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번 시즌 주목해야하는 KBO리그 구단별 선수

야알못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2 08:30:01
조회 16426 추천 70 댓글 68


LG 트윈스 김성우 ( C )


a76430aa0103b45cbeff84e158d62d3b9bd2316ab16fd65a64f2d5e4ec3d



2023시즌 LG 퓨처스의 주전 포수로 활약한 김성우는

좋은 도루 저지 능력을 포함해 상당히 좋은 수비력을 자랑한다.

지난 시즌 타격은 아쉬웠지만 이번 오프 시즌 벌크업과

타격폼을 수정하며 상당히 부드러운 타격폼을 가지게 되었다.

타격폼 수정 후 타석에서 여유가 보이는만큼

수비 뿐만이 아닌 타격에서도 큰 발전이 기대된다.

이번 시즌 김범석 선수의 부상으로

제 3의 포수로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전망이며

경험이 쌓인다면 박동원의 백업이자 후계자로서 성장이 기대된다.




kt 위즈 이채호 ( P )


a14004aa3436b55eb6ff84e158d62d3b626c912c91bb3eadbc9559159762



2022시즌 트레이드로 kt에 합류한 이채호는

22시즌 구원진에 큰 힘이 되었다.

하지만 23시즌엔 투구 스타일이 분석되며 부진을 겪었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544a3f83a

23시즌 이채호 투구폼


23시즌 부진을 겪은 이후 디셉션 동작에 신경을 쓰며

투구폼을 교정해 구위가 향상되는 효과를 이루게 되었다.

이번 시즌 1군에서 구원진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SSG 랜더스 최준우 ( IF )


a1682caa2132b45cbeff84e158d62d3b56d24a345bb90a29f42f1b1f8883


컨택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최준우는 선구안도 준수해

추후 랜더스의 리드오프로서 성장할 자질을 가지고 있다.



a1682caa2132b45cbeff84e658d62d3b9c252296ff6580879caf076d81


이전에는 1루에 나가기 급한 타격폼으로

퓨처스리그 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상위 리그 투수들을 상대로 대처가 늦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프시즌 타격폼을 소폭 수정하며

테이크백 자세에서 안정감을 가져온 만큼

1군 투수 상대로도 좋은 활약이 기대 된다.




NC 다이노스 도태훈 ( IF )


a65234ab062eb55d86ff84e158d62d3b8dd672eb8055912762dc00349308




지난 시즌 전반기 NC 내야진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 출장이 늘어난 도태훈은

준수한 컨택 능력과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출루를 만들어내는

전형적인 퓨어히터 선수이다.

투구를 받아치며 중심이동이 좋은 타격폼이 인상적이며

1루를 포함해 내야 전포지션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준다.

현재 NC의 내야 주전이 확고한 만큼

이번 시즌 백업으로 먼저 나서겠지만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두산 베어스 김민혁 ( IF )


a76430ad2a0eb55e8fff84e158d62d3b12d780c5723681f8148f634db3


어느덧 20대 후반의 나이가 된 김민혁은

장타력에 높은 평가를 받는 거포 유망주이다.

2016년 이후 꾸준히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1년 퓨처스리그 타율 5위,

2022년 1군에서 38경기 97타석에 나서 wRC+ 142.7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a76430ad2a0eb55e8fff84e758d62d3b881d0c4cbae910592389a14136


오프시즌 동안 준비자세와 테이크백 자세에 이어지는 순간

불필요한 자세를 없앤 것이 컨택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타격 성적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IA 타이거즈 황동하 ( P )


a04419ad0a2bb55396ff84e158d62d3bd363e178aa68d7e4ec1627404338



2022시즌 2차 7라운드로 팀에 합류한 황동하는

프로 입단 후 하체 비중을 늘린 투구폼으로 교정을 받으며

구속이 크게 늘며 매년 큰 성장을 이루고 있다.


a04419ad0a2bb55396ff5c66d65bf1cd1d2c5b23795423d0e1ab75fd2c39baa70f


선발 평균 이상의 패스트볼 구속과 좋은 제구력을 가지고 있으며

2023년 퓨처스리그에서 현재 선발 교육을 받고 있다.

추후 KIA의 1군에서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 ( IF )


a0482cad0a2bb55ba2ff84e158d62d3bb46214a2a8ca505cdaabbf31bed9


많은 곳에서 주목을 받고 있기에 이 글엔 넣지 않을려고 했으나..

스윙을 보니 넣지 않을 수가 없었다..


a0482cad0a2bb55ba2ff84e658d62d3bb52ba7a7da1e485d83b5aed9af


타격폼 모든 부분에서 큰 발전이 생겼고

그 결과 타석에서 여유가 생겼으며

적은 표본이긴 하지만 연습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김재성 ( C )


a76430aa1b1eb442bfff84e158d62d3baeede1c09893fe25011da03d47


지난 시즌 옆구리 파열 부상 이후

타격에 밸런스를 잃어 타구의 질도 떨어지고

적극성도 줄어들며 시즌 내내 부진이 이어지게 되었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스윙으로 장타 생산 능력은 떨어지지만

자신의 타격 능력을 1군에서 보여준다면

강민호를 지명타자로 기용하고 주전 포수로도 경기에 나설 수 있다.




한화 이글스 정은원 ( OF )


a17d25aa1832b45d9eff84e158d62d3b86b9904528b9d52f24cdcd597c

2021년 2루수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한화의 2루수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 정은원은

자신의 장점을 살리는 대신 단점을 보완하며 시즌을 준비했으나

2023년 커리어로우 시즌을 기록하고 주전 2루수 자리도 뺏기게 되었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b6b6c9831

이번 시즌은 팀에 안치홍 등 외부 선수 영입,

노시환의 성장 등으로 장타자들이 많이 들어온 만큼

다시 자신의 장점이 부각되는 스윙 메커니즘으로 회귀하며

좋은 선구안과 준수한 컨택 능력으로

이글스의 리드오프 자리를 맡을 것이라 예상된다.




키움 히어로즈 임지열 ( IF )


a14334aa2232b451baff84e158d62d3b383694397ecf46c70315d25f7e

지난 시즌 키움에 부족한 장타력을 해소할 희망을 보인 임지열은

이번 시즌 손목을 돌리지 않고 상체를 뻗는 등

컨택에 유리한 타격폼으로 수정했으면서도

선수에게 파워가 있는 만큼

큰 장타 손실 없이 타격 실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a66f10aa3d12782b8d5f5c67df91a9d2906dde4820641e9072911a36b62010eda285fc





블로그에도 야구 칼럼, 경기 리뷰, 선수 분석 등 다양한 글들을 작성하고 있으며

봐주시고 많은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phillies2011

 






출처: 퓨처스리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0

고정닉 34

2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3235
썸네일
[주갤] 흑화된 유튜버)도축학강의 뒤늦게업로드
[288]
주갤러(122.47) 04.14 30185 749
223233
썸네일
[싱갤] 삼성전자가 긱벤치를 싫어하는 이유 나왔다
[272]
ㅇㅇ(39.7) 04.14 33864 488
223231
썸네일
[미갤] 한국 고급 미용실에 처음가본 영국 아주머니 ㄷㄷㄷ.jpg
[2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9039 210
223229
썸네일
[국갤] 여권 핵심관계자 "윤 대통령, 새 비서실장에 원희룡 낙점
[423]
unima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5196 169
223227
썸네일
[해갤] 대메갓 원더골.....gif
[248]
메호대전종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4808 306
2232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근 일본 마약문제 근황
[3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3891 346
223222
썸네일
[군갤] 러시아 수재민: "빌어먹을 푸틴을 여기로 데려와라"
[189]
NMH-5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6195 187
223221
썸네일
[중갤] 킹석열...2024년 신년약속 달성....jpg
[650]
파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9894 1264
223219
썸네일
[싱갤] 독일인 미국인이 한국인들에게 팩트폭행
[1371]
SGJ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7108 885
223217
썸네일
[중갤] 요즘 슈퍼마리오 그래픽 수준 ㄷㄷㄷㄷ...jpg
[379]
피자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3852 359
2232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심각한 수준이라는 파리 올림픽 수영 종목 열릴 센강 수질
[27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4266 114
223214
썸네일
[야갤] 충돌한 차량 사이로…아슬아슬하게 목숨 건진 노인.jpg
[1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3609 12
223212
썸네일
[보갤] 이재명 앞에서 팩트로 까는 20대한녀
[721]
ㅇㅇ(213.156) 04.14 53947 1595
2232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아무도 안지키는 거
[696]
ㅇㅇ(1.250) 04.14 50322 393
223209
썸네일
[우갤] 그림판에 마우스를 나메루또~
[44]
디지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5090 117
223206
썸네일
[주갤] 한국 남자가 그동안 당한 또다른 가스라이팅ㅋㅋㅋㅋ
[1775]
ㅇㅇ(39.7) 04.14 60082 2020
223202
썸네일
[카연] 바다거북 탐정과 어느 모텔의 안전수칙 (해결편)
[42]
염승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6869 107
2232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낚시꾼피셜 가장 맛있는 회 top 5
[343]
ㅇㅇ(211.172) 04.14 34185 65
223199
썸네일
[군갤] 조국을 배신하고 러시아에 붙은 캐르들의 최후 모음
[362]
방구석KMD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1520 272
223197
썸네일
[싱갤] 분노분노 바텐더 괴롭히는 틀딱
[317]
와히라나고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5488 361
223196
썸네일
[안갤] 원희룡은 이게 제일 웃겼음
[360]
사피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7506 594
223194
썸네일
[프갤] 예슬매니아 스토리 0화 <대니얼 브라이언의 섬머슬램>
[35]
ㅇㅇ(118.217) 04.14 10143 86
2231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스터 의인화.jpg
[325]
살불살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8237 235
223191
썸네일
[새갤] 서울시, 'AV배우 출연' 성인 페스티벌 불허 통보
[1114]
주가조작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0584 658
223189
썸네일
[싱갤] 해리포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영화
[147]
케떡(117.111) 04.14 30600 220
223187
썸네일
[카연] 숏컷 톰보이와 아저씨가 젠가를 즐기는.manhwa
[22]
오십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3134 87
223184
썸네일
[치갤] [오늘의 치킨] 60계 치킨 편.jpg
[287/1]
dd(182.213) 04.14 35416 140
223182
썸네일
[싱갤] 울컥울컥 격동의 1960년대 대한민국
[638]
권유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0859 586
223181
썸네일
[무갤] 초저출산, 높은 자살률, 우울한 한국사회의 진짜 원인
[1455]
ㅇㅇ(14.37) 04.14 45599 506
223179
썸네일
[해갤] 뉴캐슬전 전반전 손흥민 활약상 모음....gif
[333]
애슈버턴그로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1866 617
223177
썸네일
[싱갤] 사고사고 호주 시드니 쇼핑몰 칼부림사태
[338]
Individua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6080 153
223176
썸네일
[야갤] 홍준표 "총선 참패는 윤석열 책임이 아냐".jpg
[1120]
ㅇㅇ(175.115) 04.14 51860 590
223174
썸네일
[M갤] WPA로 보는 MLB 하이라이트 (04.12)..webp
[14]
l0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8336 51
2231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란, 이스라엘 공습
[6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8750 339
223171
썸네일
[야갤] "말이 기차 타러 왔어요"…말장난인 줄.jpg
[1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7982 128
2231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푸틴 정적 나발니의 공약
[174]
ㅇㅇ(64.63) 04.14 37100 503
223166
썸네일
[카연] 한국史 인물열전 [이순지]
[81]
사랑은다이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0781 76
223164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100년 전에 합헌이었던 법안
[540]
ㅇㅇ(110.76) 04.14 53508 417
223162
썸네일
[프갤] (데이터) 레슬매니아 1일차 후기
[66]
남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2545 86
2231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안멀쩡한 영국요리촌
[302]
ㅇㅇ(61.21) 04.14 26492 139
223159
썸네일
[야갤] 수녀가 성체로 감자칩... 광고에 이탈리아 발칵.jpg
[6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4222 244
2231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가난한 모자가 발견한 불상
[24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4662 465
223156
썸네일
[디갤] 볕 (18장)
[35]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8164 33
223151
썸네일
[식갤] 유자 자매나무에 살던 캐터피 후기(애벌레 주의)
[104]
타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1907 183
2231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인류의 안락사를 해결한 사람(feat.유대인)
[146]
살짝돌아버린N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1812 155
223147
썸네일
[탈갤] (주관, 약스압)한국의 대표적인 '정보 실패'
[185]
DamLee2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4471 245
223146
썸네일
[인갤] (깜놀주의) 공포의안경잃어버려서숲속에서ㅈ됀상황에처한꼠ㄷㄷ
[281]
ㅇㅇ(219.254) 04.14 28360 46
223144
썸네일
[싱갤] 중국에서 보면 죽는 애니메이션
[5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8301 751
223142
썸네일
[무갤] 미국의 반도체 압박...패권 전쟁에 몰린 한국
[380]
ㅇㅇ(118.43) 04.14 35892 127
223139
썸네일
[넷갤] 기모노가 인기인 베트남
[530]
넷갤러(14.63) 04.14 61269 2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