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입문 한 후, 커피가 너무 궁금해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성수동 - 커엑 - 성수동
성수지앵
업사이드커피
커엑
로우키
로스터리노드
순으로 다녀왔습니다
성수지앵
베이글이 맛있었어요
이벤트 중이라 2잔 시키면 1잔 공짜!
이벤트 포함하여 1잔 2~3천원이라 생각하면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 됩니다
에쏘는 흠
업사이드 커피
유명한 곳 1
맛있는 음료를 마셨습니다
단 것 싫어해서 불호
사람 많은 곳에 왔습니다
지나칠 수 없는 타임모어 스토어
진짜 너무 비싸서 살 게 없었습니다
정발은 역시 비싸구나 그런 느낌
화제의 그 제품
직원분께서 작동 시연해주셨는데
살 것은 아니라 지나쳐왔습니다
일요일 커엑에서 줄이 두 번째로 길었던 곳(첫번째는 이름 모를 아이스크림 매장이었습니다)
솔직히 줄 서서 기다린 후 무엇인가를 먹는 다는 게
너무 싫었는데
이왕 간 김에 여기라도 가보자!
란 마음이었습니다.
기다린 후 저희 차례가 되어서 2잔을 시음 했는데
한 잔은 에티 한 잔은 블렌딩이었습니다
시음 할 땐 아 이게 뭐야 줄 괜히 섰네
란 느낌이었는데
집에 와서 마셔보니 너무너무 맛있어서 놀람
기미사 미원 드십시오
이거 안 마셔보면 인생 손해보는 것
커엑 관람 후 다시 성수동으로
성수동 터줏대감님을 만났습니다
유명한 곳 방문
라떼
핸드드립
시켰는데 라떼 먹은 일행은 진짜 개노맛이라고 했고
커피 마신 저는 진짜 맛있게 마셨습니다
그런데 굳이 이거 마시려고 기다리거나 다시 오진 않을 맛
동네에 더 맛있는 곳이 있어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5~10년 전 유행하던 센치함이 묻어나는 느낌
유명한 곳 3
지하여서 놀랐고
지하여서 놀랐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콜롬비아는 너무 산뜻하고 맛있었고
케냐는 다소 쓰게 느껴졌습니다
케냐 같은 경우 사장님께서 첫 모금을 느낀 후 가수하길 추천해주셨는데
새벽 4시부터 이어진 강행군 + 너무 많은 커피 섭취로 제대로 느끼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곳이었습니다
콜롬비아 원두를 사려 하니 아내가 집에 있는 원두를 생각하라며 정신 차리라고 해서 구매를 못했는데
기회가 되면 구매하고 싶은 맛이었네요
로우키 이전에 센터커피까지 가보려고 했으나
일정이 허락하지 않아 못간 게 아쉬움이 남는 여정이었습니다
여정의 마지막은 근처 지인과 새우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믕스터리 투어로 기획했으나 여건이 되지 않아 아쉬웠지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견학 느낌으로 보낸 하루, 재밌었고 유익했습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다면 다시 후기 올릴께요 그럼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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