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파트타임 고용률이 높은 국가

OECD 자료에서 한국과 G7을 비교하면

일본의 파트타임 고용률이 가장 높음

OECD 가입국 중

네덜란드 호주 스위스에 이어 4번째

후생노동성의 23년 매월 근로 통계조사에 따르면

상용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노동자 수는 5228.2만명이고

그중 32.22%인 1684.8만명이 파트타임 노동자

다만 OECD는 주 30시간 미만을 시간제 근로자로

일본은 노동시간 or 노동 일수가

일반 노동자보다 적으면 

파트타임 노동자로 정의함

상용노동자 근로시간

136.3 x 12 = 1636시간

일반 노동자 근로시간 = 1961시간

파트타임 노동자 근로시간 = 950시간

23년 8월 통계청 자료에서

한국 정규직 근로자의 주당 근로시간 36.9시간

(365 / 7) x 36.9 = 1924시간

근로시간은 한국 정규직이

일본 일반 노동자보다 더 짧음

일본 근로시간이 한국보다 짧은 이유 중 하나는

파트타임 노동자 비율이 높기 때문

일본 기업들이 여성(특히 주부) 고령자 알바로

인건비를 줄이고 있음

OECD는 국가마다 시간제 근로자 및 자영업자 비중이 다르므로

이에 대한 고려 없이 국가 간 근로시간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

일본 - 23년 상용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노동자(한국의 일용직 제외)

월평균 임금 = 32.9859만엔

한국 - 23년 상용 1인 이상 사업체의

임금근로자 월평균 임금 = 396.6만원

한국은 상용 1인 이상 사업체

일본은 상용 5인 이상 사업체

한국은 일용직 포함

일본은 일용직 미포함

일본이 유리한 데이터

23년 평균 환율

달러로 환산하면

한국 = 3035달러

일본 = 2348달러

월평균 임금 687달러 = 89.8만원 차이

1인당 근로시간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

링크 건 글에서

일본 국세청 기준 평균 연봉 458만엔이란

기사를 인용하고 있음

일본 국세청의 민간 급여 실태 통계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은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

한국의 일용직 제외

1년 내내 근무한 급여소득자 = 한국의 임시직 제외

5078만명은

후생노동성의 매월 근로 통계조사의

5228.2만명(한국의 일용직 제외) 보다 적고

후생노동성 자료보다 일반 노동자 비중이

더 높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