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과학계에서 인정한 최첨단 고대유물 '오파츠'를 알아보자앱에서 작성

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1 18:10:02
조회 30250 추천 224 댓글 278

74ea887eb18b6ef03ded8eed449c312e7820139cc4ab59262ad847e99ed0fd

3eb9d423e3d32daa7af287e158db343ae687d08f46ada97a642e50

과학계에서 진짜라고 판명을 내린 3점의 오파츠에 대해 알아보자!


수많은 만화 + 영화 + 게임등 세계 모든 매스미디어가 한번쯤은 다뤄봤던 떡밥이라 모두들 알고 있을꺼야

나 또한 어렸을적 아틀란티스 대륙이니 무제국이니 열심히 대항해시대 에서 하악하악


23b5c42cf0d76ff338a8dee013d0232fee38dd34ff12921a852c65f079de01dc75da900c74




오파츠란 : Out-Of-Place ARTifactS

를 줄여서 오파츠라고 한대 즉 시대를 벗어난 발명품 ㅇㅇ


2bee8372e1833bff6dead4e717832038a1c6c7a9a4ac08b1a422f462314608f19e195ce88075546e69d2e12680b2ac

1.네브라 스카이 디스크

점박이 동근방패처럼 생기기도 했고 어찌보면 스마일같은 이모티콘 처럼 생긴 저 넙대대한 물건이 바로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라는 물건이야.



어디에 발견 됬는가?

이 물건이 발견된건 독일의 네브라 인근 미텔베르크에서 2점의 검, 2개의 팔찌, 1개의 청동골과 함께 매장되어 있다가

1999년 도굴꾼 두명에 의해 발견되었지.

참고로 그 도굴꾼들은 문화재 팔아먹었다고 징역먹고 감옥행... 착하게 삽시다.




무엇을 의미 하는가?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에 박혀있는 금으로 박혀있는것은 해와 달, 그리고 각종 별자리 들이야.

그냥 딱보면 하늘 보면서 대충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하지만 연구를 거듭한 결과 이 청동판이 보통 물건이 아니라는게 밝혀지게 되는데

청동판의 끝에 뚫려있는 작은 홈의 연구가 끝난이후로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는 단순한 종교적 의미의 물건에서 

과학적인 의미가 가득담긴 오파츠로 분류되어 지고 있어

총 48개의 홈이 의미 하는것은 48절기 (가장위의 점이 하지점, 가장 밑의 점이 동지점)

즉 저 홈의 방향에 따라서 태양과 달의 변화, 별자리의 변화를 관측했다는 이야기가 되니까

과학적으로 현재까지 밝혀진 세계 최초의 천문판이 되는것이야



왜 오파츠인가?


48절기를 나누었다는 자체가 기원전 16세기 인류는 이미 태양력 음력을 활용한

시 일 월 년같은 시간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고 또한 천문학을 활용하고 있었다는 의미야

이러한 개념은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 이후 최소 1000년의 공백기를 가진 후에야

하나 두개씩 천문학에 대한 유물이 발견되고 있어. 물론 그 디테일이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를 넘지 못하는게 문제지만.

드라마 선덕여왕(6세기)에서 보면 알겠지만 옛날시대의 천문은 인류에게 그저 신의 재앙 혹은 축복일 뿐이였는데

선덕여왕에 비교해서 무려 2200년을 씹어먹고 천문을 관측해냈다는게 신기 방기

그러한 이유로 유네스코에도 지정되고, 선사시대 인류의 과학수준을 알수 있는 유일한 지표로 과학계에선 엄청나게

중요한 물건으로 취급되나봐,


어찌됐든 최소 1000년을 앞서간 테크놀로지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 오파츠로 인정합니다 땅땅땅!



2ce9d375b0823bfe3abad3b44786736d826492ea7884442d3effa8e7154cbd98bbba1087523719534d5ed1713a47e4

2.파에스토스 원반



누가봐도 빵조가리 처럼 생긴 저 원반이 바로 두번째로 소개할 오파츠 파에스토스 원반이야.



어디서 발견 됐는가?

게임 만화 소설등 뭐든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다들 들어보았을 크레타섬의 미노스궁

즉 미노타우르스의 미궁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발견된 물건이야.

1908년에 한 이탈리아 고고학자가 발견했다더군.

저기 박혀져 있는건 상형문자들이고 총 241개 45종류의 서로 다른 문자가 새겨져 있어

추정년도는 대략 기원전 1700년.

점토를 불에 구워서 만들었다는데 아무리 봐도 빵떡!




왜 오파츠인가?

그냥 보면 원반에 박혀있는 상형문자들을 직접 새겨 넣은것 같지만

연구를 한결과 저 원반은 젖은 점토에 상형문자를 새겨 넣은게 아니라

저 모양과 같은 도장을 판후에 젖은 점토에 찍어서 새긴 문자라는게 밝혀졌지.

즉 현대에서 말하는 인쇄라는 기술을 활용한 유물이라는 거야.

이전까진 10세기에 발견된 중국 송나라의 활자 인쇄술과 11세기 플루페닝 어베이 고문서를 세계 최초의 활자 인쇄물이였지만

무려 2500~3000년의 시간을 건너뛰고 나타난 세계 최초의 활자 인쇄물이라고 인정받게 되는것.



미스테리?

파에스토스 원반이 오파츠로 판명되는 또다른 이유는 다른 크레타문명의 유적이나

미궁 내에서 전혀 파에스토스 원반과 관련된 인쇄물을 찾을수 없다는데 있어.

또한 크레타 문명은 물론이거니와 파에스토스 원반과 송나라 고문서 사이의 공백의 3000년 동안

수백 수천개의 문명과 사회가 나타났다 사라졌지만

그들의 유적에서도 인쇄 관련해서는 도무지 어떠한 흔적도 나타나지 않았다는거지.

여러 모로 의미심장한 물건이야.

아 그리고 저 원반에 새겨져 있는 의미는 크레타 상형문자와 고대 그리스어, 미노스 상형문자A, 미케네 상형문자B등을 활용해서

오웬스라는 박사가 해석해본결과, 빛나는 우리 어머님 어쩌고 하는 크레타 여신에 대한 기도문이래


어찌됐든 3000년을 앞서간 테크놀로지 파에스토스의 원반! 오파츠로 인정합니다 땅땅땅!






75e8d122e0d76ca76aee82b14781266f81e51c07f146a8de3cf3f116fb9e6e803cc9969a0ed17cae0de584b39ef10b

3.안티키테라 기계





오파츠로 인정된 유물중 소개할 마지막 물건 안티키테라의 기계야







언제 만들어 졌는가?


추정연도는 대략 기원전 150년전. 고대 그리스의 오버테크놀로지 상징이지.

제작장소는 로도스도전기로 유명한 바로 그 로도스로 추정되고

발견은 에게해의 안티키테라섬의 난파선에서 발견되었데. 그래서 안티키테라 기계라고 불리게됨 ㅇㅇ



왜 오파츠인가?


첫 발견이후 50년간 이건 도대체 뭐에 쓰는 물건인가 도무지 알수가 없어서 방치 되었던 물건이라고 하더군

그러다가 X-ray로 이물건을 찍어본 결과 모두들 충꽁깽한 상황에 빠지게 되는데

그 내부 모습을 살펴보면

2bea8971bcd66da73de881e04680273c0f49894c94dffb186c075b8b5381618efa0d405c021dcf1b16f5e1b43eb8bfb7


저 빡빡하게 들어찬 태엽들에 모두들 지려버렸다는 것이지...



실제 학자들이 이물건의 내부도면을 제작 해보았는데






2ebcd471b0d46af43fee8ee21785733e000ac49758734fbaecb6b8ed71baf886c0a25de06ed60d7200c1c899725029

7ae58420b2806ba03bbed7e744857d38215018170a33496f520f5d663e146a50f1129098588cb8a7c24b5fb2a1d1a0

ㅋ ㅑ !!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픈 저 도면으로 실제 기계를 기원전 150년전에 만들어서 사용했다는데에 지려버린 과학자들은

거의 만장일치로 오파츠로 규명을 내리고 있어

실제 이후로 발견된 유물중에서 이것보다 정교한 기계장치는 1600년 뒤

15세기쯤에나 만들어진 시계정도가 비교가 될정도

그 공백의 1600년간 안티키테라 기계장치와 비교될만한 기계 장치는 발견되지 않았지

딱봐도 저건 기원전 150년전에 만들만한 장치가 아닌거지 뭐..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처음엔 그냥 기계식 시계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지만 연구를 거듭한 결과

세계최초의 아날로그 컴퓨터라고 규정되어 졌어.

일단 315x190x100mm의 크기로 제작된 이 물건은 총 32개의 톱니바퀴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엔 단순히 시계라고 생각했다가 분석결과 아주 정교하고 복잡한 모양을 가진 태양 달 행성등의 위치를 파악하고 시간을 계산하는

장치로 밝혀졌지.

양쪽 옆에 있는 크랭크와 기어를 바꿔서 날짜를 맞춰주면 태양과 달 행성의 현재 위치를 알려준다네

그리고 76메톤주기를 알려주는 청동으로 만들어진 한부분을 가리키는곳에 olimpia라는 글씨를 발견해서

이걸로 고대그리스의 올림픽 일정을 계산 했다고 하더군




미스테리?


저런 면면 자체가 굉장히 기묘하고 너무도 앞서나가는 테크놀로지인데

더욱 놀라운건 저 기계가 천동설이 아닌 지동설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는거야..

모두가 알다싶이 천문학이 어느정도 발전되기 전까지 세계적 대세는 천동설이였어..

"그..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울부짖던 갈릴레오 갈릴레이 성님이 봤으면 함박웃음을 지었을텐데..

어쨋든 이 물건은 지동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1년을 365일로 계산했고

너무나도 디테일하게 4년에 하루정도 시간이 늦게 돌아가게 설계되어서

윤달마저 계산하는 능력까지 갖췄다고 해.

여러모로 미갤러들이 물고 빨고 할 만한 물건이지.

7bbbd622bcd73df23fe783ec17d3753fb030f4c7b430bbf4a0cda637aee95234c7389b97e3b05a0a859e1fbce465cd50

(재현된 안티키테라 기계)




어쩃든 최소한 1600년을 앞서간 안티키테라 기계!! 오파츠로 인정합니다 땅땅땅!!








22b2c027f7c676ac7eb8f68b12d21a1d5b889936fb2f

후기

이 글을 쓰면서 드는 생각이 아무래도 우리는 우리 선조들을 너무나도 과소 평가 한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아마도 우리 선조들은 시대가 허락하는 한에선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낼정도 능력은 가지고 있었던것 같다.

하긴 뭐 실제 네안데르탈인이나 호모사피엔스정도 되면 현생인류와 차이가 없다고 하니까 우리랑 비슷한 지능을 가지고 있었겟지.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파츠가 발견되는 원인은 대충 3가지 정도 되는거 같아

1. 작은사회 혹은 고립된 사회로 어느정도 지식은 가지고 있었지만 교류가 없어 도태되어버린 문명 
  (파푸아뉴기니의 토지농법)

2. 일인전승 혹은 특정집단의 지식전달방식으로 그 지식의 대가 끊겨버려 말그대로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되버린다던지
  (다마스커스강, 그리스의 불)

3. 천재지변, 전쟁, 질병으로 한 사회 혹은 문명이 집단으로 비명횡사해버린다던지.
  (전염병 한방이면 사회의 전체가 몰살당하는...)


즉 겜하는데 죽으면 렙1부터 시작하는 하드코어의 시대에서

문자가 생기고 종이를 발명하는 그시점부터 세이브 기능이 탑재되고

인류가 무지막지한 성장을 거듭했다는게 맞지 않을까..

오파츠는 1렙부터 20렙까지 열심히 키워놓은 흔적정도 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깐해봄 ~~


흠 어쨋든 논리적으로 이해는 잘 안되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오파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당!

- dc official App


출처: 신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24

고정닉 51

18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7465
썸네일
[야갤] 민희진 향한 국제청원 등장, 뉴진스 새 앨범도 쇼크.jpg
[3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9240 290
237463
썸네일
[이갤] 문재인 개쫄았네.. ㅋㅋㅋㅋㅋ
[685]
ㅇㅇ(39.122) 06.07 43377 895
2374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607
[71]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6739 85
237461
썸네일
[새갤] 이종섭 이어 보좌관도…통화 기록 없는 '깡통폰' 제출
[103]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0700 58
237459
썸네일
[코갤] 중국 세계최초 야스로봇 상용화 할 기세
[726]
GoldenTi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6726 353
237458
썸네일
[주갤] ㄷㄷㄷㄷ 채상병 사건도 여군이었다?
[967]
123번뇌왕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7216 1559
2374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스타쉽 착륙순간.webp
[2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8649 270
237454
썸네일
[새갤] 민주당 "'이화영 특검' 거부하면 검사 탄핵 추진"
[20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9674 58
237453
썸네일
[배갤] 일본) 관광으로 덜 유명한 일본의 현들 소개 #2 시코쿠
[69]
진소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3300 55
237451
썸네일
[무갤] 욱일기 최신 근황
[1309]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5735 209
237450
썸네일
[이갤] 호주를 대표하는 음식은?.jpg
[2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2081 283
2374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네이버 댓글부대
[2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5346 298
237447
썸네일
[새갤] 어떻게 아파트 이름이 무한리필갈비?
[439]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1981 122
237446
썸네일
[A갤] (일본)진상부리다 출입금지당한 한국인관광객들
[378]
미와경부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7355 217
2374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돈까스 해명방송 한 장사의신.jpg
[337]
섬마을대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7053 599
237443
썸네일
[새갤] "한국 가스전 장래성 없어" 호주 최대 석유회사 철수 논란
[569]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0078 107
237441
썸네일
[해갤] 이강인 선제골....gif
[319]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1220 670
237439
썸네일
[새갤] [채널A] 서울대병원 교수들 “17일부터 집단 휴진 돌입”
[321]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0513 55
237438
썸네일
[부갤] 31세에 취업해서 49세에 퇴직하는 나라
[328]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6193 208
237436
썸네일
[싱갤] 얼탱얼탱 이해가 가지않는 언론의 세계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1795 627
237435
썸네일
[주갤] [스압] 변호사가 말하는 12사단 훈련병 살인사건
[536]
주갤러(106.101) 06.07 19323 688
237433
썸네일
[야갤] "오빠 좀 더 있다가", 술 깨자 깜짝 놀란 남성.jpg
[2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8094 236
237431
썸네일
[싱갤] 낭만의 시대..그 시절 범죄자 와꾸수준..JPG
[339]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7797 261
237429
썸네일
[야갤] 서울에 여자가 더 많은 이유.jpg
[8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50153 241
237427
썸네일
[인갤] 6월 1주 일지
[49]
봄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6436 24
237425
썸네일
[이갤] 고든램지 피자가게 폐업...jpg
[53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3215 243
237421
썸네일
[기갤] 야인시대 홍만길 역, 배우 정일모 "실제 주먹계 있었다".jpg
[1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7032 109
237419
썸네일
[야갤]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이라 꼬드긴, 부동산 펀드 사기 피해.jpg
[1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8206 62
237417
썸네일
[박갤] 일본 사람들이 치아교정을 하고싶은 이유
[2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0554 114
237415
썸네일
[싱갤] 여성전용 사우나의 비밀 ㄷㄷㄷ
[221]
ㅇㅇ(39.7) 06.07 54491 386
237413
썸네일
[이갤] 마동석 체육관에서 복싱부심 부리던 연예인의 최후 .jpg
[2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7529 90
2374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낭만의 시대 미국의 서부개척을 알아보자
[210]
설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4546 279
237409
썸네일
[비갤] 여시백시) 163에 72키로인데 남자친구 절대 못사겨?
[673]
ㅇㅇ(59.23) 06.07 37294 143
237407
썸네일
[야갤] 하네다 공항이 인천 공항보다 뛰어다나는 일본인.jpg
[1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1285 162
237405
썸네일
[싱갤] 일본일본 콜라촌
[125]
고이즈미_준이치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8786 80
237403
썸네일
[야갤] 오늘자) 유튜버 빅페이스가 살펴본, 연돈 최신 근황.jpg
[3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7937 126
237400
썸네일
[이갤]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일상 브이로그
[101]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2702 29
2373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울의 지명사.jpg
[124]
러시아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2791 70
237393
썸네일
[야갤] 어제자) '나는 자연인이다' 608회, 이승윤 먹방.jpg
[3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5827 444
2373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7명까지 존재할 수 있다고 함
[33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3587 216
237390
썸네일
[프갤] [스압] 브로큰 연대기 16화- 괴수대전: 드류 VS 래쉴리
[52]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166 75
237388
썸네일
[야갤] '메타 지구'와 비교해보니, "태풍 더 세졌다".jpg
[2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5829 28
237386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대한민국에 황제가 존재했었다면 일어날 일
[550]
ㅇㅇ.(121.0) 06.07 57900 513
237385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거짓말은 안한 렉카질 레전드 jpg
[3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8833 359
237383
썸네일
[이갤] 저출산 대책에대한 블라인드 글을 본 여초사이트 반응모음.jpg
[6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41334 416
2373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놓고 메갈활동하는 우리나라 유명 가수
[558]
앰생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65661 894
237378
썸네일
[이갤] 생각보다 맛있는 커피...jpg
[20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2658 55
237376
썸네일
[디갤] 강박적인 사진들 (16장)
[57]
ㅇㅁ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2571 48
237375
썸네일
[이갤] 공소시효가 끝나자 살인을 자백한 남성.jpg
[3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53044 288
237373
썸네일
[야갤] 틱톡 밈 덕에 해외에서 난리난 갤럭시 워치 현황.jpg
[3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45816 8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