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달도 더 전부터 말했던 내용임.
그땐 로아 갓겜충,빛강선들 설치고 다닌데다, 게임도 상향곡선 그리던때라 씨알도 안먹혔는데.
지금 다시 한번 더 말해봄 ㅇㅇ
일단 미리 말하지만, 쿠크세이튼에 순간 잠깐 반등할 순 있음. 하지만, 그것뿐이고. 결국 다시 하향세 걸을 거임.
내 예상으로 이렇게 계속 가면 결국 쌀먹이 게임인구수 상당수를 차지할것이고, 그렇게 해도 점유율은 1퍼(그외)~2퍼(수토) 안밖이 될것으로 예상됨. (이것도 그당시 말함)
일단 서두는 여기까지하고 본론으로감.
1. 로아의 게임성.
솔직히 이 게임 걍 모바일게임을 PC로 이식한 수준임.
컨텐츠에 깊이가 없고, 대부분이 수박겉핥기식 컨텐츠라는거임 ㅇㅇ.
사실 이 문제는 로아 초창기때부터 나왔고, 일본으로 진출한 지금, 일본에서도 유저들이 불평하고 있는 주제임.
게임에 깊이도 없으면서, 내실 같은걸 반필수로 왜만들어났냐? 라는 내용들임.
사실, 여기까진 문제는 되지만 그러려니 할만함.
모바일겜이 나쁜것도 아니고, 잘만들면 재밋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이 이후에 존재함.
2. 폐사 구간, 신규,유입과 고렙간의 격차. (파트별로 밑에 요약있음)
이 게임은 사실상 시즌제에 가까움.
새로운 티어 장비가 나오면 그 뒤의 장비는 모두 버려지는 그런 형식.
사실, 요즘 대부분의 RPG 게임이 이런 시즌제에 가까운 형식을 취하고있음. 물론, 하드리셋,소프트리셋의 차이는 있음.
그리고 요즘 대부분의 RPG 게임은 신규,유입 들이 상위유저를 따라잡기 쉬운 방식으로 되어있음.
최상위 유저를 말하는건 아님.
내가 말하는건, 어디까지나 '상위 컨텐츠'라고 불릴 수 있는 것들을 즐길 수 있는 수준을 말하는거임.
로아로 따지면 1415, 좀더 쳐서 1430 정도를 말함.
흔히 계단이라고 하지? 단계를 밞아나가 최종컨텐츠 까찌 나아가는 거.
그런데, 로아는 이 계단을 너무 길게 잡아놨음.
익스프레스로 1340 까지 뚫어서 계단을 좁힌건 잘했는데, 최근 업데이트 되고 있는 구간이 군단장 + 1460. 이제는 1475인 마당에
1340 까지만 뚫어주고 이제 알아서 해라. 라니?
게임성은 모바일게임에, 티어제, 시즌제에 가까운 템렙방식을 취하고있으면서
템렙 방식은 영락없이 옜날 RPG 방식임.
도태될 수 밖에없음.
신규 컨텐츠를 즐기고 싶으면 몇달은 박아라?
아니면 현금 수백박아라?
그게 RPG 게임이다?
이 게임의 게임성이 모바일겜 같은 형식이 아니었따면 이런말도 안나옴.
만약 1340~1370구간에 어비스 던전, 레이드 4~5개 돌수있고(여타 RPG 일반던전), 가디언 4개 돌수 있으며
1370~1415 까지는 또 새로운 어비스 레이드 던전3개, 가디언 4개 돌 수 있으면
그럴 수 있음.
그런데, 현실은?
1340~1370 구간 오레하, 이그렉시온 2판 끝.
1370~1415 구간 오레하,아르고스,벨가. 끝.
우린 이걸 숙제로함.
모바일겜 형식이고, 요즘 다들 바쁜데 이정도면 충분하다? 틀린거 아님.
여기서 중요한건, 질릴여지가 있냐 없냐임.
그리고 누가봐도 저건 몇주 돌면 질림.
한 구간에서 수주, 길게는 몇달을 머물러야되는데 저게 다인건, 가짓수에서 밀린다는거임.
누군간 질리면 다른 가디언 쳐돌던가 라고 하는데, 시발 개소리좀 적당히하라 그래라, 템렙맞춰서 돌수 있는 던전이 따로있는데 왜 거길돌아야됨?
차라리 4단계 가디언 전부 위명돌 쳐주고 방어구 무기 악세 재료 서로 다르게 냅두면 이해라도하지 그렇지도 않은데 왜 그래야됨?
즉 지금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잇는 군단장이라는 컨텐츠를 즐길려면 수개월을 박거나 수백을 써야하는데.
시작하자마자 돈부터 수백박고 보는 사람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렇지 않다는 거임.
그러다보니 결국 ㅈ몇주, 좀더 쳐서 1~2달 하고 질리고, 새로운건 없고. 결국 찍찍 사기 시작하는거지.
요약
모바일겜, 티어제,시즌제 게임이면 그런류 게임답게.
상위 컨텐츠까지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진입할 수 있게해야된다. (1415, 좀더 쳐서 1430)
3. 업데이트 주기.
모바일게임 류의 게임 생명은 업데이트를 보면 알 수 있다.
업데이트 공지가 몇주, 좀더쳐서 한달 가량 멈췃다? 그 모바일게임은 죽은게임이라 보면된다.
PC게임과는 업데이트 주기 자체가 다르단 뜻이다.
모바일게임 류는 끊임없이 이벤트, 이벤트던전, 새로운 캐릭터, 레이드 등을 내야하고.
여기서 가능한한 유저의 니즈를 최대한 많이 만족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건 2번과 결국 연동된다.
신규 유저가 누구나 쉽게 군단장 컨텐츠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면.
군단장 이후 컨텐츠를 계속 내면 되는거고.
그렇지 않다면 지금 신규,유입 유저들이 도달할 레벨에 유저들의 니즈를 파악해서 새로운 컨텐츠를 넣어 주면된다.
대표적으로 이번 쿠크세이튼 리허설이 되겠다.
하지만, 보상에 따라 효과가 어디까지 볼지는 미지수임.
어쨌든 모바일게임형식을 따르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업데이트를 하더라도 유저들이 느끼기에 없데이트라고 생각되면, 당연히 줄어든다. 하지만 이건 이러한 없데이트가 장기간 이어지지 않는한 그리 크지 않다.
요약.
2번과 연동된다.
상위 유저들을 위한 업데이트를 계속 낼거면(쿠크세이튼), 2번처럼 아예 누구나 쉽게 군단장(비아키스,발탄)을 갈 수 있게하거나.
아니면 난이도에 차등을 두어(리허설,노말,하드) 구간에 배치하거나.
최종 요약.
대부분의 유저들은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수백을 박지 않는다.
게임 깊이가 얕다. 그냥 모바일겜을 PC에 이식한 게임이다.
템렙'구간'별로 갈 수 있는 던전이 한주에 3~4개 정도다.
템렙 구간을 뛰어넘으려면 최소 몇주, 길게는 몇달이 걸린다.
유저는 그걸 기다려주지 않는다.
신규 컨텐츠가 나와서 뒤따라가는걸 원하는 유저보다, 함께 즐기고싶어하는 유저가 훨씬많다.
결국 하위컨텐츠만 즐기다 너무오래걸리네하고 떠나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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