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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이동진이 보는 한국영화 위기론

조나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0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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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 촬영은 범도3 개봉 하루전 시점임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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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영화들 성적이 매우 좋지 못했다


가장 흥행한게 교섭인데


교섭조차 200만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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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여름 성수기때 개봉할 텐트폴 영화들이 남아있다.


한국영화가 정말 망했냐를 보려면 8월까지는 기다려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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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범도3가 대박이 난다면 한국 영화 위기론 잠재울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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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다고 본다


작년에 범도2가 천만이 넘었는데도 한국 영화는 상황이 좋지 않았다


그냥 범도 시리즈가 잘 되는거지 한국 영화가 잘 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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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티켓 가격이 한국 영화를 죽였는가에 대해서는 반반이라고 생각한다


국제적으로 봤을때 한국 영화 티켓은 비싼편은 아니고


공급자 입장에선 코로나로 인해서 가격 인상은 불가피했을것이다


하지만 그건 공급자들의 입장이지 소비자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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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영화는 삶의 필수가 아니기에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 변동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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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처럼 가격을 이원화하면 어떨까? 블록버스터는 비싸게 독립영화는 싸게 티켓값을 정하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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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생각하면 좋은 생각같지만 


단지 제작비 차이로 인해 티켓값을 차등하는 것은 영화의 가치가 제작비로 결정될 수도 있다


어떤 영화는 만이천원, 어떤 영화는 8천원짜리 영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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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작은 영화들은 굳이 극장에서 보지않아도 되기에 한국 영화가 힘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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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작은 영화들을 극장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블록버스터 영화같은 경우 잠시 멈췄다 다시 틀어도 내용이 거의 비슷비슷하지만


작은 영화들의 경우 중간에 끊어 보거나 몰입하기 힘든 환경일 수록 집중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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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OTT로 인해 한국 극장 영화가 위기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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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영화인들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있다


극장 영화만이 잘 되야 한다는건 공급자들의 입장이지 소비자에겐 아니다


영화를 즐기는 형태도 달라질 수도 있다


미디어 관람 환경에 따라 영화의 형태나 제작 기술이 변화하는 것이 영화 예술의 퇴보라고 말할 순 없다



창고 영화가 100편 정도 쌓여있기에 현재 제작되는 영화들은 10편도 안되는 정도이다


이런 상황에서 '직업'으로 본다면 OTT로 가는건 당연한 일이다


오히려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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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 영화들이 개봉이 늦춰지면서 트렌드를 놓쳐 흥행이 부진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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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의 문제라기 보단 퀄리티의 문제다


지금 한국 영화의 위기인가? 아니면 극장 영화의 위기인가?


지금 상반기에 흥행한 영화들을 보면 1위가 스즈메고 2위가 슬덩이다


둘이 합치면 천만이 넘는다

 

덕후 관객이 있다고 해도 굉장히 한정적인 사람들이다


덕후만으로는 천만을 뚫긴 힘든 수치다


그럼 일본 애니만 흥행했는가?


그렇지도 않다


가오갤3과 존윅4는 한국에서 시리즈 최고 흥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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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 이전과 비교했때 올해는 코시국 대비 약 93%정도 였다


거진 큰 차이가 없다 


그럼 외국 영화는 어느정도 회복했는데 한국 영화만 점유율이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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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엔 흥행 공식에만 입각해서 영화를 만들다 보니 관객들이 신선하지 않게 느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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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한다


한국영화가 20년간 질적이든 양적이든 굉장히 가파르게 성장해왔다


그 과정에서 한국영화는 많은 위기를 겪었다


예를들어 해외 영화들의 직배사, 일본 영화 개방, 스크린쿼터제 등등이 있다 


즉, 구조적/정책적 측면의 위기였다


하지만 지금의 위기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소비자들이 한국 영화를 선택하지 않는 '수요자' 중심의 위기이다


관객들이 한국 영화 제작 공식에 싫증을 느낀 것이다


기존의 수동적인 태도에서 주도적으로 바뀌었다


과거의 위기는 투쟁으로 잘못된 정책을 고치거나 영화사에서 자본을 투자하면 되는 문제였다


하지만 지금의 위기는 한국 영화 창의성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지금 영화판은 창의적인 사람들이 출현하기 힘든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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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는 스타 의존성이 약하다고 생각한다


올해 상반기에 개봉한 드림이 그 예시이다


Iu, 박서준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극한직업 감독이 뭉쳤지만


완벽에 가깝도록 외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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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태도가 가장 많이 바뀌었다


과거와 같은 국민 예능, 국민 드라마가 더이상 나오지 않는 미디어 환경이 되었다


사람들의 취향이 획일화에서 다양화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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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천만영화가 나오기 힘든 상황이 되었기에 


헌트나 올빼미 같은 중소규모의 웰메이드 영화들이 필요한 시대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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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화외의 문화 활동 선택지가 넓어진 것도 한국 영화 위기에 한몫했다고 본다


한국 영화 시장은 대부분의 매출이 극장에서만 나올정도로 기형적으로 몰려있다


다른 나라들은 IPTV나 VOD 시장에서 부수적인 수입을 얻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아무리 잘나간 영화라 할지라도 2차 시장이 매우 열악한 환경이다


지금까지 한국은 극장을 단순 영화만 보러간게 아닌


타인과의 교류, 여가를 보내러 가는곳이 었다


과거 영화비가 저렴했을땐 극장이 최고의 가성비 데이트 코스였다


하지만 이제는 영화라는 선택지 외에도 다른 문화활동의 선택지가 많이 생긴 상황이기에


한국 영화가 위기를 맞이했다라고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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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 영화의 미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우수한 영화인들은 많고 양질의 프로덕션 능력을 가진 한국이라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상업영화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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