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방문기] 삼일절 VR 정모 주최 비하인드

쭘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8 15:30:02
조회 9104 추천 44 댓글 60


a15008ad0116b45bb2f1dca511f11a393abc0e78d0c1c954566e

*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잘못된 정보의 경우 댓글을 통해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직접 주최한 행사입니다.

원본글 : https://blog.naver.com/vr_insight/223376324103

 



목차
1. 들어가기
2. 스토리
3. 후기


1. 들어가기
안녕하세요 쭘쭘입니다.


이번 방문기는, 2024년 3월 1일, 1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사당에서 진행하였던,
삼일절 VR 정모를 기록 겸, 비하인드를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최근 애플 비전 프로와 함께 많은 분들께서 VR에 대한 관심이 늘어놨고.
그에 맞춰, 네이버 카페, 디시인사이드, 오픈 채팅방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시는 유저분들의 의견을
서로 공유하며 교류하는 오프라인 자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VR, 메타버스라는 게 가상의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반대로 직접 오프라인에서 써 봐야지만 이해할 수 있다는 역설적인 특징이 있는 만큼,
코로나로 인하여 오랫동안 명맥이 끊겼던 "정모"의 필요성과 수요가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큰맘을 먹고 한번 "유저 정모"를 주최자로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10 ~ 15명 규모의 조촐한 소규모 정모를 생각해 보았으나,
예상보다 폭발적인 관심 덕분에, 인원을 30명 +a로 늘리고, 공간도 더 넓은 공간으로 올렸던 만큼,
스케일이 예상보다 더 커져, 그만큼 더 세심하게 기획하고 준비해 보았습니다.


2. 스토리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ef0f4bb8d3a2705febbed949ad40cd41875e506bb7620d93806f6a470d3d5e03d

안전 영역 테이핑


모임 시작은 12시지만, 인원이 모이기 전, 모든 사전 준비를 끝내놔야 하는 만큼
10시 전후로 저, 순탄님, 권뺌님. 이번 모임을 도와주시는 스태프분들과 먼저 모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간단한 가구 나르기, 베이스 스테이션 설치, 소모품 구매 등을 먼저 해뒀습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ef0f4bb8d3a2705febbed949ad40cd118b99ad6347d821655c2b2dd6d72f2e388

케이터링 주문

정모 시간이 점심시간을 거치고, 시간 또한 장장 5시간에 이르다 보니,
중간중간 간단한 요깃거리라도 챙기면 좋을 듯싶어, 박스 케이터링 서비스도 함께 이용하였습니다.


자잘한 소모품이랑 간식이 모자라지 않을까 싶어 주문 케이터링 외에도
주변 베이커리나 마트에서 간단한 음료와 일회용품 등을 구비해두고 세팅까지 마무리 지어놨습니다.


웰치스는 "메탈존슨"님께서 30개, 모음을 위해 나눔 해주셔서 함께 전시해놨습니다.

1e989d75bd8b3bf53fe98ff846d0766e2f7cd2518dae18e2fb3505a43948111a6724eec93b7d93f8554af647c663ef787534ce9c4a555f56

세팅 후반부 (1)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ef0f3bb8d3e260ffeb7e29b9cd40dd818449049ee70f29d5fe7ce8ed88c059203

세팅 후반부 (2)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ef0f3bb8d3e260ffeb7e29b9cd40cd11826047ec9fb161b0e5b5f667e65cb0707

세팅 후반부 (3)

1e989d70b5813ef63eedd0f813d5276b1244319989004c009a75acc97bea523cbfa24f46bfdce22e1c983f065347438099ee1ac193e2e429

세팅 후반부 (4)

공간이 47평 수준으로 넓은 공간이긴 하지만, 방문하는 인원이 워낙 많다 보니,
유저들이 모두 앉거나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VR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최대한 많이 만드는 것을 중점으로 세팅하였습니다.


총 3개의 VR 공간을 만들고, 모든 분들이 이곳저곳에서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의자들을 곳곳에 배치하고,
가져온 장비들을 최대한 펼쳐둘 수 있도록 제공되는 모든 접이식 책상들을 사용하여 방해 안되는 곳에 배치하였습니다.

1e989d7fb68a3af038e683f84183276ef168f95a28b0facadaeafec621e70255d6dc69d0c3e1b705a3e5586c9875a49986895ab639fdce7b

운영 준비

운영 쪽에서도 나름 신경을 써봤습니다.
손으로 대충대충 안내판 써놓는 건 싫어서, 빔으론 깔끔하게 정리된 일정표와 주의사항,
프린트된 안내판 등으로 운영 안내를 붙여놨습니다.


뭔가, 참가자분들께 기념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목걸이형 이름표도 인쇄해, 모든 분들께 하나씩 나눠드렸습니다.
이름표 하단에는 번호가 쓰여 있어서, 후반부 경품행사 때 추첨번호로도 사용하였습니다.


인쇄에서는 스태프이신 권뺌님께서 많은 도움 주셨습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ef0f4bb8d3a2705febbed949ad40dd618da7a1e2ced245a6c66e8f15a7fa170

참가자분들의 디바이스 세팅

저와 VR인사이트가 일방적으로 주최하는 행사가 아닌,
참가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인 만큼, 많은 참가자분들께서도 자발적으로 본인 장비들을 챙겨와 주셨습니다.


대략적으로 이번 행사에서 볼 수 있었던 장비들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PC]
- 게이밍 노트북 * 4
- SSF 타입 소형 데스크톱 * 3
- PS5
- 맥북 프로 3대
- 맥북 에어
- 아이패드 프로

[VR]
- 메타 퀘스트 3 * 6
- 메타 퀘스트 2 * 2
- 메타 퀘스트 1
- 메타 퀘스트 프로 *2
- 비전 프로 * 3
- 빅스크린 비욘드
- 바르요 에어로
- 피코 4 * 2
- 알파라 테더드
- PSVR2

[AR]
- 엑스리얼 에어 1
- 엑스리얼 에어 2
- 엑스리얼 에어 2 프로
- 엑스리얼 에어 2 울트라
- 엑스리얼 빔
- 로키드 에어
- TCL S

[기타]
- 포터블 모니터 * 3
- 와이파이 공유기
- 인덱스 컨트롤러
- 우저 엣지
- 비햅틱스 택트슈트 40
- 비햅틱스 택트암스
- 툰드라 트래커 * 7
- 바이브 트래커 3.0 * 4
- 바이브 트래커 2.0 * 2
- 베이스 스테이션 1.0 * 2
- 베이스 스테이션 2.0 * 4
- 크롬 캐스트
- 건스톡

어마어마한 수량과 종류는, 어지간한 소규모 박람회급의 스케일이라고 봐도 괜찮을 정도로
다양하고 다채로운 장비들을 많은 참가자분들께서 자발적으로 가져와 주셨습니다.


덕분에 더욱 재미있고 소통할 거리가 많은 자리가 될 수 있었으며,
퀘스트 3와 같은 대중화된 기기더라도 다양한 사용법과, 액세서리 등의 소통으로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께서 팁을 배우고 공유하였습니다.

1e989d74b7d16ef46abdd4f813d4736d13802f7fb61b625c0e6117fc61d8030223738f5cb994acc1b0fbf9937d56f0bc05c1d51b31f01318

첫 번째 연사 : 메탈존슨님의 애플 비전 프로 분석

이번 정모에서는 헤비유저, 개발자, 하드웨어 업계인 등 다양한 분들께서 연사를 하는 시간을 기획해 보았는데요.
누구보다도 그 분야에 전문가 인원들인 만큼, 그분들의 인사이트가 많은 분들께 도움 되지 않을까 싶어 총 3분을 섭외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 연사분은 하와이까지 방문하여 비전 프로를 구매하신 메탈존슨님의 비전 프로 분석 발표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애플, 비전 프로에 대한 하드웨어 / 시장 상황 분석, 앞으로의 비전 프로의 방향 등을 제시해 주면서
상당히 수준 높은 내용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1e989d22bd8560a437ecd0f8478573387cc4c62b21a82951921fe9392f782626f7cb3c267b2b8110b9bb09fda0e293ea32e9d1eb4d17f9e3

두 번째 연사 : 엑스리얼 코리아 소개

두 번째 연사로는, 글로벌 점유율 1위 AR 글라스 하드웨어 제조사인 엑스리얼 한국지사를 공식 초대 드려, 연사를 함께 진행해 주셨습니다.


엑스리얼에 대한 가벼운 소개와 비전, 사업 범위 등과 함께
현재 판매 중인 제품들의 라인업을 소개해 주시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이번 정모에서, 국내 최초로 판매 예정인 "엑스리얼 에어 2 울트라"를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개발용 프로토타입인 만큼 실제 출시품과 다를 수 있음)


연사 이후, 엑스리얼 담당자분께서 계속 상주하시며, 아직은 생소할 수 있는 엑스리얼에 대해서
직접 체험, 소개해 드리며 많은 분들의 궁금증을 해결시켜 주셨습니다.

1e989d7eb6823ef636efd4f841857268c60543945a25b2b9b5e4d83573d957f17ea990f64f86a142255953024b6becf8485989ed6b96ff5e

세 번째 연사 : 팬케이크 햅틱 솔루션

마지막 세 번째 연사로는, 엘리시안 소속의 권뺌님께서 직접 DIY로 제작하신 팬케이크 햅틱 솔루션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바이브 트래커 등에 부착하여, 트래커 범위에 접촉이 존재할 경우 햅틱 기능을 부가하는 VR 용 피드백 액세서리인데요.
직접 진동을 시연하고, 제품의 장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분한 수량을 들고 오셔서, 이후 직접 체험, 소개해드리며 기능에 대해서 상세히 소개해 주셨습니다.


3분의 약 40여 분의 연사가 끝난 이후로는, 약 1시부터 3시간 동안
자유 소통 타임으로서, 가져온 기기들을 체험해 보고,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 프리 타임을 가졌습니다.

1e989d77b5833df66abe8ff8128026695e1316e6f3a826b3a5ce9386eebfcf931db10f296972efe944d6640ba079e8fec50524ce95487dc7

자유 소통 시간 (1)

1e989d74e4833af43ce782f847d7743990697fca3133097a86925f9093856c1d6eca3726739595b1ea4d30bd77fe1ac6e76002a1295ad13c

자유 소통 시간 (2)

1e989d22b1d669a23fba87f84fd3726f65645142b9225787e6e2995a2c645f9903637118a4ee1ad5eab36014357208c6488640da72353b6e

자유 소통 시간 (3)

다행스럽게도 많은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기기들의 체험을 공유하고,
의견들을 주저 없이 주고받는 공유를 해주셔서, 모임 분위기는 내내 시끌벅적하고 생산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과 소통을 나눌 수도 있고, 체험할 기기도 많다 보니 3시간이 부족할 정도였습니다.

1e989d72bc8a3da53bec85f841d7206ea4597e543e2f331ed2a866f87427fac8a889c6048a5d902e72b23d7da365dc343868692a8a6e16d7

경품 추첨, 1등 당첨 순간

이후 자유 소통 시간이 다 지난 후에는, 다양한 분들께서 준비해 주신 경품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추첨은 공정하게, "제비뽑기"를 통해 진행하였으며 총 4종류의 9개 상품을 준비하였습니다.


4등은 테이블 파티 메타 스토어 교환 쿠폰 4분 (다이브 엑스알 제공)
3등은 메타 스토어 콘텐츠 교환권 3분 (OCUIUS 님 제공)
2등은 팬케이크 햅틱 센서 3개 패키지 1분
1등은 피코 4 256GB 1분


모두 공정하고 문제없이 잘 경품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1등 피코 4 당첨자 G*****님께서는 VR 경험이 거의 없으신 뉴비 유저셨던 만큼,
제가 Pico 4를 준비한 취지에 더더욱 맞게 나눔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후 정리와 함께 남아계신 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
간단한 저녁식사 뒤풀이와 함께 기분 좋게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3. 후기
코로나 이후, 명맥이 끊겼던 오랜만의 VR 관련 정모였고,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HMD라는 제품은 아무리 긴 글과 영상으로 설명하더라도, 단 3분의 체험이 더욱 직관적이고 명확한 만큼,


저 또한 평소에 자주 써보지 못하던 몇몇 HMD들을 오래 체험해 볼 수 있었고,
업계 관련자, 하드유저, 뉴비 등 다양한 시각을 가진 분들과 깊은 이야기를 하면서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또한, 되게 힘든 부분이긴 했지만,
이런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보람차긴 했습니다.


행사장이 너무 좁아 불편하지 않을까, 행사 분위기가 너무 휑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행사장은 충분히 넓었고, 행사 분위기도 화기애애 시끌벅적하여내심안심하게도 했습니다.


이러한 정기적인 모임에 대해 너무 인상이 좋아져서,
이번 교훈을 조금 다듬고 잘 이용해서 7월 즈음에 다음 모임을 가져보는 것도 천천히 기획해 보고 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도와주신 Soontan, 권뺌, 메탈존슨님, 오큘러스님, 엑스리얼 관계자분께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씀 한 번 더 드립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a67a20ad2a0a072a936b5d7ace5de3dd4715b9ce932c4a2db62c300abc129d




출처: VR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4

고정닉 21

5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4613
썸네일
[중갤] 한동훈은 왜 패장임에도 불구하고 당내여론이 좋은가?
[5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6504 982
224612
썸네일
[건갤] 아ㅅㅂ) 이것도 인정해주냐?
[144]
아야나미_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3173 104
224610
썸네일
[부갤] 늘어나는 중년 캥거루족
[270]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2979 104
224609
썸네일
[싱갤] 속보속보 "이스라엘 - 이란 전쟁" 발발
[6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5127 261
2246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총리후보가 걸어온 길
[157]
알랑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6637 154
224605
썸네일
[중갤] 킹주당 처분적 법률로 거부권 무력화”
[642]
스쁠쁠닉네임NTR당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5369 86
224604
썸네일
[냥갤] 뉴스에 보도 된 진돗개한테 당한 캣맘 털바퀴
[498]
ㅇㅇ(39.7) 04.19 19620 478
224602
썸네일
[코갤] 中 관영매체, 한국인 여론조사로 외교 압박 파문(1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66]
Carmicha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5261 439
2246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웃집 택배 절도범 40대 여성 검거작전 정리.gif
[4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4466 297
224600
썸네일
[야갤] 논란)여자들만 출입가능하다는 요즘 성인 뮤지컬….Hmm
[936]
ㅂㅅㅂㅅㅂ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71775 879
224598
썸네일
[싱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2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1816 282
224597
썸네일
[한화] 꼴) 벤클 설명해드림 ㅋㅋㅋㅋ(스압)
[192]
ㅇㅇ(182.210) 04.19 23751 284
224596
썸네일
[야갤] 의대생 학부모들 이순신 장군 입갤 ㄷㄷ
[539]
ㅇㅇ(192.109) 04.19 27253 366
2245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과거 폭로당한 러시아 씹덕녀
[185]
ㅇㅇ(218.156) 04.19 48464 183
224592
썸네일
[야갤] 유튭)시집잘간 여자한테 가스라이팅 테러하는 한녀들.jpg
[376]
ㅇㅇ(118.235) 04.19 31437 679
224590
썸네일
[더갤] 이화영 페이스북 업로드….jpg
[144]
라이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5827 111
224589
썸네일
[미갤] (스압) 북극 자연 동굴에서 하루를 보낸 유튜버..jpg
[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4760 97
224586
썸네일
[야갤] 오해원.....팩폭......jpg
[199]
루다유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7356 225
2245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419
[58]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4347 96
224584
썸네일
[주갤] 이제 한국여자들의 '생계수단'이 된 무고.jpg
[597]
ㅇㅇ(175.208) 04.19 36238 801
224582
썸네일
[해갤] 성인 페스티벌 축제 취소는 결국 한남 때문이네요.jpg
[429]
해갤러(211.235) 04.19 24213 272
224581
썸네일
[리갤] 리헨즈 룰루 그장면 실토...jpg
[262]
ㅇㅇ(211.209) 04.19 33758 234
2245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는 manwha
[93]
ㅇㅇ(106.244) 04.19 23303 205
224572
썸네일
[필갤] [봄날] 36*12로 찍은 봄날
[17]
니콘탁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916 11
224570
썸네일
[로갤] 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6.비와호, 교토-오사카
[34]
비엠씨스프린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712 21
224566
썸네일
[상갤] 현재까지 실사화된 슈퍼맨 양부모 배우들
[37]
ㅇㅇ(210.105) 04.19 15921 27
224564
썸네일
[일갤] 세토우치 패스 이용 방법 및 사소한 팁들
[10]
거짓의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878 26
224562
썸네일
[건갤] 시드프리덤 모델 제작과정 2편
[21]
Noir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7565 49
2245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사상 최대크기 해양파충류가 발표되다
[113]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0675 100
224558
썸네일
[문갤] [리뷰] 버킹엄 궁전을 구한 영웅
[41]
펜공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9311 52
224557
썸네일
[유갤] 오쿠노지마(토끼섬),미야지마(사슴섬) 백패킹 후기 (1)
[19]
Mobicam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455 29
224552
썸네일
[코갤] 블아 키리노 코스용 소품 만들었었음
[51]
총학생회방위실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0886 52
224550
썸네일
[트갤] [요리대회] 광기의 괴식 퍼레이드 (개추하게 재업)
[72]
놜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8571 45
224548
썸네일
[카연] 해골전령이야기 4화.manhwa
[30]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9079 128
224546
썸네일
[야갤] 천사같은 간호사 선임.jpg
[431]
책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0973 736
224544
썸네일
[군갤] '당신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우리가 왔습니다'
[1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8429 171
224542
썸네일
[로갤] [2023 / 자전거 일본일주] 2 - 고프로 잃어버려 개뻘짓함
[23]
탕수육부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8456 17
224540
썸네일
[싱갤] 남사친 자취방에 망사 팬티 실수로 놓고 갔다는 여사친.jpg
[302]
니베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72023 361
224538
썸네일
[스갤] 김형태: 캡콤의 P.N.03 게임에 영향을 받았다
[127]
ㅇㅇ(119.65) 04.19 17932 136
224536
썸네일
[미갤] 발골사들이 꼽은 소고기 최고 부위.jpg
[3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2329 220
224532
썸네일
[디갤] F4 이상 야간사진 (15장)
[19]
백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9963 17
224530
썸네일
[싱갤] 한국에서 아파트 예쁘게 짓기로 유명한 기업.jpg
[632]
코하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73273 556
224528
썸네일
[유갤] 곽튜브 중국인 모음...jpg
[5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8131 630
224524
썸네일
[부갤] 2024년, 한국 조선업은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JPG
[338]
부갤러(146.70) 04.19 26076 83
224522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3D세계의 비밀.gif
[276]
ㅎ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5365 282
224519
썸네일
[야갤] 자기가 ufc 챔피언이었다고 주장하는 노가다 아재
[118]
ㅇㅇ(106.101) 04.18 29652 212
224517
썸네일
[미갤] 한국 와서 성공한 외노자.jpg
[3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4024 388
224515
썸네일
[플갤] 길가다가 플3 주웠다
[172]
DDR개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1883 250
224513
썸네일
[카연] 도박묵시록 카이지 보는만화
[160]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3162 113
224511
썸네일
[싱갤] 마약 중독 화가가 그린 자화상 모음.jpg
[145]
ㅎ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4791 1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