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패 "6개월 4억 or 3개월 2억"…미노이, '노쇼'의 속내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디패 "6개월 4억 or 3개월 2억"…미노이, '노쇼'의 속내앱에서 작성

ㅇㅇ(185.206) 2024.03.07 17:40:02

조회 25277 추천 123 댓글 219

- 관련게시물 : 미노이 인스타 해명 라방 요약.jpg

28b9d932da836ff637e88fe34187776bb2eb351aa9a9b2a9d0afd6141ff3d1299be6

28b9d932da836ff637e88fe34186776ff428ff9991420e066dcf5518943e425f9a6d

28b9d932da836ff637e88fe34189706cd100b860c4fb43d8d702bb360ad801f93a57

- 파파레서피 측 "미노이 계약금 2억2천…무리한 요구 없었다"

7ded8076b1856ff538eee9e546801b6ff4ff15fbe9bec87bcd8434a4212c74e107c7f69f969093d5e4788f2bf287af81

화장품 브랜드 '파파레서피' 측이 미노이 광고 촬영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7일 파파레서피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광고 촬영 당일, 갑작스러운 광고 촬영 취소 연락과 함께 1일 후 계약 파기를 하게 되어 당황스러웠다"라면서도 "소속사 AOMG와 아티스트 미노이 님의 상황을 이해하며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실제 진행된 항목들에 대해 최소한의 손해배상만 진행했다.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진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힌다"라고 했다.

파파레서피 측은 계약서 상 광고 모델에게 무리한 요구는 없었다며 "회차별 촬영 진행 시간은 소속사의 내규에 따르기 때문에 모든 상황은 협의된 조건으로만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광고 모델 개인 사유로 인해 계약을 위반할 경우에 발생되는 위약금을 받지 않았다며 "본 광고 모델 계약금은 2억(부가세 포함 2.2억)이었으며, 비용 상한에 대한 별도의 요청은 없었다. 손해 배상은 모델료를 포함하여 실제 지출된 비용들에 대해 세부 실비 견적서를 진행하여 함께 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지급됐다"라고 했다.

또한, "계약 관련한 모든 사항은 어느 한 쪽의 치우침 없이 투명했으며, 상호 협의하에 진행됐다"라며 "제3자에게 공개 및 양도할 수 없다는 조항이 있기에 계약서는 공개하지 않겠다. 다만, 필요에 따라 공개가 필요할 경우, 삼자 모두 동의하에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소속사 AOMG는 사건 발생 이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손해배상을 진행했다"라고 밝히며 "걱정스러운 마음이 매우 크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미소 짓게 하는 아티스트 미노이 님의 생기와 활력을 보고 브랜드 모델로서 함께하고자 발탁했다. 하루빨리 잘 마무리되어 다시금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활동하기를 바라며 응원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미노이는 지난 1월 30일 P사 광고 촬영에 불참했다. 당시 노쇼 논란이 불거지자 AOMG는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계약 체결 대리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서로 달라 발생한 일로, 이에 대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광고 촬영에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미노이는 "광고 건에 대해 계약서 내용도 공유받지 못했고, 언제 계약서를 썼는지도 알려주지 않았다"라며 "제 도장과 다르게 제 이름이 쓰여진 가짜 도장이 찍혀있었고, 2022년도 광고 계약서와 비교해 내용이 많다고 느껴져 계약조건 수정을 요구했으나 조율이 되지 않아 촬영하지 못하겠다는 의사를 정확히 했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한 매체는 미노이가 계약서를 보지는 못했을지라도 광고 계약 비용, 촬영일자 등 세부적인 사항들은 알고 있었다고 보도했고 미노이는 라이브 방송에서 보도 내용에 대해 재차 반박 입장을 전했다.다음은 파파레서피 공식 입장 전문이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미노이(본명 박민영)' 님과의 광고 계약 및 촬영 관련하여 브랜드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광고 촬영 당일, 갑작스러운 광고 촬영 취소 연락과 함께 1일 후 계약 파기를 하게 되어 당황스럽기도 또 안타까운 마음이기도 했지만 소속사 AOMG와 아티스트 미노이 님의 상황을 이해하며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실제 진행된 항목들에 대해 최소한의 손해배상만 진행하였습니다.

거듭되는 논란에 대한 기사화를 멀리서 지켜보며 또 다른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서로의 상황에 대해 공감과 응원의 대화도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질문들에도 중립을 지켰고, 브랜드명을 밝히지 않으며 침묵으로 보듬어 주고 싶었습니다.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미소 짓게 하는 아티스트 미노이 님의 생기와 활력을 보고 브랜드 모델로서 함께하고자 발탁했었습니다.

하루빨리 잘 마무리되어 다시금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활동하기를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과 관련하여 더 이상 문의는 받지 않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해 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브랜드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123

고정닉 14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4824	[야갤] 요즘 많이 과감해진 누나들 ㅗㅜㅑ [757]	ㅇㅇ(211.36)	04.20	119086	943
224822	[싱갤] 단톡방에서 하는 1:1 개인 리딩 [314]	ㅇㅇ(220.120)	04.20	45337	142
224819	[야갤] 14층 창문 밖 위태로운 여성의 결말...JPG [319]	포흐애액	04.20	38816	463
224817	[야갤] 일본남녀가 바람을 많이 피는 이유.jpg [1221]	야갤러(223.39)	04.20	81790	648
224812	[멍갤] 일주일동안 개사료만 먹은 유튜버 [233]	ㅇㅇ(45.128)	04.20	43121	426
224810	[전갤] 관찰 예능 전성시대, 요즘 다시 주목 받는 추억의 ‘체험 예능‘ [170]	몽쉘통통	04.19	31879	258
224808	[싱갤] 싱글벙글 사진과 함께보는 한국의 합계출산율 [257]	일리아스	04.19	23329	232
224803	[이갤] 지역별 대표 국밥 서열 [498]	슈붕이(45.12)	04.19	32926	59
224801	[중갤] 게임 업계에 최악의 선례를 만든 유비소프트 근황..JPG [561]	홍지원	04.19	54956	481
224799	[기갤] 팬의 남자친구를 만난 연예인 [112]	ㅇㅇ(106.101)	04.19	32028	114
224797	[싱갤] 싱글벙글 개같은ㄴ.manhwa [269]	ㅇㅇ	04.19	35786	501
224794	[야갤] 안죽고 살아있는게 신기한 유튜버 [283]	ㅇㅇ(106.101)	04.19	46735	305
224792	[이갤] 현아 용준형 연애 썰 기사 + 여초 반응 [146]	ㅇㅇ(146.70)	04.19	28176	54
224790	[로갤] [일반] 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7.시마노 자전거박물관~오사카대학 [22]	비엠씨스프린트	04.19	8380	19
224784	[만갤] 스압) 유투버가 분석한 원피스 검은수염 정체.jpg [378]	만갤러(89.40)	04.19	39137	291
224782	[주갤] 남페미 위근우의 av 페스티벌에 대한 생각과 여시 아줌마들의 반응 [513]	ㅇㅇ(45.92)	04.19	28633	283
224780	[싱갤] 중년맘 커뮤에서 생각하는 이대남 [750]	ㅇㅇ(1.225)	04.19	44473	274
224778	[새갤] 순수 재미 GOAT 영국 보수 강경파 정치인 “제이콥 리스모그” [139]	천하람의햄버거	04.19	22596	199
224776	[배갤] 내멋대로 몽골여행기 2 [25]	Kelly	04.19	10444	21
224774	[안갤] 안철수가 1월에 경고했던 부동산PF 위기론...jpg [289]	사피엔스	04.19	28800	283
224772	[L갤] 자취 15년째라는 안재현.jpg [151]	L갤러(146.70)	04.19	35440	145
224770	[싱갤] 싱글벙글 누나 귀신.manhwa [166]	쪼꼼이	04.19	33515	227
224764	[일갤] 240414 후타츠보시4047 [18]	Reise	04.19	8822	11
224762	[싱갤] 흥미로운 인류사의 건축 유적지들....jpg [180]	ㅇㅇ(1.227)	04.19	25994	114
224760	[무갤] '대학살'의 희생양...두들겨 맞는 한국 [259]	ㅇㅇ(118.235)	04.19	36220	130
224757	[카연] 출산율 엄청나게 올리는 만화2.JPG [136]	딸딸왕절킹	04.19	30441	176
224755	[중갤] 오리 개발사 신작이 '복합적' 뜬 이유.JPG [258]	랩소디	04.19	39029	172
224753	[야갤] 시골에서 도쿄로 상경한 일본녀 [230]	테클란	04.19	42931	201
224751	[싱갤] 싱글벙글 원피스 작가가 1년에 벌어들이는 수익 [478]	ㅇㅇ(119.195)	04.19	46350	241
224749	[필갤] 제주도 두 번째 [12]	우리둥절	04.19	10343	17
224747	[해갤] 윤버지 NC연고지 시장 방문기 [219]	여하	04.19	17979	240
224745	[싱갤] 훌쩍훌쩍 건국이래 최다 인원 납치 사건 [520]	ㅇㅇ	04.19	46881	717
224741	[부갤] 이 시대의 노스트라다무스 크레이그 파커의 미국 대선 예언 [83]	부갤러(211.170)	04.19	15889	70
224739	[야갤] 지방 명문대학... 만학도 논란... 大 참사... JPG [353]	박미소님	04.19	43364	312
224737	[싱갤] 싱 글벙글 기분 나쁜 아저씨.manwha [405]	나이오븀	04.19	38668	238
224735	[무갤] 요즘 이혼법무법인 마케팅 ㄷㄷㄷ [514]	ㅇㅇ(223.39)	04.19	40711	604
224733	[싱갤] 훌쩍훌쩍 양육비로 벤츠 샀던 이혼녀 근황 [251]	ㅇㅇ(1.247)	04.19	39594	381
224731	[주갤] 뭔 이슬람이 답이다. 이지랄 하고있냐 [925]	ㅇㅇ(211.114)	04.19	29314	607
224730	[자갤] 포르쉐 인증 증고차 깠다고 고소당한 유튜버 [201]	차갤러(5.252)	04.19	30395	267
224727	[새갤] 오늘자 국힘 낙선자 총회 어록 [441]	정치마갤용계정	04.19	24747	205
224725	[싱갤] 싱글벙글 AV 페스티벌과 엮인 성인 여성 대상 뮤지컬 보도나옴 [823]	ㅇㅇ	04.19	46805	852
224721	[디갤] 사이버펑크 감성으로 담아본 을지로 [84]	디붕이(106.101)	04.19	11811	86
224719	[싱갤] 요즘 주식쟁이들 근황 [213]	갱생올리버	04.19	44305	224
224717	[우갤] 그림판에 마우스로 전신을 그려봅시다 [52]	디지털	04.19	12269	98
224715	[유갤] 현재 멕시코에서 국뽕 현황.jpg [363]	ㅇㅇ(37.120)	04.19	36383	292
224713	[미갤] 한국 GDP 해외생산 포함이 존나 무서운 이유 [523]	ㅇㅇ(118.235)	04.19	34833	507
224711	[싱갤] 점점 더 가라앉고있는 중국 근황 [441]	ㅇㅇ	04.19	40308	383
224709	[야갤] 서커스 싫어서?... 거리로 뛰쳐나온 코끼리 소동.jpg [83]	ㅇㅇ	04.19	14943	31
224707	[싱갤] 싱글벙글 성인 페스티벌 대신 오늘 서울시가 시작한 정책 [422]	ㅇㅇ(221.160)	04.19	31917	575
224705	[코갤] 일본 여성, 한국서 카메라 4천만 원어치 사기 치다 검거(1보) [276]	Carmichael	04.19	26220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