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에서 두번째로 많이 팔린 피트폴(1982년 발매)은 점프든 뭐든 적에게 닿으면 점수가 깎임
닌텐도에서 NES로 발매한 게임이자 최초의 마리오 시리즈인
마리오 브라더스(1983년 발매)또한 점프든 뭐든 적에게 닿으면 뒤짐
물론 적에게 닿아도 안뒤지는 일부 게임도 있겠지만
슈퍼 마리오 발매 전 보편적인 게임상식은 적에게 닿으면 죽는다였음
슈퍼마리오 발매 전부터 게임을 즐기던 사람이고
발매 당일(1985년) 게임을 사와 플레이를 시작했다면
적을 밟아 죽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긴 어려울거임
물론 10분 정도 겜 하면서 뒤지다 보면 아 적을 밟으면 죽일 수 있구나
벽돌을 부술 수 있구나, 점프로 물음표 상자를 칠 수 있구나 같은
슈퍼마리오의 규칙들을 깨달을 수 있겠지만
굳이 플레이어가 이런 쓸데없는 시행착오를 하게 만들 필욘 없잖아
그래서 점프로 벽돌이나 물음표 상자를 치거나
적을 밟는걸 먼저 보여 줬으면 이런 불편함이 없었을텐데 라고 제작자들이 아쉬워 했던거고
3편부턴 게임 시작 전에 이렇게 플레이 하는 방법을 보여주게 됐음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