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본 몰살촌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일본일본 몰살촌앱에서 작성

장제스

2024.03.20 16:15:01

조회 29670 추천 160 댓글 282

089ef677b6851cf523e887914f9c701f2939f402f13768f47c5cfaf01f909d9ab8a3dbc534676d544598c24e76ff7d771d0f79d3

[범인 세키 테루히코]

아버지의 가정폭력 속에서 자란 세키 테루히코는 초등학생때까지만 하더라도 이지메를 당함. 그러나 중학생이 되자 건장한 체격이 된 테루히코는 점점 이지메로부터 벗어났는데, 문제는 어렸을 적의 가정폭력으로 정상적인 삶을 살고있지 않았음.

0b9cf607b1836f87239c8197449c706999e444226211b88580be9450bece241222a8c000812795af657b6dede36f362dad896a66

할아버지의 돈을 훔치다가 걸리자 할아버지를 폭행하거나 눈에 보이는 여자들을 무차별적으로 강간하고, 18살에는 테루히코와 결혼한 필리핀 여성이 테루히코의 성욕 때문에 3개월만에 도망가는 등 테루히코의 삶은 일반적인 삶과 거리가 멀었음.

09e48174c7821e8023e7f0e4469c701f26152c1574a4b2d171a8928439efbf5058c6e8a123cca4ae3598d30d35670c7bc904937f

그러다가 테루히코는 필리핀인 호스티스를 납치하여 2일동안 감금과 동시에 강간을 하게 되는데, 이 호스티스가 자신의 가게로 돌아와 주인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이를 듣고 화가 난 주인은 노발대발하며 자신이 알던 야쿠자에게 테루히코를 청부함.

7fea8305c18a6df523eef7e3439c701cc70f418dbbd1c07d9ff6730a1b74dd5d580b05c0574aef736a3fea0865b874d21e91d7a4

그렇게 야쿠자에게 쫒기는 와중에 테루히코의 눈에 한 여고생이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이 보였고 테루히코는 여고생의 자전거를 차로 밀어버리고선 병원에 데려다주겠다면서 여고생을 납치 후 강간, 그리고 여고생을 협박하여 인적정보를 알아냄.

7dee8274c1f66df0239af793419c701beef74173a63b7d88fdee3dc637169ceb70087300a05db13ba6ac0419e5a125d522348c29

결국 테루히코는 야쿠자에게 잡히고 말았고 야쿠자들은 테루히코에게 200만엔(한화 약 2천만원)을 호스티스에 대한 보상비로 내라고 협박함. 그리고 테루히코는 해당 보상비를 마련할 방법이 없자 이전에 납치하여 집주소를 알아낸 여고생을 떠올림.

0ce48870c4821eff23ef87e5479c706c119188494616434baed6f03246a584d4e3cd5b03b62cbd49ab22532ea69fe8daa5c3bd85

결국 테루히코는 이전에 알게된 여고생의 집에 침입을 하였는데, 당시에는 여고생의 할머니가 집을 지키고 있었음. 그리고 테루히코는 할머니에게 예금통장을 요구하였고 할머니가 거절하자 목졸라 죽이고선 가지고있던 8만엔(한화 약 80만원)을 빼았음.

0fe98270b0f71cf7239cf7e2339c701be27ced56533574be8a264b7f74d1328d39ea04fb0ce0e6bc6a40520ed5e08c187b1671d2

[실제 범행장소였던 여고생의 집]

이후 여고생의 가족이 올 때까지 기다린 이후 여고생과 여고생의 어머니가 오자 칼로 협박하다가 여고생의 어머니를 여고생 앞에서 칼로 찔러죽인 후 여고생에게 소변과 피를 닦게 시켰고 여고생은 공포에 질려 시키는 일을 할 수 밖에 없었음.

0bee847fc4826b84239c81e54f9c701e138680c3a02e865371dbbdace17de2f0aa5ffeed9bfeba2e64b565f11d2ab42dcc8b1be4

이후 여고생의 4살짜리 동생이 돌아왔고 여고생과 테루히코는 테루히코의 지시로 함께 TV를 보고 있었음. 그리고 동생은 테루히코와 함께 밥을 먹다가 목이 졸려 사망한 할머니의 옆에 잠이 들었고 테루히코는 또 다시 예금통장을 찾아나서기 시작함.

7eedf67eb0821b8023ec87e7479c706af751ef55d86c1819fdfc16d0ec4651ddc29000a6401ca35c0913549827a1ec546d4f01f6

테루히코는 여고생에게 예금통장의 행방을 물었고 여고생이 아버지 밖에 모른다고하자 여고생의 아버지가 귀가하자마자 칼로 찌르고선 예금통장의 행방을 물음. 그리고선 예금통장이 아버지의 회사에 있다고하자 여고생에게 가져오라고 시켰음.

7eedf474b2f01a8423e783e5329c706ef06542d8d11eec56ca7d9c49f7cf7a231c4582f4d080a0dbf4981213b26761630d572b88

여고생이 아버지의 회사에서 아버지의 예금통장과 도장을 찾자 아버지의 회사동료들은 그 모습을 이상하게 생각하였고 여고생은 아버지와 동생이 인질로 잡혀있던 상황이었기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선 집으로 돌아감. 하지만 아버지는 이미 살해당함.

0b988705c1f71eff239bf3e3469c706493003f5afcecc2ecab75f81e76dde06489f808261dbf549345bf6b0ca3e2e00edbf768f8

다음날 새벽 6시, 아버지의 회사직원이 걱정되는 마음에 여고생의 집에 전화를 걸었고 여고생이 이를 몰래 받으려다가 테루히코에게 발각됨. 그리고 테루히코가 소리를 지르자 여고생의 동생이 큰 소리로 울기시작하였고 테루히코는 동생도 살해함.

0fee8271b6f41e8523ee8ee0479c70682715c0916a8d1cafb0d70feddaa7c01f171d4c91f44e1a3d02a7441389a37cda31d8b08d

결국 테루히코에게 가족들이 모두 살해당하자 여고생은 이성을 잃고 테루히코에게 달려들었고 테루히코는 여고생에게 상해를 입힘. 한편 전화가 갑자기 끊긴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회사동료가 경찰에 신고하였고 여고생의 집에는 경찰이 오게됨.

7b9c8472bcf36fff239982e7439c706815311fc2859eaf5e8e835fbb0c3790673c24f5d47e250c2fc8bef77d7807e34be2e3e4df

집안에 경찰이 들이닥치자 테루히코는 여고생에게 칼을 쥐어주고선 “여자친구 집에 왔는데 여자친구가 가족들을 다 죽여서 말리고 있었다”라며 상황을 빠져나가려하였으나 테루히코의 변명은 통하지 않고 결국 그 자리에서 바로 체포되었음.

7bec8372b0f7198723e88e96449c7069d86f5c0dab906bfdc8443a61e6e2c8a6bdbe56d12773227b4dadc5a332fbad04ec4e9f40

[현재의 범행장소]

테루히코는 재판에서도 반성조차 하지않고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범인들의 예를 들어 의기양양하였으나 결국 사형선고가 내려졌고 계속되는 재심청구마저 기각이 되어 결국 2017년 4월 22일, 44세의 나이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되었음.

09eb857ec6f46df623e9f4ed469c701815ebed4ff5e3a363649485e9e732979e9ad4693842e4695df55a71eb246c76e4d19f320d

가족을 모두 잃은 여고생은 친척집에서 돌봄을 받다가 독립하였으며 유럽으로 이민을 가서는 가정을 꾸렸다고함. 주변인들의 증언으로는 끔찍한 일가족 살인사건의 피해자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지내고 있다고함. 지금도 잘 살고있는듯.

[시리즈] 일본일본 사건촌

· 일본일본 석궁촌
· 일본일본 효도촌
· 일본일본 불륜촌
· 일본일본 군자촌
· 일본일본 재일촌
· 일본일본 리나촌
· 일본일본 작가촌
· 일본일본 흑막촌
· 일본일본 상해촌
· 일본일본 정치촌
· 일본일본 원종촌
· 일본일본 몰살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160

고정닉 34

원본 첨부파일 1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33186	[전갤] ‘몽키스패너’로 무차별 폭행…살인미수 아닌 특수상해? [384]	몽쉘통통	05.22	17306	94
233184	[오갤] 모주의 시계 칼럼 #7 - 가성비? 마케팅? 크와드 이야기 [44]	모주에서부곡하와이한잔	05.22	5797	33
233182	[싱갤] 최근 중국에서 폭증하는 대량 흉기난동 [422]	ㅇㅇ(121.129)	05.22	42323	242
233181	[야갤] 잇단 '비계 삼겹살' 논란…이번엔 백화점 구매 후기 올라와 [194]	야갤러(185.239)	05.22	20654	50
233180	[치갤] MIT 박사 출신 성대교수 -> 과학 유튜버 궤도 저격 ㄷㄷㄷ [625]	궤도 :)(220.88)	05.22	50950	628
233178	[싱갤] 안 싱글벙글 호주 맥도날드 [161]	Bosch	05.22	28674	137
233177	[야갤] 오늘자) 이이경이 말하는 집에 얽힌 괴담들.jpg [143]	ㅇㅇ	05.22	16904	44
233176	[새갤] 'AI 생성물'에 워터마크 의무화…AI 부작용 막는다 [310]	정치마갤용계정	05.22	19083	73
233174	[카연] 호모주의) 불굴의 챔피언 보는 만화 [93]	기음갤석사	05.22	13486	96
233173	[키갤] 오늘의 김하성.webp [140]	김혜성	05.22	11647	86
233172	[싱갤] 방심위원장, "구글 겁주고 왔다" [902]	ㅇㅇ(113.130)	05.22	29512	410
233169	[갤갤] 7월에 빅스비 x 생성AI 공개한다함 [183]	브락토스	05.22	14887	74
233168	[새갤] 사단장·여단장 '수중 수색' 직접 지시 없었다…경찰 잠정 결론 [374]	정치마갤용계정	05.22	16880	93
233166	[샘갤] 실시간 여초에서 욕먹고있는 스파클 성우.jpg [533]	ㅇㅇ(180.229)	05.22	33826	161
233165	[싱갤] 속보속보 싱가포르항공 비행기, 난기류로 1명 사망 [228]	ㅇㅇ	05.22	17619	43
233164	[리갤] 클템.. 위험한 소신발언 떴노 ㅋㅋㅋ...jpg [762]	ㅇㅇ	05.22	77213	1497
233162	[디갤] 아이노시마(18매) [15]	일갤러34	05.22	5615	14
233161	[싱갤] 틀니딱딱 직구를 논하는 틀딱들 [664]	ㅇㅇ(112.163)	05.22	37055	404
233160	[야갤] 요즘 일진들이 옛날에 비하면 ㅈ도 아닌 이유.JPG [899]	버즈겁쟁이	05.22	48004	460
233158	[D갤] 담기에서 선수로 뛰었던 사람인데 제발 부탁한다 [121]	ㅇㅇ(121.182)	05.22	33937	259
233157	[싱갤] 싱글벙글 진철한 곽준빈의 우즈베키스탄 친구.jpg [131]	수인갤러리	05.22	19940	137
233154	[야갤] 경찰조사 받고 나온 김호중, 총정리.jpg [300]	ㅇㅇ	05.22	24716	291
233152	[새갤] 미군 "北 ICBM, 뉴욕 사정권…韓·美 두 조국 방어" [215]	정치마갤용계정	05.22	12957	158
233150	[싱갤] 싱글벙글 강형욱 재평가 할만한 점...jpg [786]	ㅇㅇ	05.22	61023	475
233149	[블갤] (장문)유짓수 유수영 그래플링 분석 1부. [57]	ㅇㅇ(165.132)	05.22	9192	85
233148	[야갤] 여성판 N번방에 대한 민주당 입장 jpg [550]	야갤러(106.101)	05.22	32295	940
233146	[이갤] 고전게임 그래픽이 작동하는 방식...jpg [163]	설윤아기	05.22	24660	166
233145	[야갤] 시상식 초보, 나영석•침착맨이 말하는 백상 때 유재석.jpg [136]	ㅇㅇ	05.22	16083	113
233144	[싱갤] 싱글벙글 전세계에서 금이 제일 많은 나라들.jpg [281]	키예프불바다	05.22	25228	72
233142	[새갤] 尹,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이승만 이후 '최다' [442]	정치마갤용계정	05.22	12615	82
233141	[주갤] 출근날 6시에 일어나서 남편 점심밥까지 차려두는 일본 여자 [374]	주갤러(211.210)	05.22	24946	359
233138	[일갤] 스압)일본 동단찍으러 가는길임 [27]	이번생은포기한다	05.22	7485	18
233137	[타갤] "현실적인게 뭐가 재미있는지 설명해주세요" [255]	ㅇㅇ(121.144)	05.22	23907	211
233136	[이갤] 아기 정수리 냄새의 신기한 효과...jpg [266]	설윤아기	05.22	28380	219
233134	[새갤] '서울대 로스쿨'로 번진 '서울대 n번방'..입학동기 중 공범이 [294]	정치마갤용계정	05.22	18362	58
233133	[싱갤] 싱글벙글 재일교포들의 내로남불..jpg [237]	ㅇㅇ(112.159)	05.22	18876	117
233131	[야갤] 음원 사재기 사실이었나...관계자 불구속 기소 ㄹㅇ...jpg [160]	Adidas	05.22	24199	214
233130	[야갤] gta 1승추가? 마동석도 포기한 범죄의 도시.jpg [169]	라이스	05.22	20582	190
233128	[미갤] 최근 미국에서 인기 상승중인 한국 음식 ㄷㄷㄷ.jpg [526]	ㅇㅇ	05.22	37729	111
233126	[싱갤] 싱글벙글 사실상 서구에 종속되버린 세계 문화시장..jpg [318]	ㅇㅇ(112.147)	05.22	29219	214
233124	[카연] 생태 박물관에서 동물관리 했던 썰 -끝- [43]	악역.	05.22	9168	61
233122	[스갤] 스파 시리즈 자사 콜라보로 고려해볼만한 작품들 [100]	ㅇㅇ	05.22	13316	57
233118	[디갤] 제주도 빨빨거린 사진 봐줘 (고봉밥) [18]	비챠	05.22	5495	20
233116	[러갤] 여러분들도 곧 아시게 될 마라톤대회 시상식이 진행되는 과정 [80]	금태	05.22	18928	120
233114	[싱갤] 싱글벙글 1930년대 동아일보 질의응답 코너(2) [174]	ㅇㅇ(180.189)	05.22	12356	76
233113	[건갤] 싱글벙글 사이비 퇴치하는 만와...Manhwa [63]	Noir_	05.22	14268	107
233110	[디갤] [세월이지나도] 우뚝솟은 산이여… [33]	12b	05.22	3888	18
233108	[그갤] 그동안 그린 낙서,그림 모아봤습니다 (스압) [95]	담담(222.112)	05.22	11814	110
233106	[이갤]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한 이유...jpg [770]	설윤아기	05.22	30462	363
233104	[싱갤] 싱글벙글 며칠과 몇 일 [327]	ㅇㅇ	05.22	18510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