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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대구에서 1박 2일로 대마도 갔다오기앱에서 작성

원하는게뭐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7 23:31:01
조회 13692 추천 60 댓글 82

부산하고 가까운 대구라면? 대마도 가볍게 갔다올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

부산사는 아는 동생 한명 꼬드겨서 1박 2일로 갔다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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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출발 기차, 무궁화호가 7시 40분 도착으로 가장 빠른 기차여서 타고가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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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그리고 기차에서 딥슬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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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도착했음

그런데 7시 50분~8시 10분 사이에 사전 미팅 있다길래 호다닥 갔어야했다
(티앤티 부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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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부산항으로 바로 건너갈수 있는 다리가 있어서 호다닥 달려감

부산역 > 부산항 까지 10분 조금 넘게 걸린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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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호 카운터(3층) 한번 봐주고

표 발급받아서 기다리면서 환전도 하고 탑승하러 ㄱㄱ
(엔화는 2층 부산은행 atm에서 출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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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장 안쪽에 있는 카페에서 김밥도 팔던데

니나호타면 그대로 쏟아낼까봐 패스하고 바로 타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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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다....니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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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에 선내 면세점 가격확인 한번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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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시간동안 눈 감고 갔는데...

출발한지 한 20분 지나니까 슬슬 사람들이 토하기 시작,
강렬했던 아저씨 한분 토를 우욱하는게 아니라 정말

​구와아아악​하시더라..
용이 브레스 쏘는줄 알았음 정말..

심지어 쿨타임 10분임


그와중에 수유실&화장실 근처자리로 배정받아서

수유실에서는 지치지 않고 계속 우는 아기

화장실에서 토하는 승객들

배가 흔들리니 화장실에서 토하면 위험하다 하는 선원

일어나지 말라는 선원, 토하며 봉지를 찾는 승객들

2시간동안 정말 지옥도 그 자체였음.

옆에 같이간 동생도 아침에 먹은게 커피 한잔뿐인데 계속 토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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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그 지옥도를 뚫고 도착한 대마도!

저 옆에 드링크 샵에서는 한화 현금을 엔화로 환전 가능!

같이간 동생이 토해서 밥 못먹을거같다고 일단 숙소먼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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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옥션에서 시킨 택배 확인도 할겸

캐리어같은 짐 맡기러 감

갓도리펜션..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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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포토스팟도 한번 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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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후루쿠 라멘 가서 맥주에 돈코츠 한사바리 때려주는데

뭔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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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인은 빨갛게 먹어야

다 먹고서 할일없어서 대충 걸어서 관광다니기로 함

이건 잘못된 선택이었다....

일단 걸어서 미우다 해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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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호빵맨도 한번 봐주고(소방서?같은곳이라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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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길따라 쫙 피어있어서 한번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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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터널 지나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미우다 해변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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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바다도 예뻤다

해수욕장에는 푸드트럭같은데에서 병우유랑 등등 먹을것도 팔았던것같고, 앉아서 먹을수 있는 탁자도 있어서 사람들 은근 많이 앉아서 먹고있더라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긴다​

남정네 둘이서 간 여행이라 바다에서 사진도 오래 찍을것도 아니었고, 목적 자체가 술이라 그냥 밸류마트나 걸어가볼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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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이라면 이렇게 갔겠지만

한국전망대라는곳을 봐버림& 할만한데? 라고 생각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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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돌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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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두시간 동안 아무것도 없는 시골길을 걸으며 풍경도 보고 그랬는데 슬슬 지쳐갈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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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전망대가 보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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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있는 자판기에서 아이스크림도 뽑아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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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를 올라갔는데 여기서 부산이 보인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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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망대에 있는 비석들도 찍어주고

다시 밸류마트까지 걸어가기로 결정

밸류마트까지 가는길에는 힘들어서 사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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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꼴로 걸어가던 우리를 발견한 일본인 가족들이 차를 태워준다고해서 저 정도 거리는 차타고 이동했음

아직 인류애는 살아있다ㅠㅠ

차 안에서의 대화가 재밌었는데

일: 어디서 걸어오는거에요?
동생: 한국전망대요
일: ?? 거길 어떻게 갔어요?
동생: 걸어서요
일: ???? 밸류마트까지는 어떻게 갈 생각이었어요?
동생: ​걸어서요​
​일​: 왜 그런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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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릴 태워준 귀인분들 덕분에
밸류마트에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야식으로 먹을거리 사서 다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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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길에 갤럼들이 좋아하는 야마토 운수도 보여서 사진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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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다시 숙소 도착, 짐 내려놓고 저녁식사하러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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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이 식당으로 가서 1시간 웨이팅 후 닭고기정식에 생맥 한잔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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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만보기는 레전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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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다시 돌아와서 택배도 까보고 술 체크했다!

야식을 먹으며 맥주와 위스키 한잔하자던 우리는 그대로 쓰러져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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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어제 야식으로 아침을 숙소에서 때우고

체크아웃이 10시여서 짐 챙겨서 항구 근처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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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누키 바로 까서 한잔 하기로 했음

혹시 일옥 상품들 미도리하우스로 보내는 사람 있으면 이 탁자 찾아서 오면 근처에 쓰레기함(?)있음 여기다 버리면 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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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엔 다시 미우다 해변쪽 가서 온천에 몸 담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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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하나 뽑아서 마셔주고

다시 점심먹으러 항구 근처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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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베 식당으로 가서 점심 먹는데 너무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많고 정겨워서 좋았다

음식을 사장님 한분이 해서 좀 늦게 나오는건 고려해야함

그리고 사장님 음식하는 사진은 찍지 말라고 되어있으니 제발 찍지 말고 어글리 코리안짓을 하지 말도록 하자

이후는 뭐 별거 없고, 사진갯수 제한에 걸렸기에 마무리하자면..

- 오카베 식당 근처 우체국에서는 해외카드로 현금 찾기 가능한 atm이 있다
- 부산도착 후 부산 지인들과 고기먹고 술마시다가
- 12시쯤 대구에 다시 도착


세줄 후기
1. 니나호는 지옥이다
2. 한국전망대는 걸어가지 말자
3. 미도리 게하는 신이다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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