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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이 오형제의 우당탕탕 대만여행기 - 맛집, 기념품, 리쿼샵, ㅅㅅㄸ

뀨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2 15:10:01
조회 7307 추천 28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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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1, 파트2 실베 가버렸다! 무서워!


마지막날이랑 복귀날은 자유여행 스타일로 돌아다녔기에 타임라인순이 아닌 정보 전달식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질질끌면 뇌절일 듯 해서.....


마지막이니 진심펀치 드간다 딱대

23


1. 리쿼샵


제일 중요하쥬?


1-1) A.K.A 구형옥돔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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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직접 사진을 보도록


1-2) 만화양주


 


사진 없다......!(당당)


근데 여기서 스테그 봤습니다(예약이라서 사지는 못했지만....)


헤이즐번15 (6500대만달러)도 있어요!(이건 샀습니다, 가품보다 쌌음)


스뱅 여기가 가품보다 쌉니다



1-3) 가품양주

 


너무 유명하니 따로 설명은 하진 않겠습니다


자세한건 여행가서 쓴 가품 정보글로 대체하겠습니다


 



1-4) 등등 리쿼샵 공유

 


 


 



2. 기념품


2-1) 라뜰리에 루터스


 


???: 아니 위붕아? 여기는 이미 유명한데 아님? 왜 추천함?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다 오픈런은 필수이며, 오픈런 꿀팁 및 플랜비까지 알려주겠다


구매수제한 걸려서 2통밖에 못샀는데, 어머니가 잘 드시는거보고 더 사올걸 후회되는 품목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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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9시 오픈이니 빠르면 8시30분 늦어도 8시45분까지는 가자


8시55분에 도착하니 줄은 이미 엄청 많았고 구매에는 성공했지만 인당 2개로 구매제한이 걸렸다....


일찍오는 사람들은 인당 제한 없이 사는게 가능하니 일찍와서 인당 제한 없이 사도록 하자


2. 줄을 다시 서라


인당 구매제한이 걸려서 2개만 사도 실망하지마라! 아직 기회는 남아있다


구매후에 뒤에 줄을 보면 꽤 줄어있을 것 이다.


다시 줄서라 그럼 또 2개를 살 수 있다


본인은 이 방법을 써서 총 6개를 구했다


3. 가족여행이나 커플여행이면 들른 뒤 10시 오픈하는 가품을 가자!


걸어서 4분이다! 가는김에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11


4. 플랜비가 있긴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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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 웃긴게 다팔고 9시 50분쯤에 문닫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잘되는집의 배짱장사....


2-2) 치아더 펑리수

 


옥돔성지 근처다


가는길에 사람들(한국인 X, 전부 현지인이거나 중국인)이 줄서있길래 영어로 물어보니 유명하고, 특히 현지인들 사이에선 크랜배리 펑리수가 유명하단다


이또한, 어머니가 너무 잘드셔서 많이 사올걸 후회하는 품목 ㅠ(단, 여기 펑리수는 유통기한이 좀 짧다!


옥돔성지 들르는김에 가는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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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외 등등


그외 우산, 스타벅스 자몽청 등이 유명하다는데....


무지개 야추들이 샀겠어? 유명하다니 궁금하면 검색해보자!



3. 맛집


3-1) 대만식 뷔페(함바집)

 


그치그치 남자는 뷔페가서 가득가득 쌓아서 먹어야지


무한리필은 아니고 고른 반찬수 및 양으로 가격이 책정된다


그래도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반찬도 다양해서 좋은듯!


이곳만 있는거 아니다! 구글창에 Taiwan Buffet나 自助餐 치면 나오는데 그중에 평점이랑 사진 괜찮은데 가보자!


+ 우리는 2번이나 갔음 다른 지점으로


++ 대만사람들 소식하는데 가득 가득 담으니까 사진속 할머니들이 되게 좋아하시더라 ㅋㅋㅋㅋ


+++ 김치가 없으니 느끼한거 먹으면 좀 물림, 김치대용 야채도 같이 꼭 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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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딤섬집

 


틴타이펑 같은데는 뻔해서 그냥 서칭해서 간곳인데 맛있고 친절하고 분위기 좋고 너무 좋았음


+ 단점은 영어가 안되는점...? 뭐 근데 손짓발짓하니 다 되더라


++ 크리스피 트러플 샤오마이 개미쳤다 꼭 먹어라


+++ 안되는 매뉴가 좀 많았음 살짝 그건 짜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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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서 원없이 먹고 맥주도 많이 먹고 했는데도 인당 5만원정도밖에 안나옴 굿


3-2) 카리도넛

 


들어본 사람도 있을거고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텐데,


하지만 먹어본 사람은 이걸 아마 인생 최고의 도넛이라고 할겁니다!!


마지막날이라 힘들고 숙취에 찌들어있는 5명이 먹는순간 눈이 번쩍 떠져서 허겁지겁 먹었네요


달달하고 쫄깃하고....


단, 산 즉시 먹어라 나중에 식은뒤에 먹으니 좀 질집니다(그래도 존맛임 진짜 추천함)


+ 줄 꽤 길었는데 금방 빠지니 기다리자!


4. 전리품


아 그래서 너 뭐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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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엑스는 예스지투어해서 혹해서 샀는데 아뜰리에 루터스랑 너무 차이나서 별로임.....


ㅇㅋ?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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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붕이가 가서 간식만 샀겠어? 야추 5명이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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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위스키 안모으는 친구 슬롯까지해서 10병(웰러12 1병 더 있는데 겹쳐서 사진에는 없음 ㅎ)


낭낭하게 채우고 갑니다!



5. 마치며....


매번 끝마무리 말을 참 잘 못하는데 큼


이쁘게 봐주시고 재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도 이렇게 5명이 다모여서 갈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여행도 꿈같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분들한테도 이런 꿈같은 일들이 벌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또한, 대만여행 가시는분들에게도 소중한 정보 및 꿈같은 여행에 도움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다섯얼간이, 독수리오형제, 대만레인져, 무지개야추, 야추레인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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