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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세한남 디너 후기앱에서 작성

강망구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0 15:50:01
조회 19877 추천 49 댓글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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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일전에 방문한 스이세한남 디너
리뉴얼 된 후로 런치디너 둘다 15만원 동일함.

참고로 사진은 없는데 와사비 존나큰거 쓰심.
무슨 팔뚝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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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토마토,모즈쿠,오크라

이건 전복에 좀 양념을 하신건지 내가 생각한것보다
한 5%더 맛있는 느낌이였음. 좀 간이있더라.

그외 뭐 모즈쿠같은건 입맛 돋우기에 좋았음.

여친은 토마토가 엄청 맛있다고 먹자마자 놀람.
난 걍 토마토 절인거 아닌가? 싶었음. 상콤새큼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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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방어

이건 위에 올린 김은 그냥 플레이팅용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짭짤하니 존재감이 좀 있었음.
잿방어도 기름 잘 올라와서 고소하니 맛있음.

사케는 사진은 없는데
나베시마 준마이다이긴죠 하나시킴.

술 안주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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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

속초 대포항에서 온거라고 하심.

산뜻한 유자향 좀 느껴지면서 단맛도좋고
식감도 찰져서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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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대게장,국내산 우니(고성)

이건 조합이 캐리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우니는 그 딱 아는 바다맛 느껴지는 우니인데
대게랑 대게장이랑 궁합이 존나 좋게 느껴짐.

게살 감칠맛에 고소한 대게장, 우니 바다향이 받쳐주니까
걍 개맛있다.

여친은 걍 여기가 제일 맛있다고
괜히 다른데 가지말고 여기만 오자함;  물론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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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가이(코끼리조개)

이건 스미소에 샐러드처럼 무쳐서 주심.
스시 나오기전에
조개도 꼬독하면서 새콤고소하니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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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시모후리)

사실 쥬도로 먹고싶어서 다시 온건데

이게 전에 먹었던 쥬도로랑 비슷한 뉘앙스의
존나 고소하고 녹듯이 없어지는맛이 진짜 맛있음..

샤리는 딱히 이렇다할 특징이 없음.
그냥 간 적당하고 식감도 적당하고 온도감도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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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모노 내주시는데 뚜껑 잘 열리라고
그릇을 아주 살짝만 비스듬히 열어서 주심.

내것만 이런줄 알고 슬쩍 봤는데 다 이렇게줌.
이정도로 세심하다고?

사실 사케도 진짜 아무말없이 한두잔 양만 따라주시고
도쿠리 비워도 길어봐야 30초안에 다시 채워주심.

이 날 사케 다 먹지도 않았는데 한 15번정도는
왔다갔다 하셨을듯.

스시사나 하네도 사케양 신경쓰는건 훌륭했는데
진짜 좀 더 편한건 여기 매니저님인듯.

걍 여기는 알게모르게 그림자처럼 왔다감.
대화하다가 도쿠리보면 언제채운거지? 싶을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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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모노

맑은 스이모노 국물 딱 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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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특유의 살맛이 좋았던 청어.

사실 청어는 우유맛
진한걸 좋아하는데 이건 그렇게 진하진 않았음.

근데 위에 올린 유즈코슈같은게 잘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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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전갱이(시마아지)

이것도 고소하니 좋았음. 서걱거리기 보다는
부드러운 타입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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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리 아부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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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숯도 수쉐프처럼 보이는 분이 부채로
저렇게 예열하시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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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부리해서 바로주시진 않고
좀 텀을 두고 주시더라. 난 바로먹는게 더 맛있던데ㅇㅇ..

그리고 이것도 사진은 없는데 뒤에 도화새우도
처음에 껍질까기전에 포토타임 한번 보여주고
그후에 바로 눈앞에서 껍질까심.

걍 슉 슈슉하니까 살이랑 분리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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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키가이(북방조개)

이것도 안 비리고 부드러우면서 꼬독하니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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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리

제주도 남쪽에서 잡힌 벤자리라고함.

물론 고소하고 기름 잘 올라와서 맛있긴했지만
아부리하자마자 바로 주셨으면 더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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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오징어

당연히 좀 끈적하고 찰지면서 그래도 좀 질겅하듯이
씹어야겠지하고 입에넣었는데

진짜 걍 솜사탕수준으로 녹아서 놀랐음.
이건 굳이 안씹어도 혀로만 뭉개도 될 정도로
그냥 녹더라.

수쉐프처럼 보이는 분이 나한테 오실때마다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기분이 좋다고 하심.

근데 진짜 맛있긴함; 걍 나한테 최적화업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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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로

기름 넘쳐흐르는 기분좋은 지방맛 가득했던 오도로.
씹으면서 와사비 무한흡입하게 되는 맛이였음.
역시 참치뱃살은 와사비 추가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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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이 날의 베스트.

잘 구운 갈치구이 밥에 얹어서 김에싸먹는 그맛인데
이거 존나 맛있는버젼.

갈치에서 기름도 적당히 나오고 엄청 부드러운게
입안에 욱여넣고 먹고있으니까 걍 눈이 감기더라.
다 먹고 사케한잔 해주니까 걍 개좋음.

난 이런거 좋아하는듯.

여친은 슬슬 여기서 배불러해서 그만먹을거냐고
물어봤는데 맛있어서 계속 들어간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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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어

이건 좀 뜬금없지않나?ㅋㅋ

백반집에서 먹는
병어구이보다 좀더 부드럽고 맛있긴함.
무도 잘 어울리고ㅇㅇ..

갑.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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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새우,우니,도화새우알

아까 손질하시던 도화새우를 이렇게 주셨는데
한마리당 3만원이라고 하시더라고.

얘가 병어가 나오게한 주범같은데?..

도화새우알은 약간 바다포도같은 맛인데 이거보단
자연스럽게 톡톡 터지고 감칠맛이 좀 더 있는 느낌?

도화새우는 뭐 가격값한다고 엄청 찰지고 달달했음.
우니도 잘 받쳐주던 느낌.

근데 이정도면 굳이 우니를 안쓰셔도 맛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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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문어

매실소스를 좀 얹었다고하심.
야들야들하니 연하게 잘 조리된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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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새우,우니,연어알

밑에는 샤리도 깔려있어서 카이센동이라고 하심.

연어알 톡톡 터지면서 짭쪼름하고
단새우랑 우니도 조화가 좋음.

근데 슬슬 여기서 배부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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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시루

따뜻하니 먹기좋았던 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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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돔

이건 좀 가이세키느낌 나는게 원래 옥돔 이런식이면
그 껍질바삭한거 살리던데 이건 일부러 껍질을
다 없앤거같았음.

부드러운 살부분만 있던 슴슴한 옥돔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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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

기름지고 맛있었던 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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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치사시미,쥐치간

쥐취간 고소하고 달고 찰졌던 쥐치사시미.
이것도 양이 제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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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미,네기도로

원래 아까미를 니기리로 주시는데
내가 잠시 화장실 갔다왔더니 (한 55초컷 하고옴)
타임이 지났다고 아까미를 빼버리심.

뭥미? 하고있었는데 네기도로랑 아까미를
김에 싸서 주시더라.

..오히려 좋은거아니여?

뭐 엄청 고소하고 기름지진 않았지만
맛좋은 참치였음.

보통은 괜히 욕먹을까봐 그냥 줄텐데
이게 장인정신인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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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장어

개부드럽게 녹듯이 없어지는 붕장어.
살짝 뿌린 소금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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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고등어도 네타를 얇게 썰어서 그런지
식감이 약간 얇게 썬 생햄같고
위에 뿌린것 때문인지 뭔지모를 감칠맛같은게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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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꾸.

카스테라같은 폭신폭신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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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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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차랑 직접만든 샤인머스켓셔벗

상콤하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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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시값 2인 300,000원.
나베시마 준마이다이긴죠 230,000원.
사이다 5,000원.

총 535,000원 나옴.


뭔가 스시야와서 츠마미만 잔뜩 먹고간 느낌인데
그렇다고 스시가 기억에 안남는것도 아니고
몇몇 피스는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었음.

뭔가 여기는 맛있는 느낌이 단순히 스시가 맛있다
이런것보단 어렸을때 엄마가 끓여준 김치찌개느낌으로
그냥 내 취향에 제일 적합한 것 같음.

예전 1인 30만원시절의 구성이 그립긴한데
가격 반값에 예전 느낌은 75%정도 나온느낌.
난 오히려 좋은 것 같음.

다만 갑분 병어같은게 맛없는건 아닌데 으응? 싶은
느낌은 들긴함.

뭔가 스시야에서 연어가 나왔는데 의외로 꽤나
먹을만해서 인지부조화가 오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베스트로 뽑은 갈치도 사실 원물신선하고 구성좋은게
위주인 사람은 뭐지이게 싶을수도 있을 것 같았음.

이런점에서 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결론 : 맛있었음. 여친은 그냥 스시야는 여기만
오고싶다고 할정도로 맛있다함.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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