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장문]구글 딥마인드 ai와 리버풀 협업 공개

(14.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2 00:25:01
조회 18124 추천 69 댓글 70

https://deepmind.google/discover/blog/tacticai-ai-assistant-for-football-tactics/

https://deepmind.google/discover/blog/tacticai-ai-assistant-for-football-tactics/

 


아래 요약있음


전문

---------------------------------------------


택틱 AI : 축구 전술을 위한 AI 도우미



리버풀 FC와의 다년간 협력 일환으로 코너킥에 대해


코치에게 조언할수있는 완전한 AI 시스템 개발을 성공했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6f02c4994ee



'코너 테이큰 퀵클리.. 오리기!'


리버풀이 19년 챔스 4강에서 역사적인 복귀를 해냈다. 가장 상징적인 순간은

아놀드가 코너킥으로 오리기에게 패스를 준 리버풀 fc사상

가장 위대한 골로 기록될 득점을 기록한 것이다.


...


(대충 어떤 AI를 만들어 낸건지, 홍보하는 문단들. 쓸모없어서 컷)


...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ec249c8f6

TacticAI는 이전 경기에서 발생한 일을 분석하고 특정 결과를 더

가능성 있게 만들기 위해 조정하는 방법을 분석하는

예측 및 생성 모델이 결합된 완전한 AI 시스템이다. (지리네)


리버풀 FC와 함께 경기 계획 개발하기


3년전 우리는 스포츠 분석을 위한 AI를 발전시키기 위해 리버풀 FC와 다년간의 협력을 시작했다.

(2021년 부터 라던데 그때 구글 얘기 돌던게 이거였을수도)


우리의 첫번째 논문인 경기계획(Game Plan)에서는 축구 전술 지원에 Ai를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살펴보고 페널티킥 분석과 같은 사례를 강조했다. 2022년에 우리는 축구 분석의

다운 스트림 작업을 위한 예측 시스템의 프로토 타입과 함께 Ai가 어떻게 사용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Graph Imputer를 개발했다. 시스템은 추적 데이터가 없을때

카메라 밖에서 선수들의 움직임을 예측할수있습니다.(지젼;)

그렇지 않을시 클럽에서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보내야한다.


이제 우린 택틱 AI를 예측 모델과 생성 모델이 결합된 완전한 AI 시스템으로 개발해냈다.

우리 시스템을 통해 코치는 관심있는 각 루틴에 대한 대체 선수 설정을 샘플링한다음

학습한 후 그러한 대안의 가능한 결과를 직접 평가할수있다.


택틱 AI는 세가지 핵심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구축되었다.


1. 특정 코너킥 전술 설정에 대해 어떤 일이 발생하나? 예를 들어 공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구이며 슛시도가 발생할수 있나?


2. 설정이 시작되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할수있나? 예를들어 과거 유사한 전술에도

이것이 잘 작동했는가?


3. 특정 결과가 발생하도록(수비시엔 블락, 공격시엔 골) 전술을 어떻게 조정할수 있는가?

예를 들어 슛 시도 확률을 줄이려면 수비 선수의 위치를 어디에 조정해야하나?


기하학적인 딥러닝으로 코너킥 결과를 예측

코너킥은 공이 수비팀 선수에게 닿은 뒤 골대를 넘어갔을때 주어진다.

코너킥의 결과를 예측하는것은 개별 플레이어의 게임 플레이 무작위성과

플레이어간의 역학으로인해 존나게 복잡하다.

이는 사용 가능한 표준 코너킥 데이터가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AI가 모델링 하는데도 어렵다.

매 시즌 뻥피엘의 각 경기에선 약 10번의 코너킥만 진행된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0f5214f9e

A) 코너킥 상황을 그래프로 표현하는방법.

각 선수들을 그래프에서 노드화 하여 처리된다.

그래프 신경망은 메시지 전달을 사용하여

각노드의 표현을 업데이트하는 이 그래프에 대해 작동한다.


B) 택틱ai가 주어진 코너킥을 처리하는 방법.

네 가지 가능한 반사 조합이 모두 코너킥에 적용되고

핵심 택틱 ai 모델에 공급된다. 이들은 결과를 예측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최종 플레이어 표현을 계산하기위해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




택틱 ai는 기하학적 딥러닝 접근 방식을 적용하여 코너킥 플레이를 성공적으로 예측한다.

먼저 코너킥 설정을 그래프로 표현하여 선수간의 암시적 관계를 직접 모델링 한다.

여기서 노드는 선수(위치, 속도, 높이 등과 같은 데이터 포함)을 나타내고

가장자리는 선수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다. 그 다음 경기장의 대략정인 대칭을 활용한다.

(중략, 대충 매우 딥한 기술적인 얘기)


결국 이 기능은 더 적은 훈련데이터로 더 일반화 가능한 모델을 생성한다.




인간 전문가에게 건설적인 제안 제공

택틱 ai는 예측 및 생성 모델을 활용하여 유사한 코너킥을 찾고 다양한 전술을

테스트 함으로써 코치를 도울수 있다.


전통적으로 전술과 카운터 전술을 개발하기 위해 분석가들은

매번 유사한 사례를 찾고 라이벌 팀을 연구하기 위해 게임비디오를

시청하며 분석했다. 택틱 ai는 선수의 수치표현을 자동으로 계산하므로

전문가는 과거 관련 루틴을 쉽고 효율적으로 검색할수있다.

우리는 택틱 ai의 상위 1위 검색이 63%의 시간동안 관련성이 있다는걸 발견한

축구 전문가와의 광범위한 질적 연구를 통해 이러한 직관적인 관찰 결과를

추가적으로 검증했다.

이는 플레이어 위치 유사성을 직접 분석하여 쌍을 제안하는 접근 방식에서

볼수있는 33%의 벤치마크에 비해 거의 두배에 달한다.


택틱 ai의 생성 모델을 사용하면 인간 코치가 코너킥 전술을 재설계하고

방어설정을 위한 슛 시도 확률을 줄이는 등 특정한 결과의 확률을

최적하 하게 할수도 있다.

일단 택틱 ai는 특정 팀의 모든 선수의 위치를 조정하는 전술적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코치는 조정된 제안을 통해 중요 패턴은 물론 전술의 성공 실패에 대한

핵심 선수를 더 빠르게 식별할수있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a7f65e8cb

A)실제 슛 시도가 있던 코너킥의 예시

B) 택틱 AI는 수비수의 위치와 속도를 조정, 슛 확률이 감소된 반 사실적 설정을 생성할수있다.

C)제안된 수비수 위치는 공격하는 선수 2~4의 공 받는 확률을 감소시킴 ((B) 그림에 있는 위치)

D)모델은 이러한 여러 시나리오를 생성할수 있으며 코치는 옵션을 여럿 검토할수있음



분석에서 우리는 택틱 ai가 코너킥 리시버와 슛 상황을 거의 정확하게 예측하고

선수 위치 조정이 실제 플레이 전개 방식과 유사하다는것도 보여줬다.

또한 평가자가 어떤 전술이 필요한지 알 수 없는

블라인드 사례 연구에서 이러한 권장사항을 더 좋게 평가했다

(블라인드 픽을 시켜보면 ai의 전술이 더 좋다고 평가한것)


리버풀 fc의 전문 코치들은 택틱 ai의 제안이 실제 코너 전술과 구별할 수가 없으며

ai의 전술을 더 좋아하는 90%가 넘는 선호도를 보였다.

이는 택틱 ai의 예측이 정확할뿐 아니라 유용하다는걸 보여준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4d38be4c1

TacticAI가 제안한 오리지널 플레이보다 평가자가 선호하는 전략적 개선의 예:


(A) 대부분의 평가자들은 4명의 선수의 추천을 더 선호합니다.


(B) 코너에서 가장 멀리 있는 수비수가 향상된 커버 런을 만듭니다.


(C) 페널티 박스 내 중앙 수비수 그룹의 커버 런 개선


(D) 중앙 수비수 2명의 추적이 훨씬 더 좋아졌고, 골 지역에 있는 다른 수비수 2명의 위치도 더 좋아졌습니다.



스포츠용 ai 발전

(중략, 대충 어떤식으로 쓰이길 바란다. 우리꺼 많이봐주세용 하는글)




요약

---------------------------------------------


3년전부터 계속 구글과 똥버풀이 스포츠 ai관련으로 협업함

개좆풀은 데이터를 제공, 구글은 결과물인 ai를 계속 제공

현재 까지 개발된 단계는 거의 완성단계로

코치들이 호 씨발 개쩌네 이거 하고

ai가 만든 세트피스 전술인지 인지조차 못하고

90%의 선호도로 픽을 받는중



출처: 리버풀 FC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9

고정닉 16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33490
썸네일
[건갤] 오늘자 직구관련 여론선동과 주작.jpg
[2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9064 331
233488
썸네일
[새갤]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605]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388 127
233487
썸네일
[주갤] 경찰 여성판 n번방 내사 착수
[515]
주갤러(223.39) 05.23 21950 601
233485
썸네일
[싱갤] 독일 교수 VS 매불쇼 최욱(극좌)
[422]
ㅇㅇ(223.54) 05.23 18203 379
233484
썸네일
[카연] 성실한 반장과 과학준비실에 갇히는.Manhwa
[111]
가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7730 118
233481
썸네일
[주갤] 블라)조건 괜찮은 남자가 국결고민하자 회유하는 한녀들
[604]
주갤러(211.220) 05.23 32897 370
233479
썸네일
[이갤] “폐가인 줄 알았더니 사람이”…전국 ‘빈집’ 145만 채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1218 99
233478
썸네일
[식갤] 리스로 만들어 키우는 것들 모아서 보여줄께
[47]
맥시멀리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210 44
233476
썸네일
[미갤] 후드입고 오페라 갔다 한국인들에게 욕먹은 유튜버.jpg
[6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1574 655
233475
썸네일
[야갤] 쓰레기통 들고 오더니...24억 원어치 명품가방 싹쓸이
[113]
야갤러(211.235) 05.23 24183 44
233473
썸네일
[싱갤] 오들오들 4년동안 8,799개의 법안을 통과시킨 나라 ㄷㄷ
[5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9998 657
233472
썸네일
[일갤] 도야마 3박 4일 여행기
[29]
진짜기본요리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7634 21
233470
썸네일
[대갤] 교황청, 중국에 대표부 설치... 대만은 초긴장 상태
[22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3328 155
233469
썸네일
[새갤] [조선일보단독]문다혜, 이번엔 청와대 경호원과 돈거래 정황 포착
[197]
Imperishab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3960 265
233467
썸네일
[군갤] 싱글벙글 이와중 베트남 근황
[162]
NMH-5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0915 189
233464
썸네일
[부갤] 삼시 세끼를 다 챙겨주는 지방 아파트
[422]
부갤러(149.34) 05.23 26189 105
2334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반도의 나무와 산 이야기
[200]
기레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0656 173
233461
썸네일
[전갤] 보조금 가로챈 마을 이장·어촌계장… 공무원도 한통속
[162]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2825 85
233460
썸네일
[새갤] ‘채 상병 특검법’ 28일 결판…여야, 17표 싸움
[31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744 62
233458
썸네일
[주갤] 이혼과정부터 도축당하는 블라인드 퐁퐁남
[513]
주갤러(211.220) 05.23 30030 475
233457
썸네일
[이갤] 대구판 돌려차기 징역 50년-> 27년 감형...jpg
[75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9780 203
233455
썸네일
[코갤] 금투세 대신 주기로했던 ISA 확대 통수 맞음 ㅋㅋㅋㅋㅋ
[3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7092 273
233454
썸네일
[카연] 직구금지청원부탁하는 만화
[285]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708 332
2334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K-POP 학교
[3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5771 107
233448
썸네일
[해갤] 붕괴위험있다는 연세대 기숙사 근황.jpg
[450]
해갤러(146.70) 05.23 26492 146
233446
썸네일
[야갤] 김호중 학폭도 떴다.jpg
[373]
(221.151) 05.23 24824 327
233445
썸네일
[리갤] 롤 클라 근황 ㅋㅋㅋㅋ 페이커 스킨 나옴
[648]
잉친이(211.234) 05.23 69318 1333
2334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직구규제반대 국민청원 근황
[2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2252 215
233442
썸네일
[야갤] "멕시코 진스가 뉴진스 저격" 기사 떴다!
[598]
ㅇㅇ(106.101) 05.23 22193 568
233440
썸네일
[페갤] 위조 지폐 근황.
[239]
모코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1091 114
233439
썸네일
[새갤] 고속도로 터널 입구 '꾀끼깡꼴끈' 괴문자 논란
[502]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3182 210
233437
썸네일
[해갤] 전공의 생활고로 생계지원금 신청
[492]
해갤러(211.234) 05.23 21825 235
2334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형욱 실드치는 댓글 안나오는 이유
[546]
모스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1241 385
233434
썸네일
[카연] 형이랑 일본여행 가는.manwha(2)
[68]
8가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2245 172
233431
썸네일
[타갤] 독일 농농단 근황...jpg
[469]
ㅇㅇ(183.109) 05.23 23308 184
2334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재석이 구매한 87억짜리 집 내부.jpg
[51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1004 165
233428
썸네일
[기갤] 경찰, 김호중이 직접 블랙박스 뺀 걸로 보고 수사
[1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499 140
233427
썸네일
[디갤] 폰카사진올려도 봐주나요?
[30]
난꽃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6347 22
233426
썸네일
[인갤] '드므' 개발일지 [1] - 아이디어와 첫 프로토타입
[25]
ByeStor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234 24
233424
썸네일
[미갤] 제주도에 백화점이 없는 이유.jpg
[2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7754 77
233423
썸네일
[주갤] 징맨 황철순 폼미쳤내 ㅋㅋㅋㅋㅋㄱ
[839]
ㅇㅇ(103.163) 05.23 45953 535
233422
썸네일
[해갤] 이게 홈런 인정ㅋㅋㅋㅋㅋㅋ.gif
[300]
ㅇㅇ(223.39) 05.23 28901 164
233420
썸네일
[중갤] 직구금지원흉
[371]
ㅇㅇ(169.150) 05.23 24355 409
2334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일본에서 터진 초대형 이혼설
[531]
ㅇㅇ(58.143) 05.23 51007 196
233416
썸네일
[해갤] 【친선경기】 토트넘 VS 뉴캐슬 전반전 & 손흥민 기록...jpg
[143]
ㅇㅇ(121.168) 05.23 16796 106
233415
썸네일
[코갤] 슈송이 금투세 AS영상 떴노 ㅋㅋㅋㅋㅋㅋ
[343]
금투세폐지(223.39) 05.23 17984 279
233414
썸네일
[새갤] '직구' 이어 또 설익은 정책..'고령자 운전 제한' 논란 일자 "오해"
[44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5355 132
233412
썸네일
[미갤] NVIDIA, 2025 회계연도 1분기 재무 결과
[128]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9045 101
233411
썸네일
[싱갤] KC인증 이미 정부 통관 플랫폼 만드는데 15억 쓴.
[401]
ㅇㅇ(118.46) 05.23 28743 322
233409
썸네일
[이갤] 코트디부아르 대형 마트 탐방기
[82]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1433 4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