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개혁신당 라보 차량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했다

ㅇㅇ(222.110) 2024.03.03 23:00:02
조회 14887 추천 305 댓글 124


지난 1월 28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자동차관리법 위반(차량번호판 가림행위)에 대해 노원구청에 신고했던 시민이다.


차량 본거지인 관할 포항시청은 차량소유주에게 1월 30일 과태료 50만 원을 부과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11&no=11402645

 



그리고 2월 4일 개혁신당 차량의 도로교통법 위반(안전지대 진입)에 대해 안전신문고를 통해 대구중부경찰서에 추가로 신고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2월 6일 차량소유주에게 과태료 7만 원을 부과한 바 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11&no=11513208

 



이기인 개혁신당 대변인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분간 대변인보다 라보특위 위원장으로, 우리당 후보님들 응원하는 응원단장으로!”라는 글과 함께 라보 차량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3일 이 대변인이 유튜브 채널 ‘여의도 재건축 조합’ 라이브 방송에서 동탄을 운행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 코리아’에 여럿 올라왔다.



https://youtu.be/SuqeJeUs2sA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기인 대변인은 “우리 동탄역더샵오르세 부동산 사장님, 헤어모델 사장님, 황금 부동산 사장님 반갑습니다.”라며 “개혁신당 정책홍보차량 타고 지나가겠습니다. 또다시 찾아오겠습니다.”라고 했다.


또 이 대변인은 “개혁신당이 동탄을 잘 모시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뵙게 되었습니다.”라며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동탄 시민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요. 학생 여러분, 자전거 조심히 타세요.”라고 했다.


이 대변인은 기어변속을 한 이후 옷에 부착한 마이크를 입 가까이에 대는 위험천만한 운행을 하며 라이브 방송을 이어 나갔다. 이러한 이 대변인의 행위는 현재 시행 중인 도로교통법 위반인 만큼, 엄중히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기에 안전신문고 및 국민신문고를 통해 화성동탄경찰서에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현재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영상이 삭제됨)



< 안전신문고 >


a14838aa2536b44dae341a6d9c02e47da4f250295c4899cea460eb1ba98010c1a9b08cb19bc5a4232fe8c806



< 국민신문고 >


a7681dad2a0eb44dae341a6d9c02e47d230e203f89511816eb92efb7ac6229e9b8619ff9a65255070c59dd51d0

a7681dad2a0eb44dae341a6d9c02e47d230e203f89511816eb92efb7ac6129e9081be9e4630eb8bc36e2a0da79



< 주요 신고 내용 >


도로교통법 제49조(모든 운전자의 준수사항 등) 제1항에 따라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제10호에는 “운전자는 자동차등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중에는 휴대용 전화(자동차용 전화를 포함한다)를 사용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반할 시 동법 제160조(과태료)제3항과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88조(과태료 부과 및 징수 절차 등)제4항에 규정된 [별표 6]에 따라 승용자동차의 경우 7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2001년 한 언론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이무영(李茂永) 당시 경찰청장은 10월 14일 오전 KBS-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11월 1일부터 운전중 전화를 걸거나 받는 행위, 핸즈프리 다이얼을 누르는 행위, 핸즈프리 마이크를 손으로 잡고 입에 가까이 대는 행위 등을 단속, 범칙금을 부과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경찰청에서 발표한 ‘교통단속처리지침’에 제57조(과태료부과) 제1항에 따르면 증거영상자료가 다음 각호의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제55조에 의한 ‘사실확인통지서’ 발송 및 제56조에 의한 ‘소재수사’를 생략하고 바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별지 제154호서식의 ‘위반사실 통지 및 과태료부과 사전통지서’를 발송할 수 있습니다. 제1호에는 “영상에 의해 위반사실이 명백히 확인될 것”, 제2호에는 “위반일시 및 장소가 확인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한편, 2022년 5월 26일 전라남도경찰청 목표경찰서는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차량의 도로교통법 위반(신호위반)’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 외 자료를 교통법규위반 적발을 위한 증거자료로 사용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경찰청 교통안전과 질의를 거쳐 검토를 마친 결과 해당 제보 자료에서 차량 번호판, 위반내용, 일시, 장소 등이 종합적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교통법규위반 차량 적발을 위한 증거 자료로서의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판단, 영상기록매체 등에 의해 위반이 명확하게 입증되므로 도로교통법 제5조 신호 또는 지시 위반에 따라 과태료 70,000원을 부과하여 차량소유주에게 위반사실 통지 및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를 발송예정입니다.”


또한, 2024년 2월 8일 대구중부경찰서는 ‘개혁신당 라보 차량의 도로교통법 위반(안전지대 진입)’ 안전신문고 민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한 바 있습니다.


“94무**** 차량은 도로교통법 제13조5항 안전지대 진입금지위반에 해당하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영상기록매체 등에 의해 위반이 명확하게 입증되어 도로교통법 제13조5항 안전지대 진입금지 위반에 따라 과태료 70,000원을 부과하여 차량소유주에게 위반사실 통지 및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를 발송예정입니다. 부과된 과태료를 미납시 국세징수법 제24조에 의거 자동차등록원부에 압류조치가 이루어져 재산권 행사가 제한이 됩니다.”



이기인 개혁신당 대변인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는 법치주의 확립의 의지를 공고히 하고 법을 수호해야 할 공당의 대변인으로서 심히 부적절한 처사인 만큼, 경찰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민주주의 산실인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하여 엄중히 처분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05

고정닉 51

3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23095
썸네일
[싱갤] 한국에 재역전 당한 대만 국민소득 근황 JPG
[729]
ㅇㅇ(121.153) 04.13 57538 378
223093
썸네일
[카연] 세계 최강 X선 망원경이 하루아침에 운행중단될 미국 근황
[86]
비둘기덮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8017 208
223091
썸네일
[위갤] 쌓아뒀던 몰트 다 소비한게 자1랑
[129]
구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0616 86
2230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엔씨소프트의 희망 TL 글로벌 근황
[3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8846 290
223085
썸네일
[카연] 상남자학원 수강생의 페미니스트 번따 manhwa (중편)
[56]
카갤러(84.17) 04.13 27350 83
223083
썸네일
[부갤] 좌파들 포크 들고 국민연금에 모여드는중.JPG
[803]
ㅇㅇ(223.38) 04.13 38544 958
223081
썸네일
[싱갤] 유럽항구를 주차장으로 쓰는 중국차 근황...JPG
[262]
ㅇㅇ(221.144) 04.13 48469 409
223079
썸네일
[미갤] 헝가리 근황 ㄷㄷㄷ.jpg
[529]
__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4226 445
223075
썸네일
[부갤] 중국이 ㄹㅇ 골때리는 나라인 이유
[402]
부갤러(110.10) 04.13 46317 502
223073
썸네일
[야갤] 제주도청 국회의원 당선인 축하파티 ㅋㅋㅋ
[534]
전시라이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6939 789
223071
썸네일
[싱갤] 섬뜩섬뜩 베네수엘라 집값 수준(약스압)
[291]
부동산싱붕(211.195) 04.13 30456 265
223069
썸네일
[코갤] 삼프로 금투세 영상떴다!!
[428]
금투세폐지(106.102) 04.13 29329 382
223065
썸네일
[유갤] 오늘 공개된 차세대 마블영화 라인업…jpg
[290]
ㅇㅇ(61.73) 04.13 32156 45
2230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자들의 공감능력 수준
[444]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73687 626
223062
썸네일
[싱갤] 꼴릿꼴릿 메구리가 말하는 여자가 가버리는 순간
[387]
나무미끄럼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78061 304
223060
썸네일
[블갤] 진짜 오랜만에 그림 들고 왔어요
[132]
참치는맛있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3400 215
223059
썸네일
[무갤] '한국 판매자들은 답 없다'...가격도 성능도 무서운 수준
[669]
ㅇㅇ(118.43) 04.13 51631 293
223058
썸네일
[카연] 성탄 전야 (끝)
[31]
날걔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2360 90
223056
썸네일
[더갤] "우리가 ATM이냐" 녹정당에 뿔난 유권자들… 왜?
[249]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9020 129
223055
썸네일
[주갤] 베트남 국결의 현실...jpg
[80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9249 709
2230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근 개그콘서트 시청률 근황.jpg
[293]
ㅇㅇ(1.248) 04.13 51306 176
223053
썸네일
[기갤] 단 돈 4천만원으로 혼자 만들어버린 한옥.JPG
[3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7223 391
2230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마존에 올라온 우라늄 후기
[148]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7003 119
223049
썸네일
[전갤] "군인 50명분 닭백숙 예약한다.." 행정보급관 사칭 사기
[362]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3610 128
2230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빚만 없어도 중산층이 팩트인 이유
[332]
ㅇㅇ(116.121) 04.13 39324 146
223047
썸네일
[카연] 충인에 대한 편견.manhwa
[91]
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959 214
223045
썸네일
[싱갤] 진짜 아싸 브이로그가 망한이유
[323]
하후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61360 477
223044
썸네일
[군갤] (abc) 이란, 이스라엘 공격 대비 순항미사일 100기 준비
[146]
제4제국국밥부장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7748 45
223043
썸네일
[기갤] 경악) 이번주 금쪽이 논란의 장면
[6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4412 413
2230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히키코모리 사회화 시켜주는 카페.jpg
[3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6554 498
223041
썸네일
[철갤] ※재업※ 칼닦기 + 칼갈기
[78]
멘헤라♥사무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0289 45
223039
썸네일
[이갤] 20대 남성, 길 가던 여성들 무차별 폭행
[7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1937 305
223038
썸네일
[야갤] 전투기 3초만에 출격, '탑건' 촬영 미국 핵항모 위용.jpg
[1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2111 101
2230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성CEO가 알려주는 여직원남직원 차이
[6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3488 1038
223036
썸네일
[야갤] 한강 하구 점령한 '분홍빛 생명체'…"이것만 잔뜩" 어민들 비명
[167]
토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3940 54
223033
썸네일
[무갤] "지갑에 남는 게 없네요"...서민에 더 가혹한 현실
[422]
ㅇㅇ(118.43) 04.13 26765 115
223031
썸네일
[싱갤] (재업) 싱글벙글 일본 버블경제 표현에 대한 오해
[184]
ㅇㅇ(110.12) 04.13 18240 121
223029
썸네일
[유갤] 노인도 빠꾸없는 K-웹툰 작가
[2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7133 768
223028
썸네일
[싱갤] 오학펌)시험이 일주일 남았는데 장례식 가야될까
[408]
노뚜기마파두부덮밥(125.191) 04.13 26382 13
2230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종차별 좆되는 구글번역
[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6937 118
223024
썸네일
[리갤] 어제자 의문의 젠지팬 속출 사건 ㅋㅋㅋㅋㅋㅋ
[178]
ㅇㅇ(45.14) 04.13 31310 575
2230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쥐꼬리월급
[542]
강해지고싶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9824 689
223021
썸네일
[로갤] 메이플 더퍼스트 이벤트 근황 ...jpg
[395]
로갤러(221.144) 04.13 31207 595
223020
썸네일
[해갤] ■ 충격 관중에게 채찍질 당하는 함달라 선수...gif
[238]
알나스르광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7383 314
223018
썸네일
[야갤] 두창이랑 비교되는…대준석 찢 패기 모음 ㅗㅜㅑ
[1281]
ddd(106.102) 04.13 58634 3291
2230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산후조리원 근황
[8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3221 699
2230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구글 AI 활용하는 한국 기업들
[119]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7278 33
223012
썸네일
[더갤] 주둥이방송 소신발언 또 떴다
[701]
zip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7139 362
2230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름 스타트
[2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8505 110
223006
썸네일
[디갤] [변화] 카메라 산 날 2022년 03월 07일
[25]
정배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309 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