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히로키와 제이크 비교....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구로다 히로키와 제이크 비교....jpg앱에서 작성

ㅇㅇ(119.69) 2024.04.08 13:45:01

조회 21171 추천 527 댓글 189

0badf33fc49f0cb577a5e4ba33c82f026286d3d9c832e74fc391143a98da14f71f9a7d5bbf721fac3b18d2d74da6dfaf25c45f9f8e868f77de6b53cdb317339d823516648ffedb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레전드 구로다 히로키

고교 시절 존재감 없는 패전처리 투수였던 그는 대학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기량을 향상시켰고

1996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투구를 보러 찾아와줬다는 이유로

타 팀의 지명을 거부하고 히로시마에 입단한다

06년까지 히로시마에서 91승을 올린 구로다는 FA 자격을 얻게 되는데

그가 속한 팀 히로시마는 구단 역사상 한번도 FA를 잡아 본 적 없는 초저예산 구단이었다

당시 히로시마가 구로다에게 제시한 금액은 4년 10억엔

그리고 요미우리와 같은 타구단은 그에게 4년 30억엔을 제시했다

모든 언론들, 그리고 히로시마의 팬들까지 구로다의 이적을 점치던 상황

히로시마의 팬들은 구로다의 마지막 등판일 날,

‘우리는 함께 싸워왔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미래에 빛나는 그 날까지 그대가 눈물을 흘린다면 그대의 눈물이 되어주리 Carp의 에이스 쿠로다 히로키.’라는 문구를 외야에 걸고 육성으로 외치며 뜨거운 작별인사를 보냈다

https://youtu.be/9aaE0PUMHI8

黒田投手へ　カープファンからの熱きメッセージ

2006.10.14 　2006年シーズン最終戦。FA移籍かカープ残留かで揺れ動く黒田投手に対して、カープファンが試合終了後に送った熱きメッセージ。我々は共に闘ってきた今までもこれからも･･･未来へ輝くその日まで　君が涙を流すなら　君の涙になってやる　Carpのエース　黒田博樹

youtu.be

당시 영상

허나 이런 팬들의 진심어린 고별사는 구로다의 마음을 움직였고

구로다는 FA 신청 없이 히로시마와 4년 12억엔에 연장 계약을 맺는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14b83d1d7c9b7b5c9c41446088c8b338f78e13b72ab73cdd57aa20397160698231ca7d517b848c4cc

당시 구로다가 인터뷰에서 남긴 말

389cda32cafc12a468a6e1bf4ee9073f58a4c5f6bde9b35380ceb757bc03e3eb5b2d99f6efd5af8f475b4343c7c6dda120c969390ae2ac18a5d208f2189a025d700016cfd5e71e

이후 07년까지 히로시마에서 뛴 구로다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되고

다저스와 양키스를 오가며

7시즌동안 1319이닝 79승 Era 3.45의 좋은 성적을 기록한다

2014년 양키스에서 199이닝 11승의 호성적을 거둔 구로다는

샌디에이고, 다저스 등 복수의 구단에서 건낸 계약 2000만달러의 계약을 거절하고

2014년 12월 27일, 1년 4억엔에 히로시마로 복귀한다

28b7e41cc3d337be7b87e3af3fc07d3e7e34289073b2f49900e2783af450f8c989f8284ca0a805311f012bdae3d17eb61d8a4ae8aec16930efb856ff5422c58f5d579a85a9ebe3

구로다는 2015년 복귀 시즌 2.55의 ERA와 11승을 기록

2016년에는 미일 통산 200승을 기록하며 히로시마의 25년만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495c833b7d86fa5618785e621e90d37dadb7e2ffc6b7faff560a3e9d360164862b68a345195bc3450bfa3e2ec160c5783307937e18db038f39cae0d9facae96997fe3d18243ee

2016 재팬시리즈 이후 은퇴할 것을 선언한 구로다 히로키,

허나 안타깝게도 재팬시리즈에서 팀이 닛폰햄에게 패배하며

조금은 아쉽게 드라마틱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게 된다

진정한 낭만의 에이스 구로다 히로키...

과연 제이크는 어떨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14b83d1d7cfbab7c5c41446088c8b372495b578350d43da3a0c4c62dd56777296743bcad5444dfb8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14b83d1d7cfbbb2c9c41446088c8bc8bfcde0629751dc8cfba07d4c84528040b61d0446e3ef7ee833

2월까지 1000만달러 오퍼 기다리면서 시간끌기 ㅋㅋㅋㅋㅋ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14b83d1d7ceb2b5c5c41446088c8bff8d0b582f29409225dd7f43d054cd5e6d3b67e0b3f78c85ce6e

끝내 오퍼 안오니까 결국 똥칰에서 "역대 최대액" 꿀꺽 ㅋㅋㅋㅋㅋ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14b83d1d7ceb3b3c5c41446088c8bcf61c9049ab41685ad5debd41d439d26393370007b4b98ee3321

개막전부터 난타 ㅋㅋㅋㅋ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14a83d2dfcbb0b7c6c41446088c8b4f653d65d2525f56bb1722e98e3261280badf8456168c13597ad

170억 먹고 ^로테 미루기^ ㅋㅋㅋㅋ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14b83d2decfb4b5c5c41e4810ab8b2c0ae5703df533250eb048d20e42ef43999d

로테 미뤄서 등판해놓고 ^와르르^

혼자 9실점하며 경기 폭파 ㅋㅋㅋㅋㅋ

25bcde31edd33da769b3d3a629df212a5b685bff8046f8992b7b281fb0db71b5460f60ffbcf3743de366230bec2efaa0fe1f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한화 이글스 갤러리 [원본 보기]

527

고정닉 40

원본 첨부파일 1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23461	[이갤] 90년대 소년탐정 김전일 애니감성..gif [277]	이시라	04.15	18270	113
223460	[싱갤] 싱글벙글 부부가 이혼하는 이유 [727]	레이퀀스뱅큐어	04.15	48780	516
223457	[해갤] 메시와 호날두가 챔스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상대 팀.....gif [281]	메호대전종결	04.15	18541	203
223455	[싱갤] 싱글벙글 정찬성관련한 재밌는 사실 [134]	싱벙갤완장에게사과드립니다	04.15	24869	209
223454	[카연] 아싸히키드래곤.manhwa [84]	머무이	04.15	13565	214
223451	[과빵] [금주의 신상] 4월 2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73]	dd(182.213)	04.15	12608	71
223449	[싱갤] 싱글벙글 마누라한테 샷건갈긴 유부남 [671]	ㅇㅇ	04.15	47414	1073
223448	[싱갤] 싱글벙글 오스템임플란트 사건 요약.txt [277]	ㅇㅇ(222.98)	04.15	38580	285
223446	[프갤] (데이터) 레슬매니아 2일차 후기 [36]	남서	04.15	7651	85
223443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미국에서도 논란인 문화 [479]	권유빈	04.15	39121	305
223442	[자갤] 지쳐서 당분간 쉬겠다고 선언했던 딸배헌터 근황 [379]	차갤러(146.70)	04.15	33082	307
223440	[미갤] 외노자에서 국회의원 후보까지 성공한 파키스탄 아재 [155]	테클란	04.15	16938	281
223439	[싱갤] 싱글벙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흑인 줄리엣에 쏟아진 비난 [227]	니지카엘	04.15	12812	35
223437	[카연] 이세계에서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manhwa [65]	일흔의주정	04.15	17375	149
223436	[싱갤] 싱글벙글 미군의 다양한 현역/차세대 군용 드론들 [113]	ㅇㅇ	04.15	19688	94
223434	[M갤] 고어 커리어하이 11K + 에이브람스 맹타.gif [9]	유동이미래다	04.15	5179	18
223433	[중갤] 민주당 20년 집권론..이제야 밝혀지는 비밀...jpg [921]	파레오	04.15	31878	713
223431	[싱갤] 싱글벙글 전기차 극혐하는 자동차 매니아 박준형 [401]	ㅇㅇ(118.91)	04.15	30833	434
223428	[야갤] 북한 근육 초등학생 근황 ㄷㄷㄷ [478]	ㅇㅇ(223.62)	04.15	47488	288
223427	[싱갤] 싱글벙글 체온으로 투명도 조절하는 혁신적 기술 등장 [127]	니지카엘	04.15	20439	37
223425	[G갤] 어느 한 소년이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어 했던 과정 [177]	그게되겠나	04.15	20866	152
223424	[디갤] [사진 많음] 어머니 모시고 처음으로 여행다녀온 이야기 [23]	흙수저뉴비	04.15	4883	25
223422	[싱갤] 싱글벙글 도로 위 폭탄, 리콜 대상 전기차 9백 대 여전히 운행 중 [80]	니지카엘	04.15	10212	35
223421	[국갤] 한동훈 국회 1일차 응원 화환 [257]	ㅇㅇ(113.59)	04.15	18100	145
223420	[A갤] 절약저축의 나라 릴본,,,도쿄 시민들의 저금액 현실,,, [315]	아잉마르	04.15	20766	75
223418	[싱갤] 일본 여고딩의 하루 [418]	ㅇㅇ	04.15	47499	242
223417	[닌갤] 새로 공개된 아틀리에 소피 피규어, 페미니스트의 표적이 되다 [331]	키리야아오이	04.15	21659	450
223416	[U갤] 페레이라 상대로 개쳐맞고 판정까지 버틴 새끼 ㄹㅇ...GIF [99]	ㅇㅇ(125.185)	04.15	23310	178
223413	[중갤] 진중권 "대통령, 정치적 자산인 '공정' 이 무너져 총선 참패" [291]	ㅇㅇ	04.15	17301	183
223412	[무갤] 자살율 급증, 나거한 근황 [1009]	조선인의안락사	04.15	38354	472
223410	[해갤]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우승.....gif [355]	메호대전종결	04.15	25090	481
223409	[해갤] 실시간 1호선 의왕역 사상사고 [431]	ㅇㅇ	04.15	56792	183
223408	[싱갤] 어이상실 트럼프 정책 총괄자 : "한국, 미국에 더욱 충성하라." [859]	ㅇㅇ(121.161)	04.15	18427	139
223406	[싱갤] 포켓몬 코믹스 작가가 그린 포켓몬 의인화.jpg [119]	ㅇㅇ(125.136)	04.15	26742	136
223405	[코갤] 금투세는 사모펀드 부자를 위한 감세일까? (금투세 정리) [217]	ㅇㅇ	04.15	12349	115
223404	[싱갤] 싱글벙글… 요새 김밥집 근황… [935]	ㅋㄹㅁ	04.15	66167	760
223402	[이갤] 얼굴로 날아온 신발에 80대 피투성이 [379]	ㅇㅇ	04.15	21642	300
223401	[리갤] [오피셜] 어제 기인은 링거 투혼했다 ㄷㄷㄷㄷ [407]	ㅇㅇ(115.95)	04.15	58453	1686
223400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415 [53]	모닝지구촌	04.15	10387	59
223397	[야갤]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대참사 [1402]	ㅇㅇ	04.15	85457	1082
223394	[싱갤] 오싹오싹 핵무기의 무서움 [305]	일리아스	04.15	29728	180
223392	[디갤] 화순 고인돌 봄꽃축제 미리보기 [33]	집밥러	04.15	5199	15
223390	[싱갤] 싱글벙글 올레길 걸으며 학점도 따는 제주대학교의 이색 강의 [101]	니지카엘	04.15	14889	26
223388	[고갤] 고질라x콩 뉴엠파이어 개봉기념 그림 완성 [47]	Snappy(220.80)	04.15	7416	91
223386	[철갤] 쿠모코(蜘蛛子) 오리가타코가타나(折形小刀) 날 세우기&수입 [50]	멘헤라♥사무라이	04.15	5420	20
223384	[싱갤] 거북이 자기 목숨 내놓으면서 지키려던 알의 정체.jpg [183]	ㅇㅇ(113.130)	04.15	25611	64
223382	[미갤] 의외로 돈 많이 버는 희귀한 직업.jpg [195]	ㅇㅇ	04.15	43607	163
223380	[싱갤] 훌쩍훌쩍 사기당한 편순이의 눈물 [692]	차단예정	04.15	53055	224
223376	[카연] 에고소드 하렘만화 28화 [37]	경랑	04.15	8357	43
223374	[루갤] 겨울과 여름을 오간 4월 중순 산천어 조행기 [58]	desert	04.15	5582	22