄임말이 너무 심한 요즘 사람들.jpg
[3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9943 121
217963
썸네일
[부갤] 공매 넘긴 PF사업장 반값에도 안 팔린다.JPG
[235]
ㅇㅇ(14.84) 03.25 16620 185
217962
썸네일
[해갤] 이탈리아전으로 보는 02년국대와 손흥민의 차이
[340]
해축러(115.23) 03.25 19331 958
217961
썸네일
[카연] 9년의 짝사랑.manhwa
[96]
민사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5477 180
217958
썸네일
[과빵] [금주의 신상] 3월 4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116]
dd(182.213) 03.25 12885 76
217957
썸네일
[야갤] 여자 좋아하는 컨셉게이다라는 말에 해명한 홍석천..jpg
[233]
ㅇㅇ(106.101) 03.25 26154 193
217954
썸네일
[싱갤] 일본일본 네팔촌
[248]
고이즈미_준이치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4943 142
217953
썸네일
[도갤] 요즘 밴쿠버 아파트 근황 + 캐나다 한인 아파트
[2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1774 81
217951
썸네일
[인갤] 대표가 성폭행"…허위 고소한 걸그룹 출신BJ, CCTV 공개
[276]
ㅇㅇ(37.19) 03.25 22953 243
217950
썸네일
[아갤] 생산직 대부분 외국인인데...이제 진짜 '재앙' 온다.news
[975]
ㅇㅇ(37.19) 03.25 27115 293
217949
썸네일
[기갤] 블라) 남편 도시락인데 어때?
[6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1289 356
217947
썸네일
[야갤] 무당과 결혼하면 거짓말 못하는 이유.jpg
[4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5041 56
2179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학생 자필반성문 올리겠다는 교수
[117]
ㅇㅇ(179.48) 03.25 25408 203
217945
썸네일
[미갤] 3월 23-25일 시황
[34]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8745 45
217943
썸네일
[주갤] 최근 재산분할 트렌드(as 도축 시스템)
[711]
ㅇㅇ(121.176) 03.25 27998 1042
217941
썸네일
[싱갤] 흔들흔들 삼성 갤럭시24 시리즈 상황
[4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6046 388
217939
썸네일
[돌갤] 인형이랑 함께한? 후쿠시마 제1원전, 후타바마치
[65]
小波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6899 41
217938
썸네일
[부갤] 태국에 출몰한 중국 걸인들 ㄷㄷㄷ
[219]
부갤러(110.10) 03.25 26709 25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